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 노년! 조지루카스 감독;
<조이뉴스24>
오는 26일 개봉하는 '스타워즈 에피소드3-시스의 복수'로 스타워즈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조지 루카스 감독이 11일 개막하는 칸영화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한다.
영국의 BBC online에 따르면 조지 루카스는 초호화 쾌속선 퀸 메리 II에서 열리는 축하 행사에서 트로피를 받을 예정이다.
루카스는 영화계에 특별한 족적을 남긴 사람에게 주는 이 상을 수상한 10번째 인물이다. 과가에는 숀 펜, 그레고리 펙, '시네마 천국'의 프랑스 배우 필립 누아레 등이 이 상을 수상했다.
영화제 집행위원회의 예술 총감독 티에리 프리모가 이날 행사에서 루카스에게 트로피를 시상을 할 예정이다.
'스타워즈 에피소드3-시스의 복수'는 15일 칸영화제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호우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