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프닝 시작하면서
피니어스 웰스는 주인공의 포트를 임의로 꺼내와서 작동시키는 화면
여기서 There you are. 를 여기 있었군 으로 번역
여기서 플검을 했다면 깨어났군 이나 이런 대사로 했으면
아래로 떨어지는 곳에서 버리기라고 상호작용을 번역함
상호작용 부분은 지난번 사다리도 그렇고..
플검하면서 가장 많이 보게될 시스템 부분일텐데
전술과 전략의 별도 표기
물론 한 곳만 보이긴하지만..
그라운드 브레이커스에서 테니슨은 어머니가 죽고 선장 지위, 캡틴, 대장급으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여기서 마일로 오팅거는
영어로 치프(Chief)라고 하는 데
주임은 단순히 네이버 사전에서 나오는 말이고
치프 매니저, 등등은 관리인 급으로 나옵니다.
못해도 대장이나 이런 식으로 통일을 해줬어야합니다.
허울 좋은 구두 상자보다는
우리나라 속담 빛 좋은 개살구를 썼으면
어땠나 합니다.
영어 대사 들어보면 직역입니다.
위에 베드포드는 영어 대사로
아규먼트라고 합니다.
알렉스와 친한 관계로 서로 논쟁을 하는 관계,
아직 이야기 거리가 많은데...
이런 식으로 번역될 곳이
아직 다 싸우지도 못했는데
라는 말로 되어 있습니다.
폴아웃을 지금까지 재밌게 해왔던 사람으로서
이 작품도 폴아웃과 유사한 느낌을 줘서
게임은 정말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번역에서 아쉬운 점이 너무 많습니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는데
아니 이게 내가 구매한 구매자이기 때문에
번역하고 플검한 부분에 대한 문제는
언급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직역, 단순착오, 넘어갈만하다?
이러면 해당되는 번역이나 플검팀은 똑같이 작업을 할 겁니다.
루리웹이 큰 게임 사이트이기 때문에
당연히 모니터링도 할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이 내용이나 글을 본다면
앞으로 맡게 되는 번역과 플검은 좀 더 꼼꼼하게 해줬으면 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부터 대사를 읽으면서 분명히 한국말을 읽고있는데 왜이렇게 머리에 잘 안들어오나 의문이었습니다;
직접 MS, 게임 제작사에 넣으세요. E-mail로. 번역 오류가 있으니 이런 거 다음 패치할 때 잡아서 고치라고.
모아서 한꺼번에 보내야겠네요
이거 h2아니면 프라이빗 디비전에게 보내야할것같은데여
버리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시작할 때부터 대사를 읽으면서 분명히 한국말을 읽고있는데 왜이렇게 머리에 잘 안들어오나 의문이었습니다;
재미는 있는데 참... 위에 전술 전략 말고도 막기랑 블록을 같이 쓰는 식으로 용어 통일조차 안 되어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