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eddit.com/r/XCOM2/comments/45u81x/yes_xcom_2s_rng_cheats_in_your_favor_heres_how/
발번역 요약입니다. 상세내용 보실분은 위 레딧 링크가서 보세요.
루키/베테랑 난이도에서, 대부분 플레이어에게 유리하게 각종 보정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실수를 좀 해도 깰 수 있게끔 도와주는데, 사령관에서는, 대부분 이러한 보너스가 제거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는, 이상하게도 더 증가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실수일 것이고, 사령관을 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끄고 싶을 수도 있겠지요. 전설에서는 더 이상 사격 확률에 왜곡을 하지 않습니다.
http://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617993180
명중률 보정을 제거하는 모드
레딧 작성자도 저 모드 페이지에서 정보를 얻었다고 하는데, 저기에 나온 내용은,
숨겨진 보너스는 다음을 포함함:
- 엑스컴의 사격이 연속적으로 빗나가면 명중률 증가
- 외계인의 사격이 연속적으로 명중하면 명중률 감소
- 엑스컴의 병사가 4명보다 적어질 때 엑스컴의 명중률 증가
- 엑스컴의 병사가 4명보다 적어질 때 외계인의 명중률 감소
- 모든 엑스컴의 사격에 대한 보너스 명중률 곱셈자(multiplier)(노멀과 베테랑 난이도)
또한 C:\Users\ [USER] \Documents\My Games\XCOM2\XComGame\Config\'XComGameCore.ini 파일에 들어가면
이러한 수치를 볼 수 있고 자기 취향대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AimAssist 로 검색하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NormalSquadSize=4ReasonableShotMinimumToEnableAimAssist=50MaxAimAssistScore=95AimAssistDifficulties[0]=( BaseXComHitChanceModifier=1.2, MissStreakChanceAdjustment=10, HitStreakChanceAdjustment=-10, SoldiersLostXComHitChanceAdjustment=15, SoldiersLostAlienHitChanceAdjustment=-10 )AimAssistDifficulties[1]=( BaseXComHitChanceModifier=1.1, MissStreakChanceAdjustment=10, HitStreakChanceAdjustment=0, SoldiersLostXComHitChanceAdjustment=10, SoldiersLostAlienHitChanceAdjustment=-10 )AimAssistDifficulties[2]=( BaseXComHitChanceModifier=1.0, MissStreakChanceAdjustment=15, HitStreakChanceAdjustment=0, SoldiersLostXComHitChanceAdjustment=0, SoldiersLostAlienHitChanceAdjustment=0 )AimAssistDifficulties[3]=( BaseXComHitChanceModifier=1.0, MissStreakChanceAdjustment=0, HitStreakChanceAdjustment=0, SoldiersLostXComHitChanceAdjustment=0, SoldiersLostAlienHitChanceAdjustment=0 )
여기서 알수 있는 것은;
- 대부분의 명중 보정은 그럴듯한 사격에만 적용됩니다(ReasonableShotMinimumToEnableAimAssist). 그 말은 적어도 50% 확률이 넘는 사격에만 보정들이 적용된다는 것이고 32%확률의 사격이라든지 이런 경우에는 보정이 붙질 않는다는 것이죠.
- 또한, 명중 보정은 95% 명중률을 넘는 사격에는 붙지 않게 됩니다. 이 점들을 유의하고 다음을 살펴 봅시다
다음은 본격적인 내용입니다.
