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W게시판은 처음이네요. 개인서버를 하나 놓게되어서 구축기를 공유합니다.
원격 파일서버와 스마트폰 환경에 대응해서 최대한 써먹을 수 있는 서버이니 원격으로 야동을 보고싶은 분들에게 크게 유용할겁니다.
블로그에 있는 글[링크]을 옮겨온거라 본문은 반말체입니다. 이해부탁드려요.
기술적인 부분이나 사적인(?) 질문은 그때그떄 답변해드릴께요
(수정) 사실 베스트를 가게 될지 생각도 못했습니다;; 제공받은 케이스 때문에 오해할만한 부분도 있었고 논란이 있었네요.
게다가 원래 드롭박스로 이미지를 링크해서 마크다운으로 써내려가는 방식을 선호하는데, 베스트를 가게 되서 드롭박스 차단이 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일하다가 급하게 사진만 업로드해서 다시 올립니다.
---------------
[개인 미디어 서버 구축] 1.Bigs Geometal USB 3.0 PC 케이스 교체
본 리뷰의 1부는 컴퓨존 빅스일렉트로닉 체험단 선정으로 케이스에 대한 소개가 가미되어 있음.
반격의 시작
이전부터 구축하려고 맘먹고 있던 개인서버. 임시적으로 돌리던 iMac 서버가 결국 하드디스크 이상으로 운명을 맞이하여 서버 금단증상에 시달리고 있었다.
http://rigvedawiki.net/r1/wiki.php/%ED%98%84%EA%B8%B0%EC%A6%9D%20%EB%82%9C%EB%8B%A8%20%EB%A7%90%EC%9D%B4%EC%97%90%EC%9A%94?action=download&value=info.jpg" alt="http://rigvedawiki.net/r1/wiki.php/%ED%98%84%EA%B8%B0%EC%A6%9D%20%EB%82%9C%EB%8B%A8%20%EB%A7%90%EC%9D%B4%EC%97%90%EC%9A%94?action=download&value=info.jpg" alt="현기증" style="-webkit-print-color-adjust: exact; max-width: 100%;">
결국 토렌트와 에어비디오의 조합으로 아이패드로 야동을 보지 못해서 한시라도 급한 마음에 지인들과 친인척 모두에게 컴퓨터 부품을 구걸구걸하여 풀세트를 갖췄다.
모든 부품은 완벽했으나, 케이스가 너무 거지같아서 HDD도 제대로 부착이 안되고 뚜껑도 안닫혀 소음으로 시달리던 차에 컴퓨터 케이스 신청단 이벤트를 발견하고! 구구절절한 호소로 결국 케이스를 획득(...)
OPEN CASE
단단해보이는 박스
배송상태는 양호하게 도착. 착불 2500원만 아니라면 더욱 좋았을텐데
측면샷. 솔직히 큰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깔끔하고 단단해보이는게 마음에 든다.
후면샷. 이 가격대 케이스가 뭐 다 이렇지 뭐(...)
USB 3.0 포트가 따로 있는 전면 패널. 책상 아래에 놓고 쓰는걸 염두에 뒀는지 살짝 비스듬하게 위를 보며 위치.
CD롬 자리는 있는데, 3.5인치 베이는 역시 안들어가있다. 깔끔하기도 하고, 서버용으로 쓸 거라면 어차피 쓸모없는 부분. 사실 CD롬도 안달건데 이렇게 깔끔하게 들어가 있으면 모나지 않아서 좋음.
이 케이스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건 전면의 알미늄 타공망. 만져보면 차가운 금속감촉이 느껴지고 매끈하게 잘 마감되어 있는데 이 케이스의 가장 특색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이 부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뒤에서 설명
측면 뚜껑을 열고 한 샷. 단촐한 구성.
전면패널 케이블
봉지 안에는 3.5인치 HDD를 마운트 할 수 있는 플라스틱 쪼가리와 조립에 필요한 나사와 부품이 존재.
내부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전면패널 연결케이블. USB 3.0이 눈에 띄고 나머지는 표준 구성
5.2인치 HDD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두 칸 마련되어 있다. 파일서버로의 활용이라 레이드까지 구성하게 될 것 같고 HDD가 더 들어갈 것 같긴 하지만 지금 당장은 두개로도 충분하다.
