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선수 누가 나오나 알고싶어서..오전부터 중국 특파원 찾던 시절이 그립네요..
아이코닉 쓰면서 과거의 향수와
고성능 선수로 인해 즐거울 때도 있지만
요새는 유저들끼리 서로 싸우기도 하고
승계 불확실성에서 오는 의견 다툼도 잦고..
그렇게 애지중지 3뽑으로 뽑았던 이주의 선수들도 몇몇 빼고는 거들떠 보지않게되고..
코나미가 결국 이런 방식으로 전환이됐다면..
유저간 캐릭터 거래라도 되게 하던지..
(피파화 된다고 뭐라할수 있으나..어차피 이미 그길로 접어든것 같아요)
이런 논란이 줄어들것 같네요..
그전에 승계를 고민하던 안했던
유저들 사이에 이런 논란이 커진다면
가급적 빠르게 답변을 해주는게 개발사의 도리가 아닐까싶네요..
아무쪼록 싸우지들마셔요
이주의 선수도 없었으면 좋겠어요
변화를 쫌 받아드려라 자슥아
이런 상호 존중 없는 댓글이 불필요한 싸움을 부추기는 것입니다
변화가 아니라 퇴보임. 알겠냐 이 자슥아.
아이코닉 나오니 저도 다른선수가 눈에안들어오더라구요 ㅎㅎ 저도 그전엔 이주선수만기다렸는데 요새는 걍무덤덤해져버리는
온디하시면 요즘 선수로 평등하게 가능합니다 전 컨텐츠 많아져서 좋은데 보라 선수들 컨도잘뜨고 재밌는데요
아이코닉 없을때까지 좋았는데 레전드 땜에 본격적인 피파처럼 되네요
아이코닉 승계에 대한 갑론을박은 부수적인 거라 생각하고요. 사실 기존 레전드 능력치가 워낙 똥망으로 나온거라고 생각해요. 유저들이 생각하는 레전드의 스탯은 그 선수의 최고점 시절의 스탯일텐데, 코나미는 선수 커리어 평균치나 혹은 정점의 80%정도의 스탯을 내왔던 느낌이라.. 이제 레전드에 걸맞는 스탯으로 나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위닝이 위닝답지 않다? 뭐가 위닝다운 건지는 모르겠네요
맞아요 레전드들 능력치 구리다고 좀더 좋게 나와야 하는거 아니냐는 글들 본적있어요 아이코닉 나오면서 그나마 레전드가 레전드스러워진거 같아요
ㅋㅋ 굉장히많았죠 사실상 크루이프 비에이라빼고 레전드쓸이유가없었어요
딱3번밖에 기회없는 뽑기운이 나쁜 사람들에게는 돈이라도 써서 스쿼드 채울수 있어서 다행이겠죠.
아이코닉에는 긍정적인데 등장씬이 너무... 레전드는 황금화면에 소리도 웅장한데 아이코닉은 그냥 급조해서 내놨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마이클럽이니까 가능한거죠 그냥 인정하고 해야합니다 아니면 팀 전력 제한 걸고 3,4정도에서 하셔야죠
전 솔직히 승계되던 안되던 코나미가 번돈으로 라이센스따고 게임성 좋게 만들어주면 일도 상관안할듯요 사실상 축구게임하면 피파가 떠오르는게 당연한데 위닝도 발전하려면 라이센스따고 결국 돈을 벌어야하는데 걍 더 좋은 게임 만드는데 투자한다는 느낌으로 현질하고 하니 전 굳이 불만은 가져본적이 없네요 승계논쟁도 강건너 불구경하는거같아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