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날 시작했지만 ;; 나이도 좀 있는데다..;;
이 캐릭 저캐릭 초코보 태워보고 뻘짓거리 하느라 정작 메인 캐릭터인 탱커는
최근 나이트 전직하고 막 헤메고 있는 초보 유저입니다..
체질이 탱커긴 한데 탱커 하다보니 공략에 택틱이 필요하다거나 던젼 이나 스킬 사용숙련도가 필요한 면에서
참 재미있게 즐기는 중입니다. 여지껏 제가 모은 최고의 보물은..
이제 막 100개 모인 다른 유저들의 응원 아닌가 하는 생각이 되는군요..
생각보다 인던디자인이 녹록치는 않은것 같던데, 아직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제 생각보다는 많은 분들의 응원이
어느새 100 개가 되네요.. ( 저것도 무슨 달성 뜨던데 ;; )
잘 해서 추천한다기 보다는 뭐랄까요.. 잘 하라고, 화이팅 하라고 하는 의미로 늘상 받아들이는데
좋은 파티 분위기와 저런 시스템은 은근히 힘이 되는군요..
온라인 게임에서 역시 탱커는 이런 맛에 하는 것 같습니다.
1000개 10000개 될때까지 좋은 분들과 즐겁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어디나 있는 지뢰 ( 저 포함 ) 은 참 파티플레이를 힘들게 하긴 하지만... ㅎㅎ..
간만에 탱킹하는 맛 나는 게임인것 같네요..
뭔가 별거 아닌데도 뿌듯하죠~
네 정말 그렇더군요.. 응원 받는 느낌이 좋습니다. ㅎㅎㅎ
어이쿠... 락스미스 게시판에서 많이 뵙던 아이디가... 크크 저는 거의 게시판 읽기만 했지만 친숙한 아이디 보니 반갑네요.
제타님 기타 안치시고 이리로 오셨네요 ㅎㅎ 오래간만입니다. 요즘 탱킹하랴 공부 짬내서 하랴 살 빼라 ( ;;; ) 정신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