일부러 미들타워를 택한 것도, 서버로의 활용이라면 눈에 안띄게 작은 케이스로도 만들 수 있지만 RAID 구성과 HDD 다수 확장을 염두로 했기 때문이다. 나중에 똑딱이 구해서 2칸 더 확장하면 되니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Let's Assemble
케이스 갈이를 하기 전 나란히 놓아보았다. 자세하게 보면 케이스 뒤틀린 곳이 한둘이 아님(...) PC방에서 2년간 쉬지 않고 혹사당한 몸이다.
도대체 이거 언놈이 조립한거냐(...) HDD 베이는 다 해체해버리고 저렇게 세로로 하나만 넣게 만들어놨다.
임시로 세팅하려고 추가 하드를 연결했었는데, 공간이 없어서 저렇게 땅바닥에 철푸덕..
지옥같은 케이스에서 구출한 후 나란히 나란히
말라붙어서 잘 벗겨지지도 않는 서멀그리스(...)
먼지가 뽀얗게 들어앉은 파워
신기하게도 메인보드는 정말 깔끔하더라. 먼지 약간만 털어줬다.
캐퍼시터 터지거나 이상있는건 보이지도 않고, 램 슬롯도 깔끔하다.
하지만 플라스틱은 세월의 흔적을 피할 수 없어 누래짐
서멀 그리스를 벅벅 닦아내고 제 모습을 확인했다. AMD 페넘2 x4 945
소음의 근원 CPU팬(...) 이놈은 나중에 무소음 쿨러로 바꿔줄 예정이다.
파워도 딱히 마음에 드는건 아니지만, 일단 사용하기로. 나중에 더 좋은 파워가 들어오면 갈아줘야지
CPU 쿨러를 떼내고 분해해보면 이렇게 먼지가 가득.... 다 닦아줬다.
메인보드 조립
서멀그리스를 준비하고 조립 직전!
못 닦은 먼지가 보이긴 하지만 어쨌든 조립완료
사실 이날 재활용 쓰레기를 내놓는 날이라 이전에 쓰던 케이스를 버렸는데, 조립하다보니 백패널이 안보여서 얼능 뛰어가서 쓰레기 더미 뒤져서 떼옴(...)
백패널을 붙였으면 나사로 단단하게 메인보드를 고정해주자. 그렇다고 한계까지 꽉 돌리면 메인보드 쪼개지니 조심
일단 메인보드를 붙이고 나서 샷. 간만에 컴퓨터를 조립하니 그리운 맛이 느껴짐
HDD와 소음 잡기
먼저 HDD베이를 확인. 잘 들어맞는다. 사실 HDD를 빨리 넣으면 낭패본다. 나중에 전면패널 단자 연결할때신컨으로 붙여야하는 사태가 발생하니 착한 컴덕후들은 넉넉한 케이스 아니라면 HDD는 나중에 넣어주자
언제적인지 모르겠지만 한참 컴퓨터 조립하던 시기에는 앞뒤양옆 나사를 4개씩 넣어서 조립해줘야 하는데 요즘에는 한면에서만 나사를 넣거나 아예 나사를 안쓰는 방향으로 HDD를 조립하더라.
소음적인 측면에서도 나사를 최대한 안쓰고 플라스틱을 이용하는게 더 나은듯 싶다.
서버로 쓰려면 소음을 잡는것과 정숙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컴퓨터 안에는 HDD와 팬을 포함해 회전하면서 소음을 낼만한 물건들이 많은데, 공진 때문에 소음이 나는게 싫다면 고무(?)를 잘 붙여주는게 필수.
요렇게 생긴 놈들
이렇게 알차게 붙여주자
Po파워weR
이제 파워도 부착. 썩 마음에 드는 파워는 아니다. 뻥궁 아냐?
파워를 자리에 놓고 도라이버를 쉐끼 쉐끼
대망의 선정리
거의 모든 조립이 완료되고 이제는 끝판왕 선정리만 남은 상황. 이렇게 당장 필요한 선과 필요하지 않은 선을 구분해주자. 이 케이스는 전면 USB 3.0이 지원되는게 장점인듯 하나 안타깝게도 보드가 USB 3.0 호환을 못한다 OTL
이놈은 뭐하는 놈인고 하면 다이소에서 천원에 열개들이로 파는 찍찍이
반대편 뚜껑을 따고, 안쓰는 베이로 이렇게 이녀석을 넣어준다.
