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늘리는 것에 관심이 가는 게 아니라 선수모으는 것에 관심이 더 가있어요ㅋ
자꾸 선수에 대한 생각만 있고 실력에 대한 생각은 한참 뒤에 있는 것 같아요 .처음 샀을 땐 분명히 빨리 열심히 해서 실력키우자였는데 어느순간 선수모으자가 되고 있는 게 참 뽑기가 무섭네요.
오늘 그래도 좀 달려서 4만원 벌어서 나름 괜찮다 싶었는데, db보고 조합하는 게 다 맞는 건 아니라는 거 듣긴 했는데 시뮬 안하고 샀다가 기술이랑 스타일이랑 연계가 안되서 5만 날리고 음바페 못만들었네요ㅠ
음바페 진짜 이번에 날려먹은 거 포함하면 검공도 아닌 금공선수를 20만gp 넘게 들여 만들게 생겼어요ㅋ
원래 이럼 솔직히 음바페 뽑고 뭐 만랩찍어도..음바페좋아하지도않코 그러다 만들고 갖고싶고 정들고 뭐그러다 홀릭되고 이러쿵저러쿵 하다빠짐
축구를 위닝 으로 배우고!!
막 종결 아닌데 쓰다보니 정드는 선수가 좀 있네요.
자기 스쿼드 꾸려서 키우는 재미죠 ~!!
그런 것 같아요. 근데 참 사람마다 원하는 스쿼드가 다른데 왜 하필 원하는 선수는 안나올까요ㅋ
ㅠㅠ 그 원하는 선수를 스쿼드에 합류시키기 위해 하는거같기도 하네요 정말 안나오죠...ㅋㅋ 저는 캉테가 그렇게 나왔음싶은데
오버롤 상관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를 득 했을때 참 좋은거같습니다 ㅎ
근데 좋아하는 선수가 날두, 이브라, 오양, 베일 이런애들이라 ㅜㅜ
정말 음바페는 처음부터 1순위였는데 현질할때 정말 너무 안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