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가지로만 평가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다른글에 어떤분이 그러더군요, ""게임은 출시당시의 퀄리티로만 평가를 해야한다""
""풀프라이스로 출시당시 해보지않았다면 게임을 평가하지말라"", ""파판7보다 데이즈곤이 몰입감있고 재밌다는말은 틀렸다""
음... 2,3번째 문장은 논할 가치도 없으니 첫번째 문장에 대해서만 말해보죠.
출시일에 제대로된 게임을 내놓아야 하는게 맞습니다, 비판받을만한 사항입니다.
그렇지만 향후지원이 이루어지고 문제들이 수정되었더라도 출시일에 잘 못내놓았으니 영원히 똥겜이며 재평가를 하면 안되는것인가요?
정답은 없는 문제겠지만 사실 그 문제는 판매량과 현재의 게임평가를 보면됩니다, 제 생각을 말할필요도 없죠.
데이즈곤의 판매량은 800만장을 넘어섰다고하죠, 플스플러스로 했건 할인받아했건 800만장이 팔렸습니다.
진짜 똥겜은 무료로 줘도 안합니다, 한번해보고 두번다시 생각도 안나죠ㅋㅋㅋ
800만장이 안될수도있고 무료로 풀린것 감안해서 절반으로 잘라도 적지않은 숫자죠?
게임에 대한 객관적 지표인 판매량이 출시 2년도 되지않은 게임이 800만장이며 현재 유저평가도 매우 긍정적입니다.
스팀평가는 2만명중 90%이상이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있군요.
게임에 대한 평가는 1+1=2 처럼 정답이 있는 수학문제가 아닙니다.
루리웹에 보면 대다수는 상대를 이해하고 너와나는 다르다는걸 인정하는분들이 많기에 저런 짧은생각을 하는분들은 잘 안계신거같지만
간혹 보입니다, 나는 정답 너는 오답이라는 식의 흑백논리로만 바라보는분들이요.
저런분들은 대부분 이해를 하기 힘들긴 하겠지만 가끔 보면 안타까워서요, 무시하고 넘기려다가 저와 다른 대부분의 유저들은
데이즈곤을 이렇게 평가하고있고, 판매량이라는 객관적 지표를 가지고와서 저분의 논리에 대한 합리적 반박을 해보았습니다.
초극ㅤ
https://cafe.naver.com/ps3friend/1838527 이렇게 너처럼 출시초기만 가지고 물고 늘어지지않는 사람도 꽤있어요~
그리고 똥겜이라고 정의할려면 이정도는 되어야 똥겜이죠. 말을 좀 정제해서 해보면 똥겜=대부분의 사람들이 악평을 내놓는 수준의 게임. 이라고 볼수있는데 데이즈곤 최근리뷰기준으로 몇%나 그렇던가요?
지금 데이즈곤 좀비 아포칼립스쟝르 겜중 최고정점에있는겜이지않나?
나는 재밌게했어요, 다만 분량이 많아서 60시간찍고 지쳐서 쉬는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