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게이머 기사 입니다.
원제 : 2016 was the year that Japanese games struck back
일본 비디오 게임 시장은 그들의 과거를 통해 미래를 본다
2002 년, 일본은 세계 비디오 게임 시장의 5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가장 강력한 문화적 파워(Cultural Force)였다.
그러던 것이 2010 년에 와서는 세계 게임 시장의 10% 정도로 축소되었는데, 그 이유로는 다소 논란이 잇을 수 있지만
자국의 경기 침체 & 미국의 게임 개발사와 유통사들의 대두(Rise) 등 기타 여러 정황이 함께 작용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일본의 메이저 게임사에서 수년을 근무했던 James Kay (현 Score studios 의 공동 창설자)는 왈,
"일본의 게임들은 어느 정도 고정된 열렬한 애정을 향유하고 있었고,
팬들은 현세대의 게임들이 잠재하고 있던 몇가지 문제점 정도는 언제든 용서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제점들이 쌓이다가 결국 발현된 것이죠."(읽기 매끄럽게 의역했습니다 - 역자 주)
"심지어 일본산 메이저 게임들 조차 기술적 재앙 (technical disaster)가 되어버린 현실에서,
우리는 더 이상 일본이 게임시장의 메카가 아니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만 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게임사들은 새로운 곳에서 활로를 찾아내었다.
닌텐도는 소위 '막장(race-to-bottom)' 과금이 현실화된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의 판도를 바꾸려고 했으며,
이나후네는 2016년 '리코어'라는 중저예산의 야심찬 작품을 내놓기도 하였다.
(물론 리코어는 어느정도 취향을 타지만 이런 게임들 없이는 전체 게임 시장이 빈곤해질것이라고 하네요- 역자 주)
2013 년 드래곤볼 비디오 게임 시리즈의 프로듀서인 '하시모토 쿠니오'는 일본 게임 회사들이 미래에도 수익성있고 유망한 회사로 남고 싶다면
"일본 게임은 새로운 것을 찾기 위해 더 공격적일 필요가 있다" 라고 하였고, 3년 후 현재 그 결과물들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올해 도쿄게임쇼의 참가 회사는 614개로 작년의 480개에 비해서 올랐으며,
또한 2016년 PSX 에서 가장 열렬한 찬사를 받았던 것은 '라스트 오브 어스2' 의 소개도 아니며, 22년이나 된 아케이드 게임 'Windjammer' 의 PS4 출시 소식이었다.
2016 년 일본 비디오 게임 시장에 가장 어울리는 슬로건은 '과거가 현재다' 라고 할수 있다. (아래는 그 예시로 든 결과물)
- '미니 패미컴'의 폭발적인 인기 (서구권 방문자의 구입행렬로 도쿄의 소매상 선반이 텅텅 빌 정도라고)
- '파이널 판타지 15' , '라스트 가디언' 등 빅 네임이 오랜 개발 시간을 딛고 드디어 출시.
- '스트리트 파이터 5' 가 불안한 출시 후 행보에서 안정적으로 시즌2에 연착
- 자칫 진부해질 수 있었던 '다크 소울 3' 역시 오리지날 디렉터(히데타카 미야자키) 에 의해서 만족스럽게 출시.
- 능력있는 개발자 코지마 히데오가 자신을 향한 투자에 탄력을 얻음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은 적어도 일본 게임 업계가 회복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이밖에 훌륭한 인디 게임들을 개발하는데 일조했던 재외 일본인 개발자가 독립하는걸 지원해주는 것은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해외에서 유명한 인디 게임 개발사가 TGS 에서는 부스공간 잡기도 힘들다고 말합니다 - 역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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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의 이야기는 순서는 PSX 에서의 사건을 먼저 언급하고 2016년 장미빛행보를 돌아본 후 과거를 거슬러가는 순인데, 읽기 좋으시라고 순서를 바꿔보았습니다.
또한 글이 꽤 길어서 역시 읽기 쉬우시라고 꽤 축약했고, 비유적인 표현이 많아서 의역을 많이 했습니다.
