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활동' 이 뭔지에 대한 정의부터 필요할거 같네요.
인게이지를 클리어하셨다면 전투맵 외에 마을/거점에서도 돌아다니면서 동료들과 얘기하거나 소소하게 떨어진 아이템들을 줍거나 하는 행동들을 했을겁니다.
풍화설월도 다르지 않습니다. 전투 외에 거점에서도 다양한 할 일들이 있습니다. 이걸 전부 통틀어서 '사교활동' 이라고 칭하기에는 좀 범위가 심하게 넓은거 같구요.
뭘 우려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물어보는 내용들로 봐서는 아직 게임을 시작조차 하지 않으신거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시작 후에 다시 물어보시는 편이 좋을거 같네요.
반에는 정해진 순서는 없습니다.
각 반들은 특정 인물에 포커스를 맞추고 세계관의 중심 내용에서는 조금 겉도는 스토리를 가진 반도 있고, 반대로 그런 요소들을 가장 잘 나타내는 반도 있고 합니다.
애초에 시작부터 '어쨌거나 나는 모든 반으로 전부 다 클리어 할거다' 라고 마음먹고 들어간다면 뭐든지 상관 없으니 그냥 본인 내키는대로 선택하는게 좋을거 같구요.
반대로 '일단 게임을 해보긴 하겠는데 다회차를 할지 하나만 깨고 말지는 잘 모르겠다' 싶으면 금사슴반으로 시작하는 쪽을 개인적으로 권해봅니다.
사교를 전혀 안해도 엔딩보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보통 다른 반 학생 스카웃때문에 하는 경우가 많고, 사교를 통해 주인공과 맺어지거나, 타 학생끼리 맺어지면
엔딩 도중에 짧막하게 나오는 캐릭터 후일담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 내용이 궁금해서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친한 캐릭터끼리 붙어 있으면 능력치 보너스가 있기는 한데, 꼭 활용해야 한다 수준은 아닙니다.
반을 시작하는 순서는 없습니다.
각 반마다 이야기 테마가 전부 다르고, 각 루트를 전부 해봐야 전체적인 의문이 풀리는 방식이라
풍설 세계관을 잇는 정식 후속작이 나오지 않는 이상 어느 쪽이 진엔딩인지는 아직 모르는 상태라고 봐야겠네요.
'사교활동' 이 뭔지에 대한 정의부터 필요할거 같네요. 인게이지를 클리어하셨다면 전투맵 외에 마을/거점에서도 돌아다니면서 동료들과 얘기하거나 소소하게 떨어진 아이템들을 줍거나 하는 행동들을 했을겁니다. 풍화설월도 다르지 않습니다. 전투 외에 거점에서도 다양한 할 일들이 있습니다. 이걸 전부 통틀어서 '사교활동' 이라고 칭하기에는 좀 범위가 심하게 넓은거 같구요. 뭘 우려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물어보는 내용들로 봐서는 아직 게임을 시작조차 하지 않으신거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시작 후에 다시 물어보시는 편이 좋을거 같네요. 반에는 정해진 순서는 없습니다. 각 반들은 특정 인물에 포커스를 맞추고 세계관의 중심 내용에서는 조금 겉도는 스토리를 가진 반도 있고, 반대로 그런 요소들을 가장 잘 나타내는 반도 있고 합니다. 애초에 시작부터 '어쨌거나 나는 모든 반으로 전부 다 클리어 할거다' 라고 마음먹고 들어간다면 뭐든지 상관 없으니 그냥 본인 내키는대로 선택하는게 좋을거 같구요. 반대로 '일단 게임을 해보긴 하겠는데 다회차를 할지 하나만 깨고 말지는 잘 모르겠다' 싶으면 금사슴반으로 시작하는 쪽을 개인적으로 권해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겜은 챕터 2개정도 진행해봤습니다
사교를 전혀 안해도 엔딩보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보통 다른 반 학생 스카웃때문에 하는 경우가 많고, 사교를 통해 주인공과 맺어지거나, 타 학생끼리 맺어지면 엔딩 도중에 짧막하게 나오는 캐릭터 후일담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 내용이 궁금해서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친한 캐릭터끼리 붙어 있으면 능력치 보너스가 있기는 한데, 꼭 활용해야 한다 수준은 아닙니다. 반을 시작하는 순서는 없습니다. 각 반마다 이야기 테마가 전부 다르고, 각 루트를 전부 해봐야 전체적인 의문이 풀리는 방식이라 풍설 세계관을 잇는 정식 후속작이 나오지 않는 이상 어느 쪽이 진엔딩인지는 아직 모르는 상태라고 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산책활동이 많이 귀찮다면 그냥 학생들이랑 식사랑 주인공 스킬숙련도를 위한 교습 정도만 하고 넘어가도 무방합니다 지원회화는 전투하다보면 어지간해선 다 열리긴 해서
넵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