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노트북 10년전쯤까지 해외에서 사용하다가 갑작스럽게 고장이나서 못썼던녀석입니다.
증상은 전원을 켜도 아무 것도 안되는 현상이었는데요(아마도...)
귀국하고 정신없이 지내다 고치지도 못하고.. 집 한구석에 박혀있는 걸 발견하고..
옛 추억이 생각나서 노트북에 들어있는 사진&동영상을 다시 살릴수 있을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ㅠ
소니a/s센터가서 다시 살려야 할지.. 아니면 혼자 노트북 해체해서 하드만 빼내볼지..(해본적은 없습니다^^;)
하드만 빼낼 시 자료를 옮길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
(아! 또 상황에 따라 많이 다르겠지만 비용은 최소,최대 어느정도 들어갈지 궁금하네요;;)
동일 모델넘버 와 disassemble 이라고 구글에 검색하면 해당 모델 분해하는 법이 나올겁니다. 예전 노트북이면 일반 2.5" HDD 일거 같네요.
답변 고맙습니다~! 집에가서 모델명 쳐보고 알아볼께요^^
소니 노트북들이 대부분 내부 구조를 괴랄하게 해놔서 부술각오로 하시거나 도저히 못하시겠다면 동네 컴가게 가셔서 하드만 빼달라하시면 될겁니다 안에 데이터 읽으시려면 2.5인치 외장하드 케이스 따로 구매하셔요
노트북의 경우는 숨넘어간거니..부술각오는 되어있습니다!ㅋㅋㅋ 2.5인치 하드케이스도 따로 필요하군요. 바로 데스크탑에 연결이 안되는구나ㅠㅠㅠ 오래된 하드라 외장하드를 구매해서 거기에 자료 넣어두려고 했거든요. 답변 고맙습니다~!
2.5라고 컴퓨터에 연결 바로 안되는거 아닙니다 연결 되긴 해요 문제는 하드 슬롯이 바닥에 안붙어있으면 보통 하드가 3.5인치 크기에 맞춰져 있어서 그런거죠 그래서 자료만 뺴고 할거면 케이스 빼봐서 2.5인치도 놓을 수 있는지 확인해보시는게 좋구용
헛! 그렇다면 잠깐 자료옮기는 건 괜찮을거같네요. 확인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