원문을 보고 싶으신 분은 링크를 통해서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일본은 역시 프롬밖에 없다고 알게해준 해였는데
반격은 작년아님? 프롬 최고 역작 블러드본에 코지마의 메기솔 팬텀패인, 닌테도의 스플래툰, 마리오메이커 전부다 작살났는데
파판15가 주신 날림의 맛, 잊지 않겠습니다
뭘 낳아요
그렇게 제외하면 전세계 어딜가도 노답인데; 폴란드도 위쳐제작 제외하면 노답. 미국도 EA, 블리자드 제외하면 노답. 프랑스도 유비제외하면 노답.. 아니 애초에 개네도 그쪽 국가 제작사인데 왜 뺴고 봐요...
다크소울3 말고는 글쎄...
파판15가 주신 날림의 맛, 잊지 않겠습니다
그럼 고티는 왜 서양겜이 휩쓸었나요?
서양게임이 더 재밌어서요.
반격율이 오른만큼 명중률이 떨어져서, 대부분이 빗나감. 케삭감임
그러고보니 최고중에최고인 너티독은 어느나라제작사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인사이드
그렇게 제외하면 전세계 어딜가도 노답인데; 폴란드도 위쳐제작 제외하면 노답. 미국도 EA, 블리자드 제외하면 노답. 프랑스도 유비제외하면 노답.. 아니 애초에 개네도 그쪽 국가 제작사인데 왜 뺴고 봐요...
인사이드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다 거른거지
우주덕원
루리웹에선 일본은 독고다이로 개인전만하고 서양은 국가구분없이 팀파이트를 하기 때문이죠
우주덕원
락스타 베데스다를 빼드셨군요. 퀀텀브레이크만든데도 있고 스팀쪽으로만봐도 서양쪽이 더 많아 봬는데
온리왓
서양은 하나의 국가가 아나잖아요.. 지금 게임개발력 일등인 미국은 확실히 뺼 게 많네요.위 댓글처럼 총 4개를 뺀다면 락스타 베다스다까지지만 그걸 뺴고도 메타 80 이상을 찍는 제작사들이 많을 거 보니 확실히 미국이 현재 게임 개발력 1등은 맞네요.
온리왓
퀀텀이 여기서 왜 나옵니까? ㅋㅋ 레메디가 여기서 언급되는 라인업에 낄 레벨이 된다고 보시는지? 양심은 어디?
페렌스
확실히 일개 국가에 지나지 않는 일본이 '서양' 이라는 총체적 문화권 하나랑 맞짱(뭐 요즘 열심히 쳐발리고는 있지만)뜨고 있는거 보면 일본이 대단한 나라긴 하네요... 후... 서양같은 애송이 하나 못이기는 일본은 게임개발 때려쳐야 할듯 ㅠㅠ
괜히 프롬이 열도의 희망이 아니야.. 파판15로 미래를 봤으면 -_-
다시한번 일본은 역시 프롬밖에 없다고 알게해준 해였는데
비급 게임이나 주구장창내던 프롬이 이런 평가를 듣게될줄은 꿈에도 몰랐다 ㅋㅋㅋㅋ 그러니깐 아머드코어 좀 내줘라 제발
용과 같이 6의 이해할 수 없는 스토리라던가 파판15의 미완성된 느낌, 라스트 가디언의 기술적 문제 등 허술하게 나온 작품들이 꽤 있긴 한데... 일단 여러가지 시도가 이뤄졌고 출시가 많이 이뤄진 것 자체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스플래툰같은 게임 플스4에도 나와줬으면.... 진짜 아무 생각없이 활기차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은 닌텐도같은 회사들이 잘 만드는 것 같아요
아닙니다...스플래툰을 하다보면 과연 내가 망인지 우리팀원이 망인지 시시각각 곱씹어보게 됩니다ㅋㅋ
섬란카구라pbs를 기다려보세요
스플래툰 가치매치 랭크 A+이상부터는 진짜..멘탈이 터지기 시작함.
뭐가있다고?
