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제품사진에선 엄지손가락 그립부분을 기준으로 제품사진을 찍어서 실제품 받아보기전까진
눈에 잘 안 띄는 부분인데.. 약지,소지 닿는 마우스 오른쪽 측면 부분의 각이 매우 날카롭습니다
옆면이 이렇게 생겼는데.. 잡는 방법에따라 저 우측 칼각부분에 약지의 첫마디와 두번째마디가 닿게된다면
마우스 사용하면서 지속적으로 아플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g402는 정말 쓰다 쓰다 안되서 도저히 적응이 안되고 계속 아파서
결국 G502로 넘어갔었습니다. (지금은 502도 처분하고 G900씁니다)
또한 G402마우스 디자인 특성상 일반마우스에 비해 폭이 좁습니다.
폭이 좁기때문에 팜그립으로 잡는분이라면 마우스가 손 안에서 헛돌수있기에 구매 전 반드시.. 주의하셔야합니다.
저는 G602 사용합니다 무선이 게이밍할때 별로다고 평이많던데 그틀을 박살낸 로지텍입니다 유선처럼 느껴지는 노딜레이 전지 지속시간이 굉장히길고(약 최대 4개월에 한번 교체하는꼴)버튼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요긴하게쓰이고있습니다 요즘은 무선제품도 고품질 저가 제품군이 많이출시되는데 무선도 한번 노려볼만도합니다
지금 G900쓰고있어서 하위모델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G900은 확실히 좋네요.
저도 G900노려봤는데 가격대가 너무 올라가서 무난한 중저가 무선제품군중에 쓸만하더군요..평도 나쁘진안고...다만 수신율이 안좋아서 USB 허브를 물려주고 마우스 옆에 대절시킨뒤 사용중입니다 물론 블루투스 동글/골든해드셋 리시버 까지 같이 물려서 하고있는터라...그럭저럭 쓸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