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E3 에서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SIE) 는 PlayStation4 (PS4) 용 게임 타이틀 중시 전략을 취하였다. 전날 개최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도 하드웨어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고 게임 타이틀의 매력만을 강조했을 뿐이였다. VR 하드 "PlayStation VR (PS VR)'의 발매일은 10월 13일로 발표되었다.
한편, E3 직전 앤드류 하우스 사장이 파이낸셜 타임즈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이엔드 버전 PS4 의 존재를 공개적으로 인정, 하지만 E3 에서 발표하지 않는다고 코멘트 했다. 이와 관련하여 SIE 앤드류 하우스 사장과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그 진의를 직접 확인해보기로 했다.
게임에 집중, 정보가 유출되지 않은 프레스 컨퍼런스
- 첫째, PS4 현황에 대해. 컨퍼런스에서는 타이틀에 집중 풍족한 상황으로 느껴졌습니다.
하우스 (이하 경칭 생략) : 정말 올해는 PS4용 소프트가 풍성합니다 ...... 특히 퍼스트 파티의 경우 새 IP 를 비롯, 규모가 큰 타이틀 들이 상당수 갖추어졌습니다. 그래서 어제 쇼 방식은 기존과 다르게 가능한 게임 타이틀 중심으로 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게 발표한 것입니다.
- VR 내용은 대기업을 포함, 제법 상세하게 많이 발표되었지만, 개발에 어려움 같은 건 없었는지 ?
하우스 : 이전부터 여러 대형 퍼블리셔와 얘기를 진행하고있었습니다만, 3월 GDC 에서의 발표가 많은 퍼블리셔들에게 가격을 포함 높게 평가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많은 인디계 개발자 분들도 모였습니다. 플레이어의 상황에 대한 이해로 진행된 것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측에서의 적극적인 움직임도 있었습니다만. 현재 게임의 일부를 잘라 VR 미션으로 내는 것은 제법 간단하게 할 수 있잖아요. 현재 게임의 자산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주요 게임 퍼블리셔 분들이 이해했기에 실효성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기업 퍼블리셔 사이에서도 온도차가 있습니다. 그리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지 않은 곳도 있지만 UBI Soft 처럼 초기부터 기술에 전념하고 투자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캡콤도 비슷하네요. 바이오 해저드의 VR 타이틀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은 비슷한 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이번 발표 내용은 외부에 거의 유출이 없었습니다. 이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리 체제가 상당히 엄격했다고 생각되는데.
하우스 : 우리의 PR팀이 상당히 엄격한 정보 관리 체제를 도입해서, 그 덕분에 대부분 누수없이 진행할 수 있었어요.
- 그 중에서도 코지마 감독이 등장해 "I'm back" 이라고 말했던 순간이 ......
하우스 : 그것이 핵심 포인트였으니까요.코지마 씨의 새로운 작품의 영상은 컨퍼런스 리허설 때 조차 내보내지 않았습니다. 그 정도로 유출을 경계했습니다.
- 그냥 그 자리에서 처음으로 보여주는 게 엔터테인먼트성이 있다고 .......
하우스 : 코지마 씨는 만날 때마다 "부디 유출이 일어나지 않게" 라고 끊임없이 이야기 했었어요 (웃음)
하이 엔드 PS4 는 어디까지나 "PS4" PC 이행 방지가 목적 ?
- 반면 정반대의 일로서 본래는 E3 에서 발표할 예정이 없었던 강화판 PS4, 혹은 하이 엔드 버전 PS4 에 대해 일부 매체를 통해 E3 전 스스로 인정하셨습니다. 이런 결정을 하게 된 배경과 진의를 가르쳐주세요.
