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첫날에 구매했지만..여가시간이 온갓 다양한 것들에 분산소모되어서 특정게임에 집중해서 시간을 쓰지못하고 어떤날은 아예 안하는 날도 많아서
늦게나마 이제서야 암거구역 보스을 잡으려는데
보스잡기직전에 믿고보는 한눈에보는효율세팅 공략글을 늦게봐서 명중 및 속도악세를 구매못했고 조디악사인도 얻지못해서그런지
여궤1,2는 나이트메어로 시작했지만 듀얼아츠 고래덕분에 무난하게 클리어했지만
계궤는 하드모드로 시작했는데도 보스의 행동불가디버프 및 자기자신 체회복때문에 보스레이드가 매우 느리게 진행되어서 결국 중도포기하게되었어요.
다음휴무일에 조디악사인얻고 심기일전한 마음가짐으로 재도전해봐야되겠어요,
며칠 늦게 구매한 메타포 리판타지오는 하드모드 시작으로 35시간정도 진행해서 브라운하벤 메인퀘 및 서브던전 완료하고 남은요일에 켜뮤 및 왕의자질 오르고있는중인데 계궤는 돌아다녀야지역이 많고 수많은 엔피시들 만날때마다 가급적 대화해야한다는 압박감때문인지 진도가 너무 느려서 마음이 편치가않군요.
여궤2는 중간장?의 네메스섬부터 시작된 시간회귀?를 너무 많이 남발하는 등 스토리가 조금 안좋은것같았는데 계궤는 스토리가 어떤가요?
비록 아직 계궤를 극초반부 진행중이지만 섬궤1부터 본격적으로 입문해서 그래픽,캐릭터 모델링 및 모션이 많이 좋아져서
제무리아대륙의 다양한 국가 및 인물들의 대하서사시?를 하는느낌으로 재미있게 하고있어요.
속도, 명중악세는 회복기계나 그리모어에 있는 일반 상점악세나 교환악세 찾아보시면 얼추 비슷한 스펙의 악세를 구할수 있을거에요. 조디악사인 노가다도 하이스피드키면 금방이고요
궤적은 나메 아니면 노말 이하로 추천합니다. 하드는 굳이 의미가 없어요. 이번작품은 특히 보스들 피통만 무지하게 커서 전투가 루즈해질수있음 이미 커뮤를 하신다는건 엔딩에 관한 소문도 들으셨을거고 2탄과 마찬가지로 욕도 많이 먹는 작품인거 아실테니... 스토리가 진척된건가? 싶으면서도 결국 진행이 안되고 떡밥만 또 뿌리고 다음작품 기대해주세요가 됐네요
보스 피통커서 초반전투 루즈해진다는 거는 효율세팅공략 보고 따라가신다면 문제가 안될거고, 문제가 되더라도 1부만 넘어가면 없어집니다. 스토리는 좋은부분도 있고 나쁜부분도 있습니다. 윗댓에서는 그냥 욕 많이 먹는 작품이라고 단정지으셨는데 저는 그렇진 않다고 봅니다. 다만 스토리가 빨리 진행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큰 분들이 보시기에는 실망할만 할거 같아요. 그거랑 대사 퀄리티가 바닥을 치는 장면이 종종 나오고, 흥미가 있을만하다가 없어지는 템포조절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흥미로운 구간들은 분명히 존재하고 있고, 특히나 일부 서정적인 장면 연출과 그것을 게임의 다른 영역에까지 퍼뜨려서 녹여낸 부분은 기존까지의 궤적에서는 볼수 없었던 유니크한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이 각각의 장단점중에서 무엇을 더 크게 느끼느냐에 따라서 평가는 갈릴것 같습니다.
스토리는 2보다 훨씬 낫습니다. 뒤로 갈수록 재미없던 2에 비해 괜찮은 부분과 지루한 부분이 적절히 섞여있어서 전체적으로는 할만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반 파트가 초~중반까지는 별로 진행되는 내용이 없어서 지루하지만, 대신 다른 두 루트가 좀 흥미로운 편입니다. 반 루트도 최종장 들어가면 흥미로워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