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BGM "Wanna Be Free!!"]
라그나로크 시작한지 어언 8년이 다되가네요
한땐 일상 생활에 문제가 될정도로 라그나로크는 제 생활의 일부가 되었지요
하지만 이젠 나이도 나이인만큼 사회에 책임질 때가 되고 옛날만큼 게임을 못하지만
라그나로크에서의 추억은 항상 기억하고있담니다.
길드 분들과 함깨 제부도로 여행가기도 하고
경상도 촌놈인 제가 길드 형님 누나분들 뵈러 서울까지가기도 했죠
게임은 게임일뿐인데 오프라인에서까지 좋은 인연을 만들게 해준 라그나로크에게 참 감사할따름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깨 라그나로크♥
3년전 사라서버 이주후
저를 따뜻하게 맞이해준 FiL클랜 분들
라그나로크란?
* 파티중에 수다 떨다 전멸하는 게임 *
* 다른 게임하다보면 자꾸 라그나로크가 생각이나 막상 복귀하면 1시간안에 질리는 게임 *
* 게임은 질리지만 주변 사람들 때문에 참고 하는 이상한 게임 *
* 솔직히 돈에 환장한 막장 운영 때문에 그렇지.. 그러기엔 너무 아까운 게임 *
.... 라그나로크 정의 4개 모두 공감해버렸네요 -_-...
제가 초2때라그를시작해서 고1까지했네요 현재도 가끔씩 ㅁㅁ 즐기고있네요~; 이스샷보니까 바포메트섭이라도 해야겠네요 +_+!!
라그에 대한 애정이 정말 대단하신듯.. 추천드려요~
라그나로크 재밌었죠 커뮤니티가 생명이었고 그때 이어간 인연들 아직까지 잘 간직하고 있네요
제기억으로는 라그 이후로 채팅창만들어지는 온라인게임들이 생기기시작한듯한데 저도 오베첫날부터 시작해서 유료되고난후에도 계속했었죠 어느순간 확질려서 친구하고 관뒀지만 =ㅁ= 그래픽도 이뻤고 음악도 좋았고~ 오베때 케이섭 7~8천명넘어갈때 후덜덜이였는데 ㅋ 그립다 ㅠ.ㅠ
제여자친구와 만나게 된계기가 라그나로크 때문이였죠.. 벌써 8년전 이야기.. 지금도 잘사귀고 있다는 ㅡ,.ㅡ.. 비록 게임은 안하지만요..ㅎㅎ
4개다 공감.. 한때 라그에 미쳐있었던
필 클랜이라... 제가 라그 할당시 제가 있던 길드랑 적대길드였군요 게임은 접은지 3년 다되가니 게임 상에서 한번도 마주친적은 없을듯 하군요.. 공성 스샷중에 제가 속해있던 길드가 없는걸 보니 지금은 공성을 안하거나 아예 없어진듯...;; 스샷에 보이는 만랩 알케가 제법 되는걸보니..요즘 스샷이 맞긴 한거 같네요 제가 접을 당시만 해도 사라섭 만랩 알케가 4명뿐이었으니
저 샷에 저두 있네여 =ㅅ=ㅋ
필클랜이라 한때 몹몰이 때문에 필클랜이랑 대놓고 싸운 기억이 나내
필이랑 이터널이네요 알베연합이셨네~
아이디가린 스토커는 다 도둑현우 네요... 하필 제일공성수준이낮은 사라섭 ㄱ-;; 필클랜이 운영진,길마들이 질이 상당히안좋..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