하우스 : 솔직히 얘기하겠습니다. 3월 GDC 단계에서 이미 상당히 많은 개발자 분들과 (4K 대응판 PS4 의)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이른 시기에 너무나 상세한 내용으로 세상에 유출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로 인해 여기저기 루머가 난무하기 시작했고 심지어는 영국의 학교로 옛 선생님의 부탁으로 강연을 갔는데 거기서도 14세~15세 정도의 학생이 "하이 파워드 PS4 루머에 대해 코멘트를 해달라" 고 했죠. 마치 기자의 질문처럼 (웃음). 이정도로 이야기가 퍼졌다면, 여러분이 실망하지 않도록 우선 사실 자체의 여부를 명확하게 하는게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대신 "E3 에선 발표하지 않습니다" 라는 형태로 확실히 통보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각했죠. 이것이 이유입니다. 반대로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는 이유는 지금까지의 새 하드와 동일합니다. 좋은 작품과 체험이 갖추어 진 단계에서 발표하고 싶다. 그런 의도입니다.
- 향상된 버전을 내는 것은 "같은 세대엔 통일된 플랫폼을 사용하여 제작 하기가 용이하다" 라는 지금까지의 게임 플랫폼 비즈니스 방식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 점은 어떻습니까 ? 콘솔의 비즈니스 모델은 바뀔까요 ?
하우스 : 한가지 확실한 건 지금도 실시간으로 기술의 진화를 경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모바일 세계에서는 새로운 진화의 속도가 기존과 확 바뀌었습니다. 따라서, 사용자들 역시 그러한 변화에 익숙해졌다고 판단합니다.
- 결론은 지속적인 변화에 대해 사용자들도 이미 익숙해져 있다 ?
하우스 : 그렇습니다. 물론 콘솔에서 모바일 기기만큼 극단적으로 지속적인 변화는 불가능합니다. 안정적인 플랫폼으로 개발할 수 있다는 부분은 결코 버릴 수 없습니다만 그 사이 일어난 기술 진화를 사용자들에게도 혜택으로 제공할 수 있다면, 그러한 '변화' 를 제시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한 인식 속에 PS4 의 경우에는 완전히 새로운 콘솔이 아닌 "옵션" 으로 생 각해 봤습니다. 실제 코어 유저와 최근 4K TV 를 구입되고, 4K 컨텐츠를 찾고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더 나은 그래픽으로 보다 선명한 놀이 체험을 제공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한거죠. 그러나 분명히 해두고 싶습니다. 거기서 게임 기능과 PS4 플레이어 커뮤니티가 무너지거나 없어지는 건 전혀 없습니다. 절대 '다른 것' 이 아닙니다.
- 안정된 콘솔의 개발 환경은 버리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만, 새로운 PS4 가 나왔다 하더라도 PS4 의 개발 환경과 체제는 변함 없다 ?
하우스 : 바뀌지 않습니다.
- PS4 가 PC기반의 아키텍처로 결정된 순간부터 언젠가 다음 세대가 나오더라도 호환성을 유지하긴 쉬울거다란 예측이 많았고 당시에도 소니가 과연 "PS4.5" 같은 것을 만들지 아님 지금처럼의 콘솔처럼 8년을 활용하다 전혀 다른 세계의 "PS5" 를 만들지에 대한 논의도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어디까지나 전혀 다른 기기가 아닌, PS4 의 또 다른 대안으로 취급하는 거군요 ?
하우스 : 그렇습니다.
- 그렇다면 "4K 를 즐길 수 있는" 등의 차이가 나더라도, 어디까지나 게임은 "PS4" 급이란 얘기 ?
하우스 : 약간의 해상도가 높아지고 프레임이 높아지는 혹은 안정되는 정도의 범위입니다. 절대 다음 세대급의 콘솔이 아닌 겁니다. 그와는 전혀 다른 물건입니다.
- 그렇다면 지금까지 콘솔이라고 하면 "모두 같은 경험" 이 핵심이였습니다만, 이젠 그 안에서도 좀 더 비용을 들여서라도 더 나은 경험을 하고 싶다는 수요가 충분히 있다고 분석한 겁니까 ?
