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어제 전쟁의신 난이도로 한다고 선언했지만,
명색이 전쟁의신 크레도스가 아래처럼 저런 도마뱀에게 3방 맞고 뻗는건 도저히 캐릭터에게 미안해서 이 난이도로 게임 못하겠습니다.
(저 도마뱀 놈은 약한놈이지만, 패링을 잡는 경고표식도 안뜹니다)
나와도 한 두마리 나와야지요. 이걸 게임 스토리 진행할 때마다 몇 번이고 크레도스가 뻗고 아트레우스가 아빠를 찾으니, 이건 도저히 갓오브워 게임이라고 할 수가 없다는 결론...
패턴이 있응께, 계속 도전하다보면 뭐 결국 넘어가긴 넘어가는데....크레도스가 벌써 자빠진게 수십번 입니다. 자빠지고 재시작하면, 딸피가 만피되서 계속 도전해서 넘어가다보면.... 그 뭔가 성취감이 든다기 보다는, 크레도스만 불쌍해지는;;;;
고오쓰처럼 패링하고 슥슥 베어 넘겨지지도 않고, 피통은 다들 엄청 높아서 ㅋㅋ
뭐 아래 처럼 오거 덩치에게 3방 맞고 뻗는건 이해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