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유료 조합법으로 나온 무지개 중화제
얼핍 생각해 보면 그냥 4속성 중화재구나 하고 넘어갈 중화제 입니다.
그런데 이걸 어떻게 써볼까 짱구를 굴려보니 특성 보존용으로 딱이 더군요.
이번 라이자 2편에서는 특성 레벨작을 중화제로 합니다.
그런데 각 중화제는 카테고리가 한정되어 있어서 내가 필요한 조합템에 특성 우겨넣기가 좀 귀찮죠.
하지만 무지개 중화제는 중화제의 모든 카테고리를 효과로 취사 선택할수 있습니다.(에센스 투입 변환도 같이 이용합시다.)
즉 일반중화제로 특성작하고 그걸 무지개 중화제로 레시피 변환
효과로 원하는 카테고리로 만든후에 만든 무지개로 조합템 연금에 투입하면
연금템에 원하는 특성 붙이기가 완성됩니다.
연금템 재료역산 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더군요.
역시 아틀리에 연금술은 짱구 굴리는 맛이 있습니다.
이것도 사야겠군요. 유료템은 그거말고 뭘 주나요?
글보고 '보존용'이라길래 미리 옮겨둘까 해서 잠깐 봤더니, 장비와 사용템에 쓰이는 핵심 특성이 20여개가 넘고, 특정 카테고리로 미리 옮겨 놨다가 정작 쓰려고 보면 그 카테고리는 못쓰는 경우가 있을듯하여... 그냥 기존 4종 기본 중화제에 놔눠 담아 놨다가, 필요한 때마다 중화제홍에 옮겨야 겠더군요. 근데 속성 안따지고, 속성치 1 높은게 장점인 중화제홍이 굳이 필요한 조합이 있었는가가 가물가물;;; 영확, 속성치 괴랄한 템들 떄문에 조합 난이도가 너무 쉬어졌다 보니... 크리스털엘리먼트, 아크앙시엘, 현자의돌, 고대현자의돌, 용의눈물.. 중얼중얼...
뭐 그 나눠서 담궈놓을 필요가 없는게 무지개의 장점이랄수 있겠죠. 재료 역산과정과 특성 투입의 번거로움을 줄일수 있다고 할까요. 영확템들로 길을 뚫고 특성은 레시피 변환 1단계 템들에 카테고히와 특성 맞춘 무지개로 박아넣는거지요. 어차피 특성은 장비계통, 소모품 계통, 악세서리계통 정도로 구분되니 그 계통의 특성만 따로 무지개로 보관해 두었다가 연금 1단계 투입때 박아버려서 특성쪽의 귀찮음을 끊어버리는 거죠
생각해보니 저거면 어지간한데 한자리는 무조건 나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