하우스 : 좀 더 넓은 범위의 경험이 가능하겠지만 게임은 정말 그래픽 뿐이거든요. 온라인 멀티 플레이에서도 양자에게 유불리스런 추가 기능은 결코 없습니다. 좀 더 덧붙히자면 우리의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콘솔의 수명 주기가 시작되고 3년이 경과하면 하이 엔드 사용자의 일부분이 최고의 그래픽을 구현할 수 있는 PC 로 발걸음을 돌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소중한 고객을 콘솔의 세계에 묶어두고 싶다는 것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 확실히 최근엔 PC 와 PS4 로 둘 다 나오는 타이틀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PC 로 이동하려는 사용자를 PS4 에 묶어두고 싶다는 거군요.
하우스 : 그렇습니다.
하이 엔드 PS4 는 VR 을 위한 것이 아니다 ! 노멀 버전은 "가격차의 이점이"
- 자주 들리는 얘기로 "하이 엔드 PS4 는 PS4 에서는 완벽한 VR 체험이 어렵기 때문에 개발 한 것이다" 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오해입니까 ?
하우스 : 그렇습니다 ! 꼭 그 오해를 풀어 주셨으면 합니다. 절대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PS4 에서의 VR 체험은 결코 떨어짐이 없습니다. PS VR 의 기준은 지금의 PS4 를 상정하고 만든 장치이기 때문에, 현재의 PS4 에서도 공개된 정보대로 충분히 편안하고 좋은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이에 대해 회장에서 몇몇 게임 업체 관계자에게 들은 썰을 좀 풀자면 PS4 의 VR 및 하이 엔드 버전 VR 의 관계에 대해서는 "현재 PS4 에서도 문제는 없고 하이 엔드 버전이라면 살짝 여유가 있을 정도일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그 여유가 고마울 것" 이라고 전망했다. PS4 + PS VR 환경에서 최적화되어 만들어진 관계로 하이 엔드 버전 사이의 차이는 극소......라는 얘기. 왜냐면 "반드시 최적화를 해야만 하는" 콘솔 비즈니스의 사정 때문에. 또한 정말 이상적인 3D VR 환경을 만들려고 한다면 엄청난 성능 향상이 필요하지만, 그렇게되면 이번에는 비용 문제가 나올 수 밖에 없고 그 부분은 현재 PC 에서도 마찬가지. 반면 게임 분야를 벗어나 실사 분야 업체들의 의견도 살펴 보면 실사 VR 은 조만간 4K 는 물론 6K 와 8K 의 영상 스트림을 처리하게 된다. 그것을 일부만 잘라 보는 것이지만, 대용량의 영상 (게다가 60fps 이상) 에서 시야를 빠르게 이동시키는 등의 처리는 매우 무거운 작업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하이 엔드 버전이 필요하다......라는 견해이다. 그렇기에 실사계에서는 하이 엔드 PC / 하이 엔드 PS4용과 일반용으로 나뉠 수도 있다고 보는 곳도 있는 듯 하다. *
- 하이 엔드 버전과 표준 버전 양쪽 모두 게임을 최적화를 해야 하는 작업에 대해 개발자는 어떻게 반응하고 있습니까 ?
하우스 : 현재 그부분은 딱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어렵다" 는 소리는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다소 시간은 걸리겠지만 저에게 얘기한 퍼블리셔측에선 "충분히 관리 할 수 있는 범위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 그렇담 앞으로 나올 타이틀은 모두 최적화에 문제가 없다 ?
하우스 : 네.
- PS4 라는 플랫폼을 보았을 경우, 노멀 / 하이 엔드 PS4 더하기 PS VR 입니다. 사용자들을 어떤 영역으로 넓히려 하고 있습니까 ?
하우스 : 대답은 코어 시장과 일반 시장 모두입니다. PS4 판매 댓수를 더 늘릴 겁니다. 올해 목표는 2,000만대로되어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하이 엔드 사용자에게도 대응할 수 있는 것을 제공하겠다는 겁니다. 이것은 제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 하이 엔드로 교체하는 사람 가운데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을 내다 파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서 원래 주인의 손을 떠난 PS4 가 새로운 사용자를 획득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비즈니스에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에게 "코어한" 시장으로 오세요가 아닌 이런 길도 있습니다란 것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 새로운 콘솔을 만들 때처럼 "이걸 사야만 합니다" 가 아닌, 어디까지나 "이런 것도 있습니다" 란 겁니까 ?
