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출시된 작품의 1탄이다. 3D 기법과 시점, 연출등은 향후 많은 게임에 영향을 주었다고도 과언이 아니겠다.
이후 5탄까지 출시되며 장수 시리즈의 이름을 날렸다. 허나 2탄은 액션성 남발로 혹평을 면치 못했고 (라고
하지만 좀 팔렸다) 3탄은 시대에 뒤떨어진 그래픽과 시스템을 고수하며 혹평을 면치못했다. 이후 5년만인
2001년 4탄을 내놓았으나 바이오 하자드에 오히려 영향을 받았다는 악평만 듣고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다.
이후 7년이 지만 2008년 최신의 그래픽 기술로 무장한 어둠속에 나홀로 5편이 출시되었으나 당근 전편과는
연관성은 제로이며, 그닥 좋은 평도 듣지 못했다.
어찌되었건 장수 시리즈로서 놀랍게도 우리나라에서 5편중 4편을 한글화한 (그것도 유통사가!) 대단한 시리즈
임에 틀림없다.
1,2탄이 승리의 동서게임채널에서 한글화했고 3탄은 LG (음성까지!)에서, 그리고 5탄은 대인배 인트라링스
에서 한글화했다. 어찌되었건 1,3탄을 재연재 해보겠는게 2탄은 작년에 한글판으로 재연재한 경험이 있어
2탄은 건너뛰도록 한다.
그나저나 2탄 한글판은 웹상에서 상당히 구하기 요원한 물건인데 지인의 도움으로 할수 있었는데 관리실수로
파일을 날려먹었다. 아 ㅜㅜ
이 동물이 아르마딜로였나?
특이하게 주인공을 선택할 수 있다. 시리즈가 가면 갈수록 회춘하는 에드워드 칸비(나중에는
아예 연관도 없어진다)와 에밀리 하트우드중에 호러영화의 주역인 여자주인공. 즉 에밀리를
택해서 플레이하기로 했다
대략 도입부 설명. 가히 폰트가 호러다.
분명 두 사람이 타고 있는 것으로 추정. 차를 잘 보면 저건 머리다.
잠깐 깜짝 연출 개구리 출연.
에밀리는 저택의 비밀과 삼촌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직접 저택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왜 에밀리가
"저녁"을 택해 가야 했는지는 알수없다. 그것도 혼자. 운전사는 왜 버리고 가지?
그리고 들어오는 에밀리를 보는 재수없는 뭔가의 눈길
들어오는데 자동으로 닫힌다. 1924년에도 자동문이 있다니 놀랍다.
제레미가 죽은 다락으로 올라가는 에밀리. "요마기담"과 "문 나이트 레전드"의 저자
잠뿌리님께는 이 에밀리의 얼굴을 두고 이렇게 평가하셨다.
"각진 네모 얼굴에 이등변 삼각형 가슴과 마름모 꼴 몸매를 가진 여성"
그러나 이 게임은 1993년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그래픽이다!
다락에 이르러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대략 데모를 하신 분들이라면야 뒷 상황을 잘 아실 터이고
강아지(좀비견)이 오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옷장으로 창문을 막아버리고
(데모 해봐서 알고 있다)
상자를 밀어 좀비가 오는 것을 사전에 차단한다.
대략 클로즈업. 주인공이 더 무섭다는 정설이 있다.
옷장문을 열면 향후 게임진행에 영향을 미친다는 인디언 카바를 입수한다.
그리고 상자를 뒤지면 편지와 장총을 얻는다. 총이야 1탄에서야 보기 힘들겠지만 2탄에서는 총들이
난무하며 여러 총들을 보게 될 것이다.
서재에서도 책을 입수하고 3층으로 내려오자. 여기서 활을 입수하고 가도록 한다.
생각없이 앞으로 갔다.
땅이 꺼지면서 추락사했다.
"동서게임채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서게임채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서게임채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서게임채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ㅡㅡ;;;;;;
게임오버 화면 다양한 괴물들이 보인다. 게임내에 나오는 괴물들보다 이 일러스트 한 장이
제일 무섭다! (가운데가 대빵 더시토다)
문을 열고 들어왔다
실수로 문을 안닫았더니 좀비등장. 또 잠뿌리님께서는 이분을 종의 기원에 의거하여 좀비계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라고 하셨다.
체격이 작은 좀비라 하이킥으로 보내주었다. "거침없이 하이킥!"
또 오는 걸 방지하기 위해 문을 닫아버리고 이제 방을 뒤져 열쇠를 찾고 상자를 열자.
좀비라서 문을 못 여는걸까?
"찾았습니다 오래된 기사의 창!"
"찾았습니다 오래된 기사의 창!"
"찾았습니다 오래된 기사의 창!"
"찾았습니다 오래된 기사의 창!"
도대체 어느 구석에서 창이라고 하는것인가?!!!!
하지만 약속이라도 한듯 문을 열자마자 좀비님이 대기하고 계셔서 하이킥을 날려드렸다. 하지만
죽이기가 체격작은 놈보다 더 까다로워서 데미지를 입고서야 보내드릴 수 있었다.
옆방으로 가자. 침실임에 틀림없다.
꽃병입수 .깨면 열쇠를 입수하게 된다.
기다리던 우리의 강아지 출현. 대기해서 아까구했던 오래된 기사의 창(?)으로 보내드리자.
그리고 이 방의 서랍을 뒤져서 거울을 입수해야 한다.
길을 막는 악마들. 꼬리돌려치기등 각종 기술을 구사하던 악마 2마리였다.
4층 다락에서 발견한 편지를 읽었는데 제레미 하트우드의 편지였다.
거울을 설치해서 한명씩 살며시 보내주자. 그러면 아래층으로 내려갈 수 있게 된다.
계단을 내려가자마자 서재의 문이 닫혀버렸다.
심심해서 옆에 있던 기사상을 공격하더니만 에밀리를 공격한다! 너무 데미지가 큰 놈이라 손도
써보지 못하고 숨을 거둬야 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정말 묘한 기분.
-계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서게임채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서게임채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서게임채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서게임채널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이 몇십배는 무서운듯
신리뷰 ㅋㅋㅋㅋ 이거 역시 잼네요 ㅋㅋㅋㅋ 제피 끝나면 이거 보로와야겠음 ㅋㅋ 좀비계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ㅋㅋㅋㅋ
최신작인줄 알았는데...오래된 1편 이로군요...대단..
이것이 1편에서는 좀비 피해다니는 호러게임이다가 2편부터 좀비학살 총질게임으로 변한다는 언론인도닭인가염.
한글화가 깔끔하게 잘 되있네요
이게임은 그때도 느꼈지만 주인공 얼굴이 호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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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1편 2편 전부 개념게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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