안쓰는 선들을 대강 구겨준 뒤 이렇게 깔끔하게 묶으면 케이블 타이를 쓰지 않고도 선이 깔끔하게 정리된다. 나중에 하드웨어 확장을 할때 또 케이블타이 자르고 묶고 하는 삽질을 하지 않아도 되는게 큰 장점.
필요한 선만 뺴니 한결 깔끔해진다.
전면 쿨러 부착
앞서서 케이스 전면의 타공망과 알미늄 감촉이 마음에 든다고 했는데,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전면 패널을 열면 이렇게 쿨러를 부착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물론 쿨러는 동봉되어있지 않지만, 용산에서 싸게 구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아무 중고 케이스에서 쿨러를 적출하면 바로 써먹을 수 있다.
이전에 쓰던 케이스에서 적출한 쿨러를 부착! 단, 바람의 방향을 잘 고려해 달자. 후면에서 바람을 잘 빼낼 수 있게 앞에서는 공기를 흡습하는게 최적이다. Bigs Geometal USB 3.0에는 그러기 위한 타공망과 필터까지 부착되어 있다.
사실 이전 케이스에서 떼낸 쿨러는 측면에 달려고 했는데, 이 빅스 케이스에는 통풍을 고려한 구성이 되어있고 무엇보다 서버로 준 24시간동안 굴러가는 HDD를 식혀줄 수 있는 쿨러를 붙일 수 있는 공간은 전면이 유일했다.
마무으리
케이스를 부착하고 나머지 자잘한 선정리를 마쳤다.
케이스를 닫은 후 한컷. 깔끔하다.
약간 더 앞에서.
이제 남은건
한방에 부팅되는 희열을 맛보는 것 뿐이다
서버 구축 계획
정작 계획은 서버 구축인데 케이스받고 조립하는데 힘을 쏟고 말았다. 대략적으로 개인서버를 돌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언제 어디서든 모든 기기에서 서버에 접속해
야동을감상하고 서버의 파워로 도움받을 수 있도록 Stand by!
일단 본인은 맥을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주로 이용하는 모바일 기기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이걸 기준으로 서버를 구축하고 있으며 윈도우와 안드로이드에서도 최대한 이용 가능하도록 구축하고 있다.
OS는 우분투를 사용하며, 리눅스를 사용하지만 최대한 일반인도 구축 가능한 난이도로 서술할 예정이다. 구축 예정중인 기능은 다음과 같다.
- 파일서버1. SSH 연결과 SFTP 접속
- 파일서버2. AFP와 Time machine 백업서버
- 원격 Torrent 구축
- Dropbox 연동과 원격 Torrent와의 연계
- Airvideo Server for Linux 설치
- Bittorrent sync를 통한 안드로이드 무선 동기화와 통합 작업환경, 백업 구축
- XBMC 설치를 통한 HTPC 활용
- Dropbox를 이용한 원클릭 이미지 리사이징 서비스
이게 나중가니깐 거의 프로그래밍의 영역까지 가더라(...) 아무튼 리눅스라는 마의 세계를 열어버린 이상 최대한 활용해보고 말리라.
제목에 하드웨어 구축기라고 명시되어있는데요?
서버구축이라고해서 들어왔는데... 이건뭐 PC 조립하고 끝나네요? 서버구축에관한 글은 맨밑에 "계획" 이 전부고.. 시간잘 버리고 갑니다. 제목 바꾸세요..
뭐 되는 줄 알고 명령을 하시네 ㅋㅋㅋㅋ 어휴
베스트글 제목이 문제지 작성자분 까시는건; 분명 이 글 제목에도 [개인서버 구축기] 1. 하드웨어 구축 이라고 써있습니다
아추워님 댓글 제대로 쓰셨네요 뭐 이런것도 서버라면 서버 아닌게 별로 없겠죠 아니면 진짜 서버를 못다뤄보셨거나
와우.. 서버구축하기 힘드네요ㅋㅋ
속지마라 스카이넷의 함정이다
서버구축이라고해서 들어왔는데... 이건뭐 PC 조립하고 끝나네요? 서버구축에관한 글은 맨밑에 "계획" 이 전부고.. 시간잘 버리고 갑니다. 제목 바꾸세요..
드립이라 생각하고 웃고가면 되는 부분?
제목에 하드웨어 구축기라고 명시되어있는데요?
뭐 되는 줄 알고 명령을 하시네 ㅋㅋㅋㅋ 어휴
베스트에 개인서버구축기라고 만 되있어서 그럴지도..
