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난쟁이 키우면서 sp다 써버리고, 미스릴거인으로 진화하니까
sp가 0인 상태에서 시작하더라고요. 렙은 1부터 시작된게 아니라 그대로고요.
sp도 안쓴건 그대로 계승되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진화전에 sp 찍은건 다 계승되지도 않더군요.
이러면 진화전에 찍었던 sp는 그냥 버리는 거 잖아요.
그래서 왠만하면 진화 안시키고, sp도 아껴두고 있는데요.
어차피 렙 쌓이면 sp는 남아돌아서 신경안써도 되는건지??
렙1up 할때마다 sp 1개씩 주는게 맞나요?
추가로 하나더 말씀드리면 시바베이비 시바로 진화시킨거 키우는거보다 시바★ 키우는게 나은거죠?
시스템상 서로 진화가 가능한 미라쥬를 둘 이상 키울 필요는 없습니다. 한마리 키워서 크기나 스킬, 내성등으로 변신시켜 올려올려 편성하게끔 되어있어요. 초반엔 SP부족인거 같아도 녹색스킬 아니면 공유 되거든요. SP는 적당한 레벨에 스킬트리를 다 찍을수 있어 부족하다고 하기 힘들지만 난이도가 낮은만큼 전 진화를 빨리하고 필수스킬만 찍으면서 SP는 보존하고 나중에 몰아서 찍었습니다. 스킬보드를 완성할수록 싱크로률이 높아지고 보드를 완성하면 추가스킬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진화로 변신이 가능하면 같은 미라쥬라고 보고 특별한 애착이 아니면 한마리씩 키우는걸 추천합니다. 포켓몬 드퀘몬 처럼 장기간 틈틈히 플레이하는 스타일의 게임도 아닙니다.
이름에 ☆이 달린 몬스터는 스토리 이벤트에 관계된 하나만이 존재하는 거라 기르는 애정은 높아집니다. 능력치는 대동소이해서 선택하면 되고 진화로 만드는 경우 범용스킬이나 크기 전용스킬에 대한 선택수단이 더 많아서 키우기 편하고 스킬이 더 많기도 합니다. ☆별이 있는 라무 시바 이프리트와 진화로 만드는 경우는 다르게 봐야 하는데 능력은 비슷한 다른 미라쥬로 봐도 무방하며 게임 후반에 L사이즈 진화가 가능하며 ☆있는 것과 외모나 이름도 달라요. 종류도 여러가지라서 파판들의 후반 놀거리로써 성격이 더 강하거든요. 남여노소의 모습을 한 다양한 시바 이프리트 라무를 본다는 재미? 스토리중에 키운다면 L사이즈 고정의 ☆미라쥬 보다는 S,M사이즈를 오가는 진화시키는 미라쥬가 키우기 편합니다. L사이즈 미라쥬는 키워볼만 것도 많고 탈것도 있고 해서 다양하게 데리고 다니더군요.
진화된거로 키우는게 편하더라구요 진화시키는거는 스몰 미디움 라지 공통스킬 찍다보면 스킬도 거쳐가야하는 경우도 생기고 포인트가 싱크로율 100달성하기 까지 더 걸려요 100프로 달성해서 생기는 보너스 스탯이나 스킬 챙기는것도 더 빠를수밖에 없어서 겜이 더 편해지더라구요 99만렙 찍을거 아니면 별 붙은거 키우시는게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