- 루키 난이도에서, 당신의 명중률은 1.2배로 증가합니다. 베테랑에서는 1.1배입니다. 그러므로, 70% 확률이라고 나오는 사격은 실제로는 루키에선 84%가 되는 것이고 베테랑에서는 77%가 됩니다. [이 보정은 심지어 낮은 확률의 사격에도 적용이 됩니다]
- [당신이 한 발을 빗맞췄을 경우, 그 턴에 이루어지는 다음 사격은 보너스를 받습니다:] 루키/베네랑에서+10 명중, 사령관에서 +15. [이 보너스는 축적됩니다: 당신이 1턴 동안 2번 연속으로 빗맞추면, 그 턴의 다음 사격은 막대한 비밀 보너스를 받습니다: +20 (루키/베테랑) 또는 +30 (사령관)] (이 보너스가 왜 유지되는지, 그리고 사령관에서 오히려 더 강화되는지 이해불가라네요)
- 루키에서는, 4명이나 그 아래의 병사가 있을 경우, 외계인은 -10 명중 페널티를 받습니다. 이 페널티는 누적되며, 명중 확률이 0까지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 노멀과 베테랑에서는 당신이 5명 아래의 병사들을 가진 상태에서 병사 하나가 죽을 때마다 명중 보너스를 받으며(루키에서 +15, 베테랑에서 +10) 외계인은 페널티를 받습니다(-10)
히트 스트릭(hit streak) 또는 미스 스트릭(miss streak)이 뭔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EU/EW에서 플레이어에 유리하게 치트가 적용된 방식에 비교했을때, 이것은 문자 그대로 '한 발을 빗맞춰? 그럼 다음 샷은 비밀리에 +10. 또 놓쳐? 그럼 다음은 +20'인 것처럼 보입니다. 외계인에게는, 미스 후에 명중 보정을 받는게 아니라 명중 후에 페널티를 받습니다.
[루키/베테랑 곱셈자가 먼저 적용됩니다. 고정 수치와 같은 나머지 보너스는 그 다음에 적용됩니다; 예) 베테랑ㅇ에서 사격 확률이 70%이면, 그 처음 샤격은 곱셈자를 더해서 77%가 되고, 다음에 다른 보너스들이 더해집니다(이미 한발을 놓친 경우, 87%). 그리고 보정치를 합한 수치가 95%가 넘으면 95%까지만 오릅니다. 이 숨겨진 마지막 숫자가 한 발의 진정한 명중 확률입니다.
히든 보정은 좋은겁니다. 너무 각박해지면 유저들이 싫어합니다. 보통 유저들이 한턴에 쏜것을 기억 하는데 70퍼로 가정하면 70퍼 4방이 빚나갈 확률은 생각보다 높습니다. 하지만 전부 빚나가면 70퍼인데 4발 쏘니 왜 이걸 못맞춰? 라 쉽개 생각합니다. 정정당당한 것은 아니지만 유저가 즐거운 게임을 위해서는 필수라고 봅니다.
전직 게임프로그래먼데요, 저건 그냥 보정입니다. 연속확률 독립확률이 아니고요. 그냥 보정입니다 그냥 보정. 연속에서 독립이 되면 어쩌니 저쩌니 전부 아닙니다. 그냥 애당초 다 독립확률이고 그냥 보정을 주는겁니다. (...) 연속확률이라고 거창하게 이름붙일 게 아니죠. 보통 하드코어 게이머 아니면 전설 안하니까 사령관까지만 보정을 주는겁니다. 이걸 참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보정이 있단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꽤나 복잡하군요. 제가 알던 것과 다른 것도 있고요.
히든 보정은 좋은겁니다. 너무 각박해지면 유저들이 싫어합니다. 보통 유저들이 한턴에 쏜것을 기억 하는데 70퍼로 가정하면 70퍼 4방이 빚나갈 확률은 생각보다 높습니다. 하지만 전부 빚나가면 70퍼인데 4발 쏘니 왜 이걸 못맞춰? 라 쉽개 생각합니다. 정정당당한 것은 아니지만 유저가 즐거운 게임을 위해서는 필수라고 봅니다.
