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시간도 아니고 101시간도 아니고 딱 100시간 째에 엔딩 봤습니다.
진행상황은 92%정도 찍었네요.
탐사드론, 비스타 포인트 몇개와 정말 하기 싫었던 건틀릿 레이스, 스트라이크 빼고 다 돌았습니다.
무기도 편애없이 번갈아서 다 써보고 최대한 다양한 방식으로 즐겨본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모든 무기가 쓸모가 있고 밸런스가 잘 잡혀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발컨으로 인해 건틀릿만은 끝까지 잘 쓰지 못했지만 건틀릿 3번째 무기스킬은 잘 썼습니다.
범위가 넓으면서 스태미나 소모는 그렇게 크지않아 쓰기 좋더군요.
진짜 게임하면서 많이 감탄도 하고 아쉬움도 좀 남고 AAA게임이란게 괜히 AAA게임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정말 재밌게 하고 갑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