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탐방 슬슬하면서 챙길수 잇는 템 최대한 챙기고 무기강화+조합 이것저것 해보면서
12시간정도 햇는데 인형의왕 잡고 챕터7인가??시작부분이네요
재밋긴 재밋습니다 거의 외길진행이라 헷갈릴일도 없고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습니다
대신 탐험??한다는 맛이 좀 떨어지는정도??
거짓말 몇번하다보니 초상화 코가 길어지던데 ㅋㅋㅋ엔딩이 궁금해 지네요
프롬보단 스토리 설명이 친절해서 내용도 흥미롭고 무기조합도 되게재밋고
특히 최적화 3060인데 아주 깔끔하게 잘 돌아가네요
아쉬운 점도 몇 잇긴한데 뭐 첫 술에 배부를순 없으니 충분히 감내하고 넘어 갈만 합니다
요즘 겜패 많이 풀려서 저처럼 뭐할까 고민하시는 분들 꼭 해보세요
추천합니다
소울류 잘하시는 분들은 좀 쉽다고 느끼실수도 잇는데 충분히 재미 느끼실거라 보장합니다
비교대상군이 아니긴하지만 저도 닥소1의 향기가 물씬 났습니다 본가게임이 스테이지 오밀조밀하게 설계잘해서 큰빡침을 주는 구조라면 p의 거짓은 보스전에 난이도가 치중돼 있다보니까 리트하기는 편하고 부담없더라고요......
확실히 맵디자인도 짜증을 유발할만하면 해소해주고 스트레스를 받기 직전에 딱 끝내버리는 정도로 만들엇더군요 그래서 스토리를 즐기면서 유유히 플레이를 할수 잇는 소울류 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