하우스 : 네. 그저 추가 옵션일 뿐입니다.
- 그렇다면 아직 가격은 공개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일반 버전과 하이 엔드 버전에서는 어느 정도의 가격 차이가 있는 지요 ? 혹시 PS4 세대의 비즈니스 규칙에 의하면 하이 엔드 버전의 가격도 "처음부터 이익을 낼 수 있는" 정도 입니까 ?
하우스 : 네, 두 기기는 분명 어느 정도 차이가 날 겁니다. 란 얘기 정도 밖에 못합니다만......."하이 엔드 가치관이 반영되는 가격으로 내고 싶다" 고 생각합니다.
비싼가보넹
399불이면 기존 플포 출시가격이랑 동일한데 그걸 하이엔드 가치괸이 반영된 가격이라고 할 것 같진 않네요 최소 449일듯...
"하이 엔드 가치관이 반영되는 가격으로 내고 싶다" 하이엔드 가격이로구만!
가갹을 꽤 잡을것 같네요. 막줄이 핵심링듯 599이상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축을...
옵션, 선택사항 등의 발언으로 봤을때 살 사람만 사라고 비싼 가격으로 나올 것 같네요. 최소 499 예상해봅니다.
비싼가보넹
차이가 미세하게 난다면 낼 이유가 없죠.. 당연하다면 당연한.... 가격도 마찬가지 일테고...
저같은 경우도 싸도 기존 플4하고 성능 큰 차이 없으면 안삼 다만 비싸도 성능 확 올라가면 바로삼
PS4가 네오 출시전에는 아무리 비싸도 299달러 이하로 인하를 할 거고, 네오의 경우는 399달러부터 499달러 사이로 출시될 것 같습니다.
399불이면 기존 플포 출시가격이랑 동일한데 그걸 하이엔드 가치괸이 반영된 가격이라고 할 것 같진 않네요 최소 449일듯...
옵션, 선택사항 등의 발언으로 봤을때 살 사람만 사라고 비싼 가격으로 나올 것 같네요. 최소 499 예상해봅니다.
아주 살짝 좋아진다는 표현을 계속하고있는데 가격이 거진 2배차이나면 그게 팔릴까요?
ㄴ 어차피 하이엔드는 나름대로의 프리미엄이 붙어서 굳이 두 배 가격이라고 세 배 네 배 차이나진 않아요 또 하이엔드 수요는 항상 있는지라 사는 사람은 사죠
원래 '하이엔드'라는 건 가성비가 떨어지는 상품에 붙게 마련인 명칭이죠. 실제로 기존 PS4 베이스로 게임을 제작하는 이상은 NEO가 얻을 수 있는 그래픽 이점도 해상도나 프레임 등이지, 그래픽 근간이 오를 수는 없죠. 그러면 독점이 되어 버려서. 이런 의미에서는 콘솔치고는 조금 성능 낭비가 없다고도 볼 수 없음.
성능낭비는 필수불가결, 업글 사양의 기기인 이상...
399달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하이엔드 가치관이 반영된가격?? 님 바램이 반영된 가격이겠죠ㅋㅋㅋㅋㅋ
기기가 나와야 확실히 알 수 있겠지만 엑원s가 $299,$349,$399인데 좀 더 비쌀거라고 봐야 되지 않을 까요?
"PS4 판매 댓수를 더 늘릴 겁니다. 올해 목표는 2,000만대로되어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하이 엔드 사용자에게도 대응할 수 있는 것을 제공하겠다는 겁니다." 이건 네오를 올해 출시하겠다는 이야기로 해석할 수도 있겠군요.
현재까지는 굳이 안사도되겠네란게 내생각...
"하이 엔드 가치관이 반영되는 가격으로 내고 싶다" 하이엔드 가격이로구만!