반격은 작년아님? 프롬 최고 역작 블러드본에 코지마의 메기솔 팬텀패인, 닌테도의 스플래툰, 마리오메이커 전부다 작살났는데
언제나 일본은 일본 vs 서양 전체랑 비교당하니 ♥♥♥망일수밖에. 미국이면 몰라도 이제와서 일본이 전세계 전체랑 맞짱 떠서 이기길 바라는건 무리한 요구지.
미국한테는 발린지 오래고 이젠 영국이랑 비교될 급이죠 일본은
영국하고 비교하기에는 포켓몬때문에 힘들것 같은데 단 몇일만에 미국, 유럽, 일본만 집계해서 700만장 팔았죠
단일국가로 전세계랑 맞짱 뜰수잇는건 미국정도밖에 없다는소리입니다 . 다르게 읽혓나보네요
SFC부터 PS2까지 지들 전성기때는 일본 vs 세계하면서 부심부리다가 탈탈 털리니까 불공평함하면서 찌질대고 있죠 ㅋㅋㅋ
그건 그냥... 그시절 일본이 진짜로 반발 불가일 정도로 너무 대단했던거죠...; 그시절 일본은 진짜 넘사벽이였어요.
참고로 저도 딱히 그 시절의 일본 게임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아요 실제로 결과가 나오기도 했으니까요 근데 그런 구도를 자기네들이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내뺄려고하니까 웃긴거지요
그냥 그건 자연스러운 시대의 흐름, 경향들로 봐야되는 부분이 아닐까요..^^; 한때 세계를 지배했다고, 지금도 세계를 지배하는 포스를 보여야만 하길 바라는건 너무 가혹하죠..ㅎㅎ;
그 구도를 단순하게 일본 혼자서 만들엇다는게 편협한 시각이죠. 전 당시 일본게임이 세계를 점령햇다느니 하는건 아타리 쇼크 이후의 서양인들의 자조적인 시각이 제일 컷다고 봅니다만? 닌텐도가 어디서 제일 팔렷는데요?
저는 딱히 회고주의자는 아닙니다만은 ps1 시절의 스퀘어만 하더라도 무시도 블레이드라던가, 무사시전같은 실험성 있으면서도 괜찮은 게임들을 참 많이 만들어냈는데 파판15을 보면서 엄청 실망을 했거든요
반격은 했지만 데미지는 없었다고한다.
포켓몬 : 이개소리는 뭐지?
일까들 ㅂㄷㅂㄷ하는 소리
일단 오버워치같은 싱글도 없는 망겜에 비하면 파판이나 라스트가디언이 훨씬 낳긴하죠
망겜오버워치
뭘 낳아요
낳
어글따리어글따~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낳 (x) -> 낫 (o) 제발 좀 시뱔
나도 님 처럼 싱글없는 멀티게임 신경 안쓰다 언차랑 고티 경쟁하는것 보고 얼마나 재미있길래 인기가 많지?? 파판 안사고 사서해봤는데 해봐 꿀잼
싱글 못하면 뒤지는 병이라도 걸렸음??
라스트가디언의 아이를 낳아라!
이쯤 되면 애처롭다~!~!!당신
솔직히 올해보단 내년이 기대되네요
어쨌거나 예전보단 나름 다시 선방하긴했죠.
마이티넘버나인...
코지마 빼고 전부 망했지 반격은 무슨ㅎㅎ
스쿠에니 : 흐아아앗!!! 호스트가 4명!!! 알티마 웨포온~~~!! 서양 : (Stuck!) 프롬 : 유 다희!!!! 서양 : 얜 좀 한다?
올해 파판15와 라스트 가디언으로 인해 5년, 10년의 초장기 프로젝트의 위험성이 여실히 드러난 해였던 듯... 라스트 가디언이야 뭐 나쁘게 봐도 평작, 좋게보면 수작이라고 할 만하지만 개발 기간 등을 생각하면 전체적으로 최적화 등이 아쉬웠고 파판15는... 평작 수준이었죠. 결과적으로 오래 끌면 끄는 만큼, 트렌드에서 멀어지고 다시 그에 따라서 개발을 해야 하는 부분도 있고, 그렇다고 그 전 결과물을 전부 날리긴 뭐하니까 살리기도 하고 하다보니 전체적으로 뭔가 허술해지는 결과물이 나오는 듯...