베스트에 붙어있길래 와서 이러시는건 이해가지만... '1.케이스갈이' 가 안보이시는지;
히히..재미있네
뻘쭘해서 ㅈㄴ 추울듯... 아추워~
오해받을면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케이스를 제공받은 부분이 있고, 원래 구매 예정이고 PC조립기도 할 예정이였으나 좀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아추워님 댓글 제대로 쓰셨네요 뭐 이런것도 서버라면 서버 아닌게 별로 없겠죠 아니면 진짜 서버를 못다뤄보셨거나
이게 난독이란거구나...
오른쪽때문인것같다
아추워님이야 제목 잘못봐서 그렇다 쳐도 이런것도 서버면 서버 아닌게 별로 없다니.... 서버는 서버용 부품 안쓰면 서버 역활 못하는건가요?
개인 서버 구축한다고 하는건데 뭔 업무용 서버 생각하시고 들어오시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스트글 제목이 문제지 작성자분 까시는건; 분명 이 글 제목에도 [개인서버 구축기] 1. 하드웨어 구축 이라고 써있습니다
글만 읽을 줄 알면 자기가 필요 없는 글을 끝까지 읽는 시간 낭비는 안할 수 있는데.
혹시 간단한 홈페이지라도 PC로 서버 돌려봤는지 궁금하기도 함
베리즈 웹쉐어 랑 팀뷰어면 서버구축은 끝
다들 오른쪽 문구만 보고 와서 "이게 제목이구나!" 하는듯. 베스트글이 다른것도 눌러보면 아시겠지만 대부분 원래 제목이랑 다름.
제목만 읽으셧어도 시간낭비 안하셧을탠대 글은 제목부터 읽으세요 ㅋㅋㅋ
힛갤이 잘못했네 ㅋㅋㅋㅋ
제목 안읽고 부들부들잼 어휴 ㅉㅉ
말은 좀 심하지만 맞는말하시네요
물론 스말씨가 위에 있는 제목 다 복붙하셨으면 그럴일도 없었겠지만
뭐 이거랑은 또 다른 이야기로 다음 이야기는 관심이 가네요
놋북에다가 서버 OS올리고 집에서 서버로 써도 되는데요..; IDC에 밀어넣는 서버들만 서버는 아니지요;
오른쪽이가 잘못했네
이게 다 베스트 탓이다
뭔데 명령질이냐 제목이나 똑바로 처 보고 말해라
팝콘 파라여
무기상이 왔어요 RPG 시리즈 팝니다. 중동 직수입 RPG-7로 서버를 구축하기전에 박살내버리세요
아... 이거 뭔가 노린 것 같은 느낌... ㅋㅋㅋ
서버가 뭐 별게 서버인가 ㅋㅋㅋㅋ 별 똘추를 다 보것네 뭔가 어줍잖은 지식이 있어서 렉서버 같은거 봤는 모양인가본데... 요즘은 그냥 굴러다니는 개인컴도 성능도 좋고 여러가지로 괜찮아서 개인용서버로 다 쓴다 ㅡ.ㅡ;
제일 웃긴건 이게 배댓인점이다
쪽팔리라고 추천준 걸걸요 ㅋㅋ
이래서 옆에 왔구나!!
이런 서부아프리카 원주민의 쓰라린 추위같은 놈 ㅋㅋㅋ
눈은 장식인지 난독인지 몰라도 댓글을 쓸떄는 한번만 더 생각하고 쓰시길. 중간에 똑같은 분도 보이고 거참..
나도 개인서버라길래 글보고서 ? 그냥 pc조립이네 햇는데... 솔직히 오해여지 충분한듯
원거리에서 인터넷망을 통해 데이터를 전송하고 다른 인터넷 망에 접속된 기기를 통해 데이터를 받으며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의해 요구를 처리하여 요구한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이 서버. 거창하게 네이버, 구글의 데이터 센터가 서버가 아니고 그냥 컴퓨터도 서버가 될 수 있고 90년대 웹 서버가 지금 개인 컴퓨터보다 성능이 딸렸으니 저런 컴퓨터도 충분히 서버가 될 수 있음..
ㅋㅋㅋ 조립만 하면 서버가 되는건 아니죠
캬 운영자 베스트 초이스
오해여지가 충분? 베스트 제목조차 하드웨어 구축기라고 되어있는데 왜 오해를 할까요... 말그대로 '개인서버'라는 단어만 보고 하드웨어 부분은 그냥 필터링 된 사람들이나 그럴듯 한데요. 하드웨어가 뭔지 모르지 않고서야....