가격은 하이엔드인데 PC로는 그냥 메인스트림 성능 ㅋㅋㅋ 왜 여기에다 하이엔드 갖다 부치는지 모르겠음 ㅋㅋㅋ 지금 구칠 구팔따리 가지고 과연 4k가 가능하리라 생각하는지-_- 진짜 플포보다 낮은 그래픽으로 해상도만 4k맞춰서 내려는지; 차라리 1080p로 차세대 그래픽으로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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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밤 !
어차피 소니는 무조건 이길수밖에없는 싸움임 지금도 더블스코어지만 내년말에나오는 스콜피온 보다 먼저나오면 설령 스펙이딸려도 더팔리게되어있음
4k = 거의 4배 가까운 성능이 필요 PS4 = 1.84 테라플롭스 x 4 = 7.2테라플롭스 필요 고로 4k 전용머신이라함은 플스4 그래픽을 다운그레이드 시켜서 적용(그것도 강제적으로) 하이엔드 게이머들(4k 환경)은 그냥 PC업그레이드 하시면됨. (곧 차세대 타이탄 나오면 4k환경 완벽)] ... 그러나! 1080p 30fps 지원을 해서 일부게임이라도 현행 콘솔과 차원이 다른 그래픽 수준이 나온다면 이야기는 180도 와전.
와전이요?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4K쯤까지 되면 GPU 자원을 많이 잡아먹는 안티 앨리어싱 같은걸 할 필요가 없기때문에;; 실제론 그보다 적을겁니다.
ㄴ 그래도 최소 3배이상은 필요할걸요... 현재 루머의 성능으로는 최대한 쥐어짜내도 딱 4k만 맞추고 그래픽은 플포 그대로가면 다행일정도 성능이에요.
ㄴㄴㄴ 4k 강제 = 그래픽 다운그레이드 or 그래픽은 그대로 4k만 적용 끝. 1080p에 그래픽 몰빵 가능 = 해상도에 리소스 낭비가 없기 때문에 거의 차세대급 그래픽가능.
루리웹 글에서 종종 잘못 알고 계시는 분이 있으셔서 혹시나 하고 딥니다. 현 fhd세대는 2k입니다. 간단히 숫자놀음은 4배가 아닌 2배고, 실질적으로 기기 성능향상은 2.5배 정도일 가능성이 높구요.
픽셀수가 4배잖아요 정확히 어떤게 2배라는거죠?
벤치보면 같은 옵션일시 4k는 4배도 3배 이상도 아닌, 2~3배 성능을 요구합니다. 게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게 고성능카드일수록 2배에 근접합니다. 2.3배의 성능향상이면, 많이 타이트하지만 안티빼버리고 4k로 올리는게 게임에따라 가능한겜들이 꽤 될겁니다.
위쳐3 플4와 동일 옵션이라면 970으로 플4보다 조금이나마 나은 프레임으로 4k 플레이가 가능한걸로 압니다.
이미지 픽셀에 비례하여 게임 연산이 더 높아질거라는게 흔히들 하는 오해라는거죠. 6k 나오면 어마무지해지게유??;;
왜 꼭 온전한 4k 해상도로만 생각하시죠? 전세대는 HD게임기라고 홍보하고 540p게임들도 있었습니다. 콜옵도 600p 이번세대도 FHD세대라고 하는데 900p 판치죠? 4K게이밍은 그냥 업계에서 쓰는 홍보용 말입니다 ㅋㅋㅋ 왜 꼭 다들 온전한 완전4K로만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서브4K나 QHD가 대다수일수도 있습니다. 어쩌다 완전4K도있겠죠. 하드리소스 많이 안필요한 게임은요
밥상뒤엎기/정규 해상도라는건 중요해요. 그건 디스플레이 시장과 밀접한 이유인데 혐제에 와서 4k거리는 이유는 그만큼 uhd가 보급되고 있기 때문이예요 4k가 보급된 환경에 왔는데 성능때문에 비정규 변태 해상도가 되는건 제작자나 사용자모두 반갑지는 않죠.
