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케이드? 라는 명목으로 그란투리스모랑 많이 엮이는데 그란보다 운전 자체의 맛은 더 있다고 느낍니다.
그란은 후륜구동도 오버가 잘 안나는데, 카스3은 고마력 후륜 다루기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실제 운전보다 더 어려운 느낌이에요.
게다가 그란은 1인 플레이시 할게 정말 없는데,
카스3는 각 달성목표가 제법 난이도가 있어서 1인 플레이시 꽤 즐길게 있어요.
너무 까여서 아쉬운 게임입니다. 그란은 좀 심심하고
아세토 코르사는 넘 복잡하다 싶은 분에게 추천할만하다 생각합니다.
저도 아주재미있게하고있어욭ㅎ 생각보다 잘만들고재미있는데.. 너무까여서.. 프카3가 아닌 다른이름을 달고나왔으면 진짜 호평이였을듯
맘에 안드는 부분은 있지만 그래도 처음의 우려에 비해서는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본인 맘에 드는지 직접 해볼 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네 그란보단 재미없긴할겁니다. 그래도 제가해본 레겜중 가장 재미없는 레겜은 맞네요. 막만든 게임만은 아니길바랬지만 막상 해보니 조작감이나 그래픽이 생각보다 무척 실망스럽더군요. 그래도 혹시나 나올 프카4는 기대를 저버리게 해주기엔 충분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란보다 저는 재미있더라구요;; 싱글만해서 그런가..
유머라고 쓰신거라면 일단 재미가 없네요.. 다른 좋은 게임 많이 하세요~
저도 싱글 위주로 해서 그런가봐요 ㅎㅎ 한번 하면 두시간씩은 하게 됩니다
레이싱매니라라^^:; 안해본 레이싱게임이 없어서요 ㅎ 이게임이 제 취향에 맞고, 그란이 안맞는가봅니다 그란 싱글은 진짜 노잼이더라구요;; .(그래도 50시간정도함 ㅎ)
저는 휠로 합니다. ㅎ
그건 그쪽 생각이구요. 카스3는 그 나름의 재미가 있습니다. 전통성을 어긴것은 유감이지만 새로 유입되는 분들에 대한 이해가 없는 발언입니다. 차량동역학,공기역학 등 물리만 봐도 확실히 시뮬의 IP를 유지하고있다는걸 알수있습니다. 복잡할것없이 쉽고 빠르게 트랙레이싱에 몰입할수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단. 시뮬레이터가 아니므로 연비주행 그리고 타이어콤파운드의 마모시뮬레이션 과 차량충돌등 내부손상으로 인한 기능저하 등 외부적인 돌발상황 같은 변수는 미구현이기때문에 계산적인 플레이 같은건 없습니다. 오로지 레코드라인의 대원칙 슬로우 인 패스트 아웃 에서 최대한 완급조절을 해야하는 대결이 됩니다. 그래서 심케이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