페5 북미판 평가를 봐야 정말 부활했는지 안 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젤다 신작 기대!!!!!
이건 뭔 개소리???내 책장에 블본 도아5있고 나머지 다 북미겜임 심지어 잼난겜은 지금까지하며 데스티니만 쭉했음 잼난게없었고 혁신이 없었음....
님이 스탠다드가 아니니까.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용과같이 시리즈 올해 나온 일본게임은 괜찮았던것 같긴 합니다
솔직히 용과 같이는...........그외게임들도....
용6가 스토리에 안 좋은 평들이 많긴 한데 일단 저는 참 재밌게 즐겼습니다. 스토리도 몰입도가 높았고, 새로 등장한 나구모 일당들도 귀여운 맛이 있었구요. 그 외에도 한중일 각 보스급들과 주조연급들의 포스도 좋았던 것이 용과같이 제로랑 비교해도 아쉽지 않은 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카와 키류의 이야기도 키류의 마지막 이야기가 딸처럼 아끼던 하루카와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던졌다는 부분에서 정말 멋졌고요
반격한 게임이 뭐가 있엇지...
갓판?
믿었던 소비자에게 반격을 가함
올해보다 작년이 강했던 거 같은데.. 페르소나5를 내년 게임으로 본다면 올해는 내년보다도 못할 거 같은데 내년은 일딴 젤다도 나오니깐..
그래도 올해에는 포켓몬이 있죠. 판매량은 젤다보단 포켓몬이 많긴한데... 애초에 두게임은 비교하는거 자체가 무의미할 정도로 엄청난 게임이죠. 근데 내년엔 아마 스위치가 공격적으로 퍼스트ip를 이용한 게임들을 발매할거 같아서 아마 닌텐도쪽으로 엄청난 한해가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보니 포켓몬이 있었네요. 영향력으로 봤을 때 포켓몬이 압도적이고 고는 사회 현상까지 일으켰으니.. 저도 내년 스위치로 출시될 작품들이 기대됩니다. 포켓몬이 스위치 성능에 맞춰 나오면 대단할 듯..
nes 클래식의 역습이라 틀린말은 아닌듯
저긴 그래도 게임을 만들긴하지 한국은 유사게임을 만듬..
한국은 메타에 제대로 등재되는 게임조차 없죠.. 그나마 제일 점수 높은게 아키에이지..
순간 블러드본이 2016년에 나왔었나? 했네
저스트가드 실패한거 같은데.....
반격을 한다고 했지 반격이 성공했다고는 말하지 않았다
반격을 시도하다 전멸당했다고 한다.
파판이나 잘나왔으면 모르는데 올해는 걍 지나갔고 스위치런칭하면서 닌텐도가 날뛸테니 내년은 기대해볼만할듯
갓든어택니뮤ㅠㅠ
게임 풍년이었단건 인정 학격점이었냐 하면 아닌듯
반격 대실패
프롬더 판매량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 안나 일본겜은 닌텐도가 먹여살리죠
프롬게임은 약간 매니아층 게임이 대다수니까요
다크소울3 초동이 300만장 정도인데, 이정도면 세계적으로 봐도 꽤나 유력한 프랜차이즈로 올라온 것이긴 함.
오 300만장 팔렸나요.. 대단하긴하네요..
폴란드 하나면 일본은
스파팬으로서 스파5의 실망감은 올해내내 충격이었음ㅜㅜ
컨텐츠 부족이었던건 사실이지만 넷플위주로 하는 플레이어 입장에선 아주 좋았다고 생각하고 있내요... ... 딱 갈리는 부분이 컨텐츠를 즐기는 유저층과 대전액션의 최대 난점인 벨런스나 넷플환경등등이 주요 쟁점이었던거 같아요... 솔직히 나중에 추가로나온 컨텐츠도 좋군~ 이라고 하기엔좀 별로였지 않나 싶으면서도 게임은 정말 재밋게 하고 있으니 나같은 사람은 어느쪽으로 편들기도 모호하내요.
