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하드 플레이.
초 중 반 까지 그럭 저럭 폴아웃 향수 정도 생각하고 즐기기에 재미를 충분하게 느낄수 있음.
후중반 넘어가면서 점차 게임이 루즈하고 불필요한 퀘 의미 없는 아이템.. 흥미로운 파밍,탐험,등 이런건 없음.
한 은하계에서 몹들 돌려 사용.. 이행성 저행성..
후반 가면 갈수록 페미 향기가 너무 진해짐.. 이런 부분이 매우 거슬리는 분들 패스 .. 본인도 점점 짜증이 나고 매우 거슬렸음.
파밍도 , 스킬도 , 퀘스트도 후반 플레이 할수록 날림 느낌이 강해지고..
이런걸 다 패스 하더라도 번역이 패치 되기 전에는 다회차는 다시 할마음도 하고 싶다는 생각도 없어짐.
플레이 하는 동안 애들은 대사량이 상당한데 이해하기도 힘들고 무슨 말을 하는지 참.. 이런 대화를 보며 진행하다 보면 점차 짜증이 밀려오는 상황.
국내 번역을 유통에서 했나 아님 개발사에서 했나 모르겠지만.. 짱쿼 번역 대화가 가장 중요하고 . 전투, 파밍 등도 부족한 게임이
번역이 짱퀘 번역이라 완전 게임을 클리어후 억지로 마무리 했다 느낌이 가장큼..
북미 유저평 리뷰평 등은 우리나라 번역이 아니고 영어권 충분하게 다를수 있음.
H2에서 유통하는 게임들 보면 번역이 정말 대충이고 검수도 없고 . 어느쪽 문제라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
유통사도 개발사도 대사가 중요한 게임에서 전혀 패치할 생각이 없음.
h2 경우 발매 후 한참 불만이 있어도 그냥 판매하고 땡.. 유통사가 개발사에 이런부분 수정 요청 하면 유저들이 요청 하는 것보다 빠르게 패치 될거라 생각하는데..
이회사는 그냥 판매 하면 그걸로 땡이걸로 보임...
조금 공감이 가는게 폴아웃은 하면서 가슴떨리는 모험? 느낌이 계속 났는데 아우터 월드는 아 그런가보다.. 얘가 머 찾아달라네...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