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도에 컴퓨터 새로 맞추면서 샀던 25000원 정도하던 키보드입니다
맨처음엔 키보드 커버도 있었는데 13년도 쯤에 다닳아서 전부 빵꾸가 나면서 버렸죠 흑흑
저사진이 안에든 먼지만 탈탈 털어냈을때의 사진입니다.
먼지털어내서 안쪽이 검은색인게 보이죠?
지금은 저게 노란색? 흰색? 이 되버려서 안되겠다 싶어서 청소했습니다.
으 디러;;;;
그래서 물티슈 한 6장 정도 써서 열심히 닦았습니다!
이 뒤에도 은근히 묵은먼지가 많이 껴있어서 못쓰는 마른칫솔로 박박 밀었습니다 ㅎㅎ
이 디러운 놈들도 퐁퐁맛목욕탕에 담궈서 깨끗히 씻궈줬습니다~
그리고
짠! 아주 깨끗해졌습니다~
전에는 큰 부스러기때문에 버튼이 눌려서 안올라오거나 했는데
안에 커다란 부스러기같은게 없으니 타자치는게 아주 매끈매끈하네요 ㅋㅋ
하고 나면 진짜 개운하죠 이글 보니까 저도 하고 싶네요 -_-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