지금 제목은 수정된겁니다
오른쪽 제목이 변경되었네요 어제 밤까지만 해도 개인서버 구축기였는데 지금보니 개인서버 하드웨어 구축기...ㄷㄷ 관리자님은 아추워님을 완전히 묻어버리실 생각인가
오른쪽이 잘못했네
ㅋ 빡침이 느껴지네. 사소한거에 빡치다보면 본인손해.
그리고 아추워는 얼어죽어서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관리자도 공유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오른쪽으로 보냈나?
글쓴분은 쓰던 부품으로 만드시는거지만 사실 새로 만드실 분들은 편하게 시놀로지 먼저 알아보시는걸 ㅊㅊ해드립 ㅋ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리눅스 만질라면 빡세긴 해요 ㅜㅡ 돈은 많이 아꼈지만 시간은 정말 많이 잡아먹었네요. 단순 파일공유에 간단한 기능을 생각한다면 저도 시놀을 추천합니다
우왕 연재 하시는 거예요?? 기대되네요 ㅎㅎ
스말이 베스트에 이상하게 올려놔서
오오 이후 서버 구축기도 자세히 알려주시기를!!
서멀그리스해서 생각났는데 제가 본체 하나 버리면서 CPU를 뺐을때 물티슈로 닦으니 엄청 쉽게 닦이더군요 그때 CPU가 Athlon II x4...
현재 주 PC를 우분투(12.04 에서 미천한 실력일때를 업그레이드하고자 14.04 LTS ) 로 바꿀 계획이고 저도 원격 그.....러니깐 목적이 비슷한...ㅎㅎ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와 홈네트워크 부분으로 관심이 많으므로 꼭 계속 연재해주셨으면 합니다.
예 이번에 구축하면서 삽질 정말 많이 했는데, 저처럼 구축을 원하시는 분들이 시간 많이 버리지 않게 구축기 잘 올려보겠습니다
이러다가... 아무것도 안하고 중간에 포기 또는 그냥 안하는 사람들은 많이 봤어요+_+;
사실 위에 계획에 올린 사양은 모두 구축 완료해서 쌩쌩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귀차니즘에 퍼지지 않고 구축기를 계속 쓰느냐의 문제죠(...) 이렇게 오른쪽 가본이상 끝내려고 합니다
여기서 서버관리를 부랄로 한다는 말을 자주봐서 순간적으로 "개인부랄 구축기" 라는줄...
PC조립의 꽃은 선정리
서버를 돌리는데 AMD 끼는데서부터 노답;;;;; 24시간 돌려야하는데 발열과 전기값은 어떻게 해결할것인가
맞습니다. 서버용으로는 인텔이 훨 낫죠. 처음에는 원래 부품을 구매해서 CPU도 이번에 리스레쉬된 하스웰 셀러론을 박고 CPU+보드 가격 포함해 10만원 내외로 만들 예정이였습니다만 위에서 썼듯 뜻하지 않게 PC방용 본체가 손에 들어와서 그냥 쓰는겁니다. 장기적으로는 셀러론 서버로 교체할 예정이며, 4core를 다운클럭하고 코어 비활성화해서 전기세를 꽤 잡았습니다.
걍 amd라고 뭉뚱그려서 노답이라고 하는건 좀 아닌거같네요 어차피 뭐를 하던지 amd쪽 cpu가 인텔에비해서는 딸리는데 서버를 돌리는데 노답이라는 거부터 이상하구요 ㅋㅋ amd 라인도 저전력 있는거로 아는뎁!
제가 그 저전력 CPU를 돌리고 있습니다 HP N36L이구요. 이건 시퓨 단품으로 안나오기때문에 조립이 안됩니다.
글좀 읽고 써주시길....
요즘은 워낙 NAS가 잘 나와서 가볍게 쓸거면 이런 종류가 괜찬지 않나요? 저도 집에 NAS놓고 다 같이 물려서 쓰는데... 괜춘함.
