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 게임들은 어째 하나같이 미완성작 내놓고 DLC로 하나하나 채워나가는 식이네요.
이전까진 어떤 게임이건 말그대로 추가 컨텐츠고 확장팩이었는데
삼국지 시리즈도 파워업키트가 추가 컨텐츠였던적도 오래전이고
사실상 13같이 요즘나온 시리즈는 미완성작 내놓고 확장팩으로 완성시키더군요.
철권7이 시즌패스 장난질로 재미좀 보니까 여기저기서 이러네요.
DOA 시리즈는 이전부터 옷장사하던 놈들이었다지만
드래곤볼 파이터즈도 시즌패스를 나눠서 내고
사무라이 쇼다운 시리즈도 본편에 있어야 할 캐릭들을 DLC로 내놓고 있고
스트리트 파이터5 도 있었네요. 그 외에도 특히 대전 액션게임이 기존캐릭 팔아먹기 잘하더군요.
시즌패스도 넘버링 붙여서 팔고있고..
아니나다를까 솔칼도 철권 따라서 하네요.. 아마 솔칼도 시즌패스 3까지는 나올거 같은 느낌이...
리자드맨, 황성경, 세츠카, 록, 힐데, 쯔바이, 비올라 처럼 전작에 있번 캐릭터들 DLC로 채울테고
홍윤성이나 리롱같이 모션 겹치는 캐릭터들도 소피티아와 카산드라처럼 모션만 살짝 바꿔서 낼지도 모르고요.
그래도 콜라보만큼은 철권하고는 반대로 가장 어울리게 잘하것 같습니다.
기왕 시즌패스2 내주는 김에 네크리드하고 어비스나 좀 내주면 좋겠네요..
둘다 한번씩만 써먹고 버리기엔 아까운데.
요즘 시즌패스 나눠서 파는게 당연한 것 처럼 돼서 안타깝긴 합니다만 이게 시대의 흐름인 것 같습니다. 기존에 추가하려던 캐릭터들을 한번에 내려면 그만큼 개발 기간이 길어질 겁니다. 밸런스 맞추기도 힘들겠죠. 그렇게 고생하는 만큼 게임 퀄리티도 떨어 질 수 있을것 같구요. 개발자가 만드는 게임이 100% 성공하여 일정 수준 이상의 판매량이 나온다는 확정이 없는 상황과 끝없는 사람의 욕심 으로(시리즈 전체 캐릭터가 들어간다고 해도 신캐나 콜라보 캐릭터를 원할겁니다.) 한번에 완성된 게임이(전캐릭터 전 스킨) 나오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즌패스는 정말 그 게임을 정복할 욕심이 있거나 최애캐가 나올때나 지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주는 거죠. 다만 시즌패스나 캐릭터 구매는 좀더 저렴하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어떤 게임은 게임 본편보다 시즌패스가 비싸더라는...
근데 카산드라와 소피티아는 전혀 다른 캐릭 아닌가요?ㅋ 거의 성미나와 키릭급으로 서로 다른 기술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만..... 뭐, 솔칼이 다크소울이나 드래곤퀘스트 시리즈처럼 판매량이 많으면서도 시즌패스질하면 저도 제작사 원망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요새 인기없는 격투게임 시즌패스질해서라도 악착같이 수익내서 명맥 유지해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ㅠ.ㅠ 어쨌든 솔칼에 크게 가치를 못느끼시는 분들은 시즌패스 없이 본편만 구매해도 되니깐요.
요즘 시즌패스 나눠서 파는게 당연한 것 처럼 돼서 안타깝긴 합니다만 이게 시대의 흐름인 것 같습니다. 기존에 추가하려던 캐릭터들을 한번에 내려면 그만큼 개발 기간이 길어질 겁니다. 밸런스 맞추기도 힘들겠죠. 그렇게 고생하는 만큼 게임 퀄리티도 떨어 질 수 있을것 같구요. 개발자가 만드는 게임이 100% 성공하여 일정 수준 이상의 판매량이 나온다는 확정이 없는 상황과 끝없는 사람의 욕심 으로(시리즈 전체 캐릭터가 들어간다고 해도 신캐나 콜라보 캐릭터를 원할겁니다.) 한번에 완성된 게임이(전캐릭터 전 스킨) 나오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즌패스는 정말 그 게임을 정복할 욕심이 있거나 최애캐가 나올때나 지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소비자에게 선택권을 주는 거죠. 다만 시즌패스나 캐릭터 구매는 좀더 저렴하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어떤 게임은 게임 본편보다 시즌패스가 비싸더라는...
저도 시즌패스 가격이나 좀 낮춰줬으면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올드해서 그런지 이런식의 판매방식이 아니꼽긴하지만, 이게 요즘은 트렌드인것 같습니다. 처음에 전부 내놓고 사후지원도 제대로 안되고 나몰라라 하는것보단 낫지않나 생각하기도하구요. 이런식의 일정기간 텀을 두고 시즌패스등의 지속적인 관리로 게임생명을 길게 유지시키는것도 나쁘지만은 않다고봅니다. 다만 추가요금을 받는만큼 결과물만큼은 구입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만족도로 나와야겠죠.
