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 리코 루팡4세
교복낙하산 다이빙이 생각보다 맘에 들었습니다..
케릭터 자체가 나쁘지 않기도하고
적이었을 땐 정말 질리도록 싸웠지만요
세실리아 올코트
저 무너지지 않는 거만한 표정을 보면 참
필살기는 없지만 연출 하나 하나가 상당히 좋은편 입니다.
더블오BGM 하나 넣어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진짜 건담..
뉴건담에다 켈딤을 합쳐놓은 느낌이랄까..
성능도 장거리 캐릭터 전용 스킬인 롱배럴이 있기에 잘만 길러놓으면 진짜 데미지 안입고 무쌍을 찍을 수 있더군요..
(프리토크 컴플리트 이벤트 복장이 웨딩드레스... 참 좋습니다.)
라우라 보디비히
개인적으로 좀 웃겼던 라우라의 4번째 기술..
저기서 클라리사하고 검은토끼부대가 튀어나올 줄은
게다가 대원들 표정이..
샤를로트 뒤노아
다른 IS팀원들에 비해 연출이 좀 심심한 면이 있는 느낌이.
그래도 벙커 날릴때는 꽤 임팩트가.
유키네 크리스
동료된 후에 추가된 기술 2개 MEGA DETH PARTY , MEGA DETH QUARTET의 연출이 멋진편 입니다.
그야말로 인간 헤비암즈..
잔다르크 30세.
생긴건 기사왕(호구왕) 클론수준인데 두뇌파..
원작처럼 적일때는 상당히 차가워 보였는데
아군으로 들어오니 꽤 귀엽습니다. 프리토크부터 시작해서.
기술까지..
카자나리 츠바사
원작에선 2기로 가니 공기화 선배 포지션이었는데.. 활약도 별로 없고.
근데 여기선 스토리상 왕언니 포지션에 성능도 발군
일단 진행중 자주사용하는 맴버들중 일부인데..
IS맴버들은 강제출격이 워낙 많다보니 할 수 없이 주력인 경우가..
(근데 연출이 워낙 좋으니 별로 문제는 안되는 느낌입니다..)
연출은 카메라 무빙의 힘도 있지만 CG와 모델링의 변경이 위화감이 없는 편이라 정말 잘나오는 느낌입니다..
(모델링도 해보면 그리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IS팀하고 무정고애들은 본래부터 전투계열 케릭터다 보니 연출이 뭐..
비탄같은 경우는 원작에선 그리 화려해 보이지 않았는데 말이죠
이제 50화를 향해가니 곧 1회차 엔딩이군요 생각보다 상당히 할만한 작품..
프리토크도 꽤 재미있는 내용이 많고 말이죠
(메루의 오징어소녀 드립이 정말..)
엥 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