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마스터리그 레전도 난이도 시작한 글 올린적 있는데요.
드디어 5번째 시즌만에 반슬리로 트레블 달성 했습니다. ㅎㅎ
계속 적응하다보니 어느새 대인전에 잘통하는 수법들이 레전드 난이도라도 다 잘통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슛캔슛, 프리킥, 코너킥 3종류가 사실상 득점의 90%를 차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챔스 4강에서 맨유 상대로 역시 닥공으로 털었습니다.
이 악물고 컴터가 이펙트질 하건 말건 그냥 막 털었습니다.
챔스 결승전은 시작하자마자 골을 줬지만
후반에 닥공으로 4골 넣고 무난히 승리했습니다.
레전드컴 이펙트질 하건말건 닥공이 최곱니다. ㅋ
이번시즌 닥공 축구를 하는데는 넓은 선수층이 한몫했습니다.
알라바를 산소탱크로 트레이닝 해서 중미로 주로 쓰고 가끔 CB, LB 알바도 뛰었습니다.
선수가 넘치고 슈조도 넘치기 시작하니 그냥 경기가 다 편해지더라구요. ㅋ
트레블 후 돈이 넘쳐서 이제 손흥민, 이강인, 로드리, 반다이크 마구마구 영입 시작합니다. ㅋㅋ
흥민이에게 제가 드디어 우승컵을 안겨주고 싶군요.
다만 레전드 난이도는 볼컨트롤, 피지컬이 가장 중요한데
흥민이는 휴지컬이라 잘쓸수 있을지가 걱정되네요...
우와 ㅋㅋㅋ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마스터리그 화이팅요.~
슈퍼스타와 레전드 레벨 한단계차인데 간극이 너무크네요 반년만에 psg 리그모드 슈퍼스타로 하는데 쉬운경기가 없네요ㅜ 우승 ㅊㅋ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적응하다보면 점점 익숙해지더라구요.
레전드로 우승이라 경이롭습니다
레전드라도 컴터 플레이에 익숙해지고 울팀 수준 높아지면 결국 다 해볼만 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