앞으론 일본 격투게임들 뿐만 아니라 많은 게임사들이 시즌패스를 나눠서 출시할것 같네요. 뭐 폴아웃이나 엘더스크롤 시리즈는 크리에이션 클럽이라고 베데스다가 돈지랄 컨텐츠 추가시킨 전례도 있고...
나쁘게만 볼건 아님 신캐나 시스템 개편이 리프래쉬 해주는 효과도 있어서
확실히 그점은 장점이죠. 주기적으로 밸런스 패치 해주고 오류 잡아주는만큼, 그만큼 게임사가 사후관리를 잘해준다는 거니까요.
근데 카산드라와 소피티아는 전혀 다른 캐릭 아닌가요?ㅋ 거의 성미나와 키릭급으로 서로 다른 기술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만..... 뭐, 솔칼이 다크소울이나 드래곤퀘스트 시리즈처럼 판매량이 많으면서도 시즌패스질하면 저도 제작사 원망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요새 인기없는 격투게임 시즌패스질해서라도 악착같이 수익내서 명맥 유지해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ㅠ.ㅠ 어쨌든 솔칼에 크게 가치를 못느끼시는 분들은 시즌패스 없이 본편만 구매해도 되니깐요.
안나오는것보단 계속 사후관리 해주고 패치해주니 나오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장난질 친다 라는 기분도 들어서 묘하네요 저도.. 하다못해 계속 시즌패스질 할거면 가겨이라도 좀 낮춰줬으면 싶은데.. 캐릭 하나당 6000원 7000원 8000원 해버려서...
근데 옛날 오락실에서 캐릭 1판 하는 데 200원 썼던 거 고려하면 오락실에서 신규 캐릭터 30판, 35판, 40판 할 돈으로 영구 소장한다고 생각하면 지금 가격이라도 꽤 괜찮은 딜 아닌가요? 게다가 대개 6개월 정도만 지나면 시즌패스도 할인 들어갈 수도 있구요.
좋게 생각하면 좋지만, 오락실 비교 하신다면... 그때에도 철권이나 솔칼 시리즈들, 다른 게임들 다 구매하면 굳이 오락실에서 돈 쓸거없이 컨텐츠를 전부 다 즐길 수 있었지요. 시즌패스 우려먹는게 솔직히 맘에 들지는 않지만, 적어도 솔칼4나 5처럼 사후관리 안되서 그대로 말아먹는것의 대책으로 보면 한편으론 필요하다고 생각도 들고... 여려모로 복잡하네요 저도 ㅎ;
어차피 내야 할 돈이라면 기분 좋게 내주는 게 건강에도 좋죠.ㅋ 해준 것 하나도 없는 시원찮은 신인데도 자기 수익금 1/10 바치는 사람들도 있는데....
궁시렁 거려도 결국 시즌패스가 몇까지 나오건 그때마다 지갑을 열고있을 제가 보이는군요..
카산드라 소피와 많이 다른데요 뭐 그리고 홍윤성이 모션 겹치는 캐릭이 있었나요?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많이 달라지긴 했지요. 하지만 리자드맨,소피티아,카산드라 이 셋은 스타일이 비슷한 캐릭터였죠. 마치 카즈야,헤이하치,데빌진 처럼 [....] 그리고 홍윤성은 황성경과, 리롱은 마키시와 모션이 겹치지요.
홍윤성은 황과 모션이 겹쳤었나요? 유사한 기술은 있었어도 모션이 겹친건 아닐텐데요. 그리고 리롱은 3때 보너스로 참가한거 빼고는 정규라인에서는 빠진 캐라고 봐야죠
리롱은 소울엣지 에서 등장했었습니다. 리롱을 기반으로 해서 만든게 마키시 지요. 굳이 리롱을 추가시킬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혹시 몰라서요.
그건 알고있죠
예전엔 키릭이랑 성미나도 굉장히 켭치는 케릭이긴했죠
격겜의 시즌패스제는 이젠 어쩔 수 없는 흐름인듯 합니다. 예를 들었던 철권의 경우,하라다가 원래는 dlc판매를 그리 좋게 보지 않았었고,태그2 제작때도 임원진의 압박에도 불구하고,예전 시리즈 bgm외엔 기존 캐릭부터 신 캐릭터까지 전부 무료로 풀었습니다.(캡콤의 스파4 부터 시작해 타 격겜도 이미 dlc정책으로 발매되었음) 하지만 태그2 게임자체가 초보유저 유입이 굉장히 힘들었던 시스템의 게임이라 결국 판매량이 저조한 성적으로 끝났고,7제작시엔 태그2 판매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운영진들의 압박을 무시하기가 힘든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에 시즌패스 정책을 받아들인 거겠죠.결론은 7이 나름 흥행에 성공해 하라다 및 머레이가 승진을 했지만요. 지금은 그래도 한번 내고 확장판 이런 테크가 아닌 시즌패스로 사후지원까지 해 주니,나름의 장점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