하드에서 틱틱 소리가 나길래 접촉불량인가해서 뺏다가 다시 껴보니 잘되더군요
하지만 문제는 하드케이스을 열어놓을땐 케이블을 건드리지 않아 괜찮은데
닫기만하면 접축불량으로 무한로딩되거나 하드를 인식을 하지 못하네요
사타 케이블이 워낙길다보니 케이스 뚜겅에 맞닿아 들리나봅니다...
간만에 열었다 닿았더니 그런걸로보아 어찌 잘닫으면 될것같긴한데 열때마다 그럴수도없고...
사타케이블 고정시킬수있는 좋은 방법을 혹시 알고들 계신가요
p.s
이런 알고보니 사타 케이블이 문제였네여...
혹시 잘 고장 안나고 품질 좋은 사타 케이블 없나요?
벌서 두개째고장이네요
저도 이번에 sata케이블 불량으로 인해 하드디스크 2개정도 날려먹었습니다. ㅠ_ㅠ 하나는 2테라짜리였는데...다행이도 데이터백업을..... sata케이블은 불량만 없으면 아무거나 쓰셔도 전송속도에 거의차이가 없더군요. 근데 불량한번나면 저같이 하드 날려먹을정도의 타격을 입히더군요... 여튼 사타케이블은 시중에 여러가지가 나와있는데, 고가의 사타케이블은 너무 튼튼(?)해서인지 케이블이 두껍더라구요. 그래서 pc안쪽에서 선정리할때 꺽이지가 않아서 애를 먹고 일반케이블을 사용하였습니다. 케이블중에 머리끄트머리부분에 꼽을때 탁 걸리게끔 자그만 걸림쇠가 있는 제품이 있는데요, 안전방지락이 있는 제품을 고르시면 되시구요. 가격은 1~2천원 합니다 ^^ 그리고 sata케이블 정리방법은 볼펜에 대고 돌리시면서 돌돌 말아서 정리하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