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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며칠 째 극타이탄 가면서 느끼는점

일시 추천 조회 1241 댓글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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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아라도 님이다!!

이대복 | 15.10.12 22:38

건강한(?) 멘탈을 가진 분들과 함께 하는게 좋은데 랜덤으로는 좋은 팟을 만나기 쉽지 않지요.

사보텐君 | 15.10.12 23:19

아무래도 랜덤이면 완전 초행인 분도 많고 멘탈도 그닥이더라구요 보통 딜은 잘나오는편이어도 장판을 밟는 걸 많이 봤네요

아라도 바란가 | 15.10.13 00:42

극타는 아무리 모아가도 팟에서 한 명이 빵꾸나면 그 판은 깨기 힘들고, 적당히 랜덤팟으로 호흡이 맞아진다 싶으면 시간 끝나고... 이래저래 헬이죠. 가장 좋은건 자대에 요청하시거나 아니면 그때마다 고정팟을 만들어보세요. 저도 지금 같이 겜하는 사람들 인던에서 만난 사람들인데 트라이할 마음있는 사람들과 친추하고 호흡맞춰가고 공략 의논하며 클리어 목적인 넴드 한정적인 고정팟을 만들곤 하거든요^^

성의과학적이해 | 15.10.13 03:10

저는 일단 첫 트라이를 해봅니다. 그럼 이 파티가 깰 수 있는 파티인지 모든 시간을 다 써도 못깨는 파티인지 대충 알 수 있습니다. 못깨는 파티는 결국 숙련자가 적어서 그런데 포기가 가능한 15분 동안 할 수 있을 만큼 같이 돌아주고 포기를 누릅니다. 깰 수 있는 파티라면 시간이 될때까지 트라이를 하겠죠... 일단 첫트에 심핵페이즈를 넘어가면 깨는 파티로 생각하면 되긴 하는데... 극 후반 패턴에서 힘들어 하는 사람이 많아서 희망고문이 되기도 합니다...

FF14 탈리스만 | 15.10.13 09:28

극타는 첫 트라이에서 심핵이라도 보냐 마냐에서 판가름.. 심핵은 고사하고 페이즈 넘기지도 못했다면 그냥 버리는게 좋습니다

후-디니 | 15.10.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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