Airvideo 서버를 돌리려면 NAS로는 좀 부족하더라구요. 그 외에도 단순한 파일 서버 이외에 혹사할게 많아서 NAS급 CPU로는 버거운점이 있어 일부러 데스크탑으로 했습니다.
pc방용 케이스는 하드베이를 뜯는게 아니라 보통 하드1개.. 많아야 2개달아서 아예 저렇게 달랑 1개만 넣는 베이로 나옵니다.. 케이스자체가. (요즘은 ssd 덕에 피방케이스도 2개짜리로 나오긴하지만요
일단 도전에 추천을 ^^ 저 같은 경우에도 개인용 NAS를 구축할려다가 걍 편하게 쓸려고 그냥 NAS질렀습니다. (펌웨어라던지 설정이 확실이 시판제품이 편하죠) 요즘은 NAS도 듀얼코어, 쿼드코어 달려서 나오기 때문에 AirVideo도 잘 돌아갑니다
도전 추천 전 개인용 클라우드서버 한번 만들어 보고싶더군요
음 파일 서버라 공유좀요 굽씬 굽씬
내껄 올릴까....
올려보세여
요즘 나스가 상태가 좋아져서 스펙이 딱히 딸리진 않는거 같아요.. 보통 쓰는게 NFS,SAMBA로 공유해서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사용 XBMC로 DLNA구축 XBMC로 음악듣기 torrent 돌리기 - Transmission Bit Torrent Client 써보니 괜찮더라구요. 폰이 안드로이드라 저정도만 해놔도 충분하더라구요. 티비는 DLNA로 애니보고 하면 편해여..파일은 네트워크로 밀어넣고. 공유기 연결해서 포트포워딩 해두면 외부에서도 쓸수있고. 이런 내용을 앞으로 기대하면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액박의 향연을 보았지요...
사진들이 폭8했어요
엑스박스 사셨구나! 다음편 기대합니다
두세개 사진을 제외하고 왜 다 엑박이...
엑스박스 서버구축
글쓴이입니다. 먼저 제목과 내용이 달라 논란을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케이스를 제공받은 부분이 있고, 원래 "집에 있는 컴을 재활용해서 써먹자"는 취지로 케이스 갈이와 조립부분도 비중을 뒀었는데 그게 논란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또 베스트갈줄은 전혀 생각을 못했는데, 덕분에 드롭박스 차단이 걸려버려서(...) 사진을 다시 다 교체해서 다시 올립니다.
베스트 게시물 같은 경우엔 난독증과 ↗문가들이 많아서 그래요 너무 신경 쓰지마세요
개인서버는 뭐하러 구축합니까?? 전기세만 나갈텐데
취미이지 않을까요? 카메라, 자동차, 음악 같은 것만 취미가 아니라
회사에 넣어두면되죠... 나름 사용이 필요한 사람도 있을테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하러 구축하냐고 하고 이유가 전기세만 나간다뇨... 뒤에 말만 없어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서버 구축해서 웹서버, ftp서버, airvideo 서버, 파일서버, 토렌트서버등등 쓸만한 구석 정말 많아요 ㅋㅋ 솔직히 걍 데탑이면 전기세 많이 먹을거같긴 한데 그것도 저전력으로 부품 맞춰서 세팅하면 그닥 안나올거구요
밥은 왜 드시는지 똥만 만들텐데 말이죠.
어짜피 죽을건데 뭐하러 사나요.
재활용하는 의미에서 돈이 적게드신건 맞는데, 아무래도 요즘 NAS들이 어지간한 개인서버 역할이 다 가능하고 (말씀하신 목록 다 됩니다) 부피에 전력소모가 극히 적어서 NAS로 가게되더라구요
나스정도로는 1080p 영상 돌리는건 좀 무리이지 싶은뎅...
그리고 추후를 생각해도 여러면으로 확장 사용가능한 일반 데탑서버가 나을 수 있죠 ㅎㅎ
요즘 걸로는 1080p도 돌아는 가던데 문제는 코덱이 안맞을 때가 있어서 문제긴 함..
DynamicX/ 1080p돌아간다는게 그냥 파일전송쏴준다는건지 트랜스코딩해준다는건지 코덱안맞으면 트랜스코딩안해준다는건데 요즘거 아니고 겁나 옛날꺼도 1080p 파일전송 속도는 충분히 나와염~
하드웨어 조립기는 잘봤고 OS깔고 서버구축도 있으면 해요!
자 이제 아이피와 ssh 아이디 패스워드 알려주시죠
잘 만든 게시물 같은뎁쇼 추천 줬어요
베스트글 타이틀 바꿨네요...관리자가 보고 움찔했나봄
tomcat 웹서버 돌릴수있는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