ㄴ 그게 중요하긴 한데 막상 우리생각대로 나오지는 않을거라는 얘기입니다 우리와 플랫포머가 정규해상도를 중요하게 생각해도 그거는 우리와 플랫포머생각이고 게임제작사입장에선 다를거같고 늘 그래왔습니다.. 네오를 4K게이밍이라고 홍보하고 막상 나오는 게임들 과반수가 정규4K가 아닐 가능성도 커요 그래도 4K디스플레이에서 FHD보다 좋아보이니 이점이 살거든요 그냥 지금까지 해온걸 보면 될거같아요 그리고 해상도를 엄청 높인다고 네오버전을 기존 PS4에서 그래픽적인 요소를 낮추거나 할 리가 없기때문이죠 또 아루스님 말 들어보니 노멀과 네오와의 성능차이면 노멀버전과 다른건 완전 동일하다는 하에 해상도만 4배변경이 가능할수도 있구요
ps3부터 fhd를 홍보해왔죠. 근데 ps4에서도 fhd가 잘 안되죠. ㅎㅎ
개발할 기기가 늘어났다고 개발자들 죽어난다는 소리 안 나오겠네요 이제. 그냥 생각해봐도 성능 후달리고 공정도 다른 플삼삼돌이로도 현세대랑 멀티 잘만 뛰었었는데 정말 필요없는 걱정
며칠이 지나도 번역이 안 올라오길래 번역했는데 30분 차로 정게에도 올라오다니. 괜히 번역했네.
가갹을 꽤 잡을것 같네요. 막줄이 핵심링듯 599이상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축을...
과거 플삼 599로 폭망한 사례가 있는데 설마...
잘 봤습니다.
극소 드립은 그냥 하는 소리겠지...? ps4 vr 그래픽 좃구려서 몰입감 장점이 사라질 지경이더만
근데 psvr하드 자체가 가로가 960해상도 밖에 안됩니다. ps4를 기반으로 제작된건 맞겠죠..
그래서 네오가 나오는 겁나다
보니까 네오는 못해도 450달라는 넘겠구먼.....(그래도 무족건 네오로!)
소비자 입장에서도 납득하게 말해주네요. 비교적 심플한 이야기이기도 하고..
여태껏 망무새들이 했던 얘기 전부를 반박하고 설명해주고 있음 ㅎㅎ 물론 그들은 기업말을 어떻게 믿냐~~ 라면서 전혀 신경 쓰지 않겠지만.. ㅎㅎ
초기버전으로 아직까지 쓰고있긴한데 어차피 새로 살 생각이니 네오 나오면 네오로 하나 사야겠네요
미투 저도 런칭때 사서 아직도 쓰고있으니 네오 나오면 하나 사볼까합니디 다만 4k블루레이 영상 보게해주면요
상세하게 유출이면 가격하고 성능 루머 중 하나는 맞을 가능성 좀 있겠네요
애매함 nx 성능이 어찌 나올지 모르지만 높아봤자 ps4에 2~3배일테고 이거 잡겠다고 네오 성능을 저정도로 맞추고 가격은 399달러 정도로 할지 스콜피오 성능 잡겠다고 스콜피오 급 성능 내고 가격을 높게 잡을지
NX는 네오랑 스콜피오의 목적과 다르다했음
그냥 올해 빨리 내줘
어차치 499로 나올거면 시퓨는 재규어가 아닌 젠 시퓨로 나오고 480 탑재해서 나와주길...
졸라 남겨먹겠다는 소리네
하이엔드 가격이라니 최소 500달러 넘겠네요
기존 플포 299 플스 네오 499 젠 박고 480급 카드 박고 저정도면 양호하다고 생각하네요
LuxDS// 가격 안 내릴 걸요? 애초에 새로운 ps4가 아닌 네오를 내겠다는 거라서 굳이 이 가격에 잘 나가는 ps4 가격을 내릴 필요는 없죠. 네오는 애초에 성능만 괜찮으면 가격에 별 상관 안 하는 사람들을 목표로 한 게 훤히 보이네요.