이런 정보를 제작사에서 한마디 언급도 없이, 그것도 몇년전에 나온 전편부터 턴제게임의 황제라고 불리우면서 인기를 끈 게임인데도 말이죠. 이 엑스컴 하면서 솔직히 명중률 계산방식 안 궁금해보신분 단언컨대 한 분도 없을걸요? 명중률을 위한, 명중률에 의한 게임에서 명중률을 베일에 싸놓고 있으면 당연히 의심할 만하죠. 그리고 밑에도 제가 언급했지만 이 보정치라는 개념 자체가 연속확률이라는 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런 계산방식이 있다는 걸 모른 채로, 사령관 난이도 트라이를 6번째 계속 꼴아박다가 끝나자마자 바로 철인을 시작한 경우라서 아무리 사람 느낌이라지만 사령관과 철인 사이의 명중률 수치는 같아도 절대 같지 않은 느낌을 확실히 받았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이런게 있긴 있군요. 아예 처음부터 전설을 시작한 사람이라면 몰라도, 보정을 받는 난이도를 하다가 전설을 하게되면 상당히 불합리하다고 느낄 겁니다. 솔직히 연속확률을 독립확률로 바꾸는건 너무 강한 숨은 패널티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순수치를 고대로 반영하는 정상화지만) 연속확률적인 느낌을 받고 그것을 확신하면서 게임을 플레이했을때 큰 문제를 못 느낀 채로 전설을 시작하면 저처럼 분명히 혼란이 옵니다. 작전 자체를 다르에 짜야됩니다. 사령관만 해도, 조준70이상이 두번 빗나갔을시, 제가 6번 트라이하고 클리어할때까지 나머지 3번째 샷을 저는 무조건 엄폐물 다 치워버리고 최대한 붙어서 조준을 80프로라도 만들고 쏘는데, 이런 식으로 사령관 클리어할때까지 미션 첫판의 대원중에서 죽은 대원이 하나도 없습니다. 똑같은 방식으로 전설을 했는데 첫판만 괜찮고 그 뒤부턴 부상,사망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 이유는 3번쨰샷에 엄폐물 재끼고 확률 조금이라도 높인다고 붙어서 쏘는 샷의 빗나감이 사령관보다는 당연히 많아지니까 몹 처리가 안되고 반대로 아군이 맞다보니 그렇게 되는거죠. 이게 제 느낌이었지만 지금 있는 이런 정보가 그걸 증명해주는 자료네요.
전직 게임프로그래먼데요, 저건 그냥 보정입니다. 연속확률 독립확률이 아니고요. 그냥 보정입니다 그냥 보정. 연속에서 독립이 되면 어쩌니 저쩌니 전부 아닙니다. 그냥 애당초 다 독립확률이고 그냥 보정을 주는겁니다. (...) 연속확률이라고 거창하게 이름붙일 게 아니죠. 보통 하드코어 게이머 아니면 전설 안하니까 사령관까지만 보정을 주는겁니다. 이걸 참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갠적으로 개발자놈들의 몰래 패널티, 몰래 보정같은거 극도로 혐오하는 유저로서, 전작때부터 상당히 의심을 많이했고 싫어헀었습니다. 사실 이번 편도 이 보정 여부가 궁금해서 여기저기 물어보고 전편과 그대로라면 안 사려고 했을 정도였거든요. 미디블때부터 해왔던 토탈워도 난도 높일시 인공지능,재정수입 상승 외에 같은 병종인데 AI라고 보정치 먹이는 판은 아예 돈주고 사놓고도 안 할정도였는데 참...이런걸 개발사 넘들이 입 꾹다물고 있었다는 자체가 놀아난 기분이 들어서 진짜 짜증나네요. 아무튼 에너미언노운 할때부터 궁금했던 건데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짜 의심만 무지하고 물랐던 거네요
에너미 언노운때 알려졌던 사실인데요. 그래서 롱워가 이런 보정 장치가 제거되어서 "진정"한 확률게임이라 유저들에게 인정받았구요. 전작은 임퍼서블 난이도까지 적용되었지만 이번에는 그래도 전설은 제외했죠.
그리고 많은 게임들이 다 이런 보정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FPS부터 액션게임까지.. 적의 나오는 숫자나 명중률을 교모하게 조정하죠.
토탈 워는 아직 인공지능 수준이 워낙 딸려서 유저랑 밸런스 맞추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설에서는 6 빗나감이 나올수도 있는거군요.
오늘 99% 빗나감을 봤습니다. 죽일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