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자체도 슬프지만 성우들 연기가 더해지니까 진짜 엄청 슬프더군요.
거기다가 추억보정까지 들어가서 주체할수 없는 감동과 눈물이....ㅠㅠ....
원작 기준으로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 - 쿵후편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 레이
가장 좋아하는 기술 - 선아연산권
가장 좋아하는 음악 - Megalomania
리메이크 구매후 첫 에피소드 - 쿵후편(체험판 안했음)
개인적으로는 이 모든것이 합쳐진 완벽한 장면.
심지어 스토리상 딱 한번밖에 사용을 못하는 선아연산권이라 더욱 귀한 장면 ㄷㄷㄷㄷ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여기서 진짜 펑펑 울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스위치로 이 장면 녹화해서 몇번을 돌려본건지 모르겠습니다.
음악은 신나는데 이상하게 그 신나는 만큼 감동과 찡함이 몰려와서 주체할수 없이 눈물이 흐르더라고요 ㅎㅎ...
개인적으로 가장 걱정 + 기대를 했던것이 선아연산권 연출과 Megalomania 리메이크 버전이었는데
둘다 너무 잘나온것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합니다.
저도 이장면때문에 쿵후편을 제일 좋아합니다 쿵후편은 제자 셋으로 다 깨볼 생각입니다
네. 저도 일단 1회차는 레이로 하고 후에 사모, 윤으로도 해볼 예정입니다.
슈패판에서는 느낄수 없었던 노사와 제자의 합동 선아연산권 외침에서 올드팬들은 바로 코찡 ㅜㅜ
그전에 이미 눈물은 나오고 있었는데 합동 외침에서 그냥 대폭발했죠.ㅠㅠ
음성 들어간게 진짜 감정이입 잘되더라고요ㅜ
네 동감합니다.
레이 고를 걸 그랬네요 ㅠ
다음에 고르시면 되죠 ㅎㅎ. 저는 다음에 사모 윤 할 예정입니다.
제가 페이지 넘기다가 실수로 비추 눌렀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쿵후편 제일 좋아해서 먼자 깼죠 쿵후편 메인테마는 몇십년 만에 들어도 감동이네요
쿵후편 메인테마 -> Megalomania 넘어가는 그 전환되는 연출이 원작에서도 리멬에서도 정말 대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임은 브금깔리는 타이밍이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쿵후편최종결전도 그렇고 근미래편의 최종결전때에도 그렇고..
저는 윤이 전형적인 주인공? 느낌이라 짠한 느낌도 있고해서 윤으로 했는데 쿵후편 옛날 중국영화 한편같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