안내릴 수가 없는게 엑박원 슬림이 299달러이니 경쟁 업체로써 방관하면 시장 파이를 뺏기게 될 수 있기에 내릴 확률이 큽니다.. 절대로 소니가 방관하고 있지는 않을겁니다.. 새로운 공정 설계가 부담될 수 있는 소니로써는 슬림 버전 출시가 힘들다면 부품단가가 많이 내려간 상황이기에 가격인하로 대응할 가능성이 클겁니다...
이미 엑원슬림이 299고. ps4는 네오 나오면 잘 안팔릴거임.
안내린다면 ps4 판매를 포기하고 좀 더내고 네오 사시라는 용도로 안내리는거겠죠.
소니버전 하이엔드 가격은 보급판보다 최소 2~3배 비쌈...
오랜만에 소오니 프라이스!
다음세대급의 콘솔이 아니다라고 하니 30프레임겜이 60프레임이 될일은 없겠네요. 고정30정도일듯..
다음세대도 30프레임이 대다수일걸요 20년동안 세대가 4번 변할동안 늘 30프레임이 대부분이였으니까 세대랑은 상관이 없습니다. PS1도 60프레임은 가능했거든요
고정 30급은 소니퍼스트 게임에서는 많이 만들고 있어서 적어도 하이앤드라고 하면 60프레임은 뿌려줘야죠
보통 콘솔은 스펙이 낮아서 해상도 맞춰주고 30프레임을 노려왔음. 지금은 세대가 다른 그래픽이 아니고 퀄리티와 프레임을 올려주는거라고 보면 됨
아~ 무슨 말씀하시는지 알겠습니다 기존 30프레임게임이 리마스터되는 식으로 60프레임이 될리가 없다는 말씀이죠? 맞습니다..같은 세대라 프레임을 두배로 늘려주고 게임경험을 바뀌게 하거나 하지는 않을거같아요.. 아예 차세대라면 리마스터개념에서 기존 30프레임에서 60프레임으로 낼순 있겠죠
결국 480이 199달러로 나오는 시대에 660급 gpu로 사람들 만족 못시킨다는 소리죠. 근데 로딩속도는?
님들이 상상하는 플5는 없을겁니다. 앞으로는 콘솔이 망하는 날까지 네오, 혹은 플4.5처럼 약간씩 성능업하는 기계가 계속 나올거고 그중 플5의 이름이 붙은 게임기가 있을지는 몰라도 이전처럼 차세대라 할수있을 성능의 게임기는 아닐겁니다. 네오, 혹은 4.5도 루머대로 나와도 고성능은 아닙니다.
주기가 줄어들면서 1번에 변화의 폭이 줄어드는거죠.
뉘앙스만보면 성능대폭업그레이드 가격도 대폭업그레이드일거같네요..
내는 시기를 봐야겠지만 내년 초 정도면 성능이 ps4가 너무 낮아서 그렇지 컴퓨터 대비해서 그렇게 좋은 물건은 안나올 것 같습니다.
299 / 499 로 책정하는것이 그나마 이상적인 가격정책이라 생각이 듬
역시 현기종 그대로 쭉 갑니다. 인터뷰 내용 꼼꼼히 다 읽어봤는데 확실해지네요 어차피 4k 수준의 환경도 못되고 또 갖추고 싶은 의욕은 없네요 아직은 제 수준에선 너무 다른 세계일뿐..일반화가 될때 시점이 딱 구입할만하다 싶을듯 vr 도 마찬가지고요 현재의 일반 TV와 플포로 겜생활 계속 할듯..가격이 착해지면 뭐 그때 가서 여유있고 하면 맘이 변할지도 모르겠지만요
성능 좋아서 콘솔 구입한다라는 그런 개념 보다 싸고 간편하다 취향맞는 독점겜도 있다 그래서 즐기는것이니까요 다른 기종보다 월등하다 그래서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이런 감정을 가진거 자체가 저는 잘못되었단 생각이고 또 이런건 언제나 피곤스럽기만 하구요 루리는 매번 이런걸로 싸우지만..ㅠ 정말 그저 소박하게 겜만 보며 취미생활 하고 싶어요 아무튼 인터뷰 내용이 말이 안된다 개념없네 망하려고 작정했나? 라는 느낌은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