파판15 스파5 ??????
대부분 공감못할텐데요... 일본게임 반격의해란 타이틀 자체가 오버죠. 오히려 일본기대작들 실망의 한해란 타이틀에 공감할듯요.
당랑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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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했다곤 안 했다
파판15는 오랜 기다림에 걸맞지 않는 실망스러운 완성도였고, 라스트 가디언은 개성은 확실하지만 너무 클래식한 느낌이라 완다 다음작치곤 개인적으로 별로였음. 스파5가 시즌2에 무사히 안착? 유로게이 얘넨 제대로 된 조사도 안 하고 그냥 정보만 보고 대충 휘갈겨쓴 듯. 실망스런 완성도 & 흥행이지만 억지로 끌어가려는 모양새지 그게 무슨 안착인가? 차라리 서양엔 아직 미출시지만 높은 완성도로 호평 받는 페5 같은 걸 예로 들어야지 ㅉㅉ
17년엔 젤다가 과연 어떤 평가를 받을지. 뉴 마리오도 대단할꺼같고
나도 재밌게한건 죄다 서양게임인데 언차도 그렇고 기어즈 포르자호라이즌 일본게임도 용과같이 파판 개새 다 사서 했지만 .... 높은 점수 주기엔 특히 파판은 진짜 7만원 내 7만원..이러면서 했는데 무슨..
소니 플스가 어느 나라 회산가요 미국의 액박이 플스를 배낀 사업을 했을 정도로 일본은 독보적인 세계 1 위 국가였습니다 서양 모든국가 아니고 전세계 다합쳐도 일본 게임이 더 우위에 있던 시절이 있었다 에니메이션 처럼 지금은 완전 아작 나고 있지 우선 프로듀서들이 너무 무능 하다 참신한 인재를 일부러 안뽑고 할아버지들이 계속 게임만드는 지경이라 좋은게임이 나오기 힘들지 너무 안이해졌다고 할까 한국 게임도 망한건 같고 과금 돈질에 미쳐서 모바일 쓰레기 표절게임만 나오고 이제 일본도 다른국가 게임 배끼는 실정
풀 3D 게임으로 전환하면서 각종 기술력이 필요해지는 시대에서 일러스트, 캐릭터 스토리 위주의 일본게임은 북미게임들의 발전속도를 따라잡지못했음..결국 그이후로 쭉 연전연패 또는 사골
일본게임 미국게임 유럽게임 다 이래저래 즐기고있지만 각자의 매력이 있는듯. 다만 올해 경우엔 프롬말곤 일본게임해서 재밌었던게 별로 없었던건 사실이고...파판에서 진짜 엿을먹었고... 닼소3는 내돈내고 개쌍욕해가면서 깨고나면즐겁게 끝판깼다면 파판은 아오♥♥♥내돈하면서 했던기억이나네...
아시아 vs 서양은 불가능한가...
아시아 콘솔게임 제작사가 일본말곤 거의 없으니까요 미국 vs 일본하면 될 듯 결과는 비슷하겠지만;
애초에 일본 제외하고 아시아는 대다수가 PC 온라인 게임 위주라..
콘솔 온라인 구분없이 현재 서양에서 고평가받을 만한 게임이 아시아에서 나와 있는지 궁금하네요. 킹언파2 ?
그래 이스 셀세타가 제일 재밌더라
서양게임은 정말 많은 나라 게임회사들이죠 그러므로 일본게임vs전세계 게임이게 맞는겁니다,저정도면 일본게임은 충분히 훌륭합니다 그런일은 없겠지만 한국,중국외 여러 아시아나라들이 더 게임성으로 성장해서 아시아게임vs서양게임 이렇게 되면 좋겠습니다,
게임만드는회사들도 게임어느정도 만들었는데 더럽게재미가없으면 그냥 내버릴까요? 아씨 졸재미없는데 이제와서 어쩌지도못하겠고...본인들이 먼저 알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