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의 탄환」바비
본명은 바비·넬슨.
13세, 신장 140 cm, 체중 43kg.
농구를 좋아하는 흑인 소년.
몸집이 작으면서도 프로 농구 선수가 되는 것이 꿈.
꼬마라고 불리거나 아이 취급받는 것을 싫어한다.
ACT 1
바비 : 닌자는 정말로 강한가요?
후우마 : 좋아, 꼬맹아.
네 전력을 다해봐라.
바비 : TV에서 본 닌자가 당신보다 강했어!
ACT 2
키사라 : 됐어, 어린애들은 집에가서 잘 시간이야.
바비 : 뭔소리 하는겨?
당신도 애 잖아, 안그래?
바비 : 나를 아이 취급한것 때문이야!
ACT 3
고우 : 꼬마야!
네 "조그만 고무 공"가지고 집에 가!
바비 : 뭐야?
내 농구공을 "조그만 고무 공"이라고 한거야?
바비 : 하 하 하!
아직도 이게 고무 공이라고 생각해?
ACT 4
죠 : 이봐 숏다리!
그 키로 정말로 농구를 할수 있겠어?
바비 : 당신 나를 숏다리라고 부른거야?
바비 : 나를 다시는 숏다리라고 부르지 못하게 하겠어.
ACT 5
레온하르트 : 꼬마 녀석!
허락없이 이곳에 들어오자마!
바비 : 못된 아저씨네!
바비 : 하 하 하,
이러면 어쩔 건데!
ACT 6
바비 : 이곳은 농구 연습하기에 좋은 곳이네.
해관 : 이 꼬맹이녀석!
내 도장에서 놀다니 담력이 높은모양이군!
바비 : 당신, 농구나 하는 게 어때?
ACT 7
바비 : 나를 흉내내지 마!
바비 (가짜) : 나를 흉내낸건 네 녀석이잖아!
바비 : 이제 부터 겉모습을 바꾸는게 좋을꺼야!
FINAL STAGE
바비 : 지금 내가 이긴다면 유명해 질것 같지 않아?
알잖아, 프로 농구팀의 스카우트들.
그리고 TV 탤런트 에이전시들이 이 경기장에 있어.
쉰 : 아 그러셔?
그거 흥미로운데.
자 그럼, 나도 더 빡세게 해야겠군.
- 엔딩 -
바비 : 좋았어!
해냈다!
스카우터 1 : 환상적이야!
대단한데!
스카우터 2 : 기적의 소년이야!
......
스카우터 1, 2 : 좋아, 계약하자!
......^_-;
엔딩곡 : DANCE TONIGHT (for BOBBY)
바비 : 세계의 경이가 되겠어!
이것이 슈퍼 스타 "바비 넬슨"의 탄생이지!
THE END
드럽게 키작네...
월드 히어로즈의 죠니 맥시멈도 비슷한 초필을 쓰던데 무슨 연관이?
헬바운드 !
why don't you는 "어째서" 같은 의문형이 아니라 권유형으로 많이 쓰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저도 영어는 짧습니다;;;) why don't you try basketball (당신, 농구나 하는 게 어때?) 이게 더 의미가 맞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하즈키 료//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