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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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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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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토스가 큰 부상을 당한다 아들이 약 찾으러 모험을 떠난다 갑자기 인육을 좋아하는 괴물을 만남 아들이 괴물을 막타 치고 크레토스가 뒤에서 흐뭇하게 웃으면서 들어온다
에휴
햐..그 크레토스가 저렇게 변하네요. 뭔가 기대되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복잡한 기분이네요.
발록 성님 순하게 생기셨네.. 큰 일 하셨수다..
로건 느낌이 물씬난다...
노후준비를 못했군
아들은 3편 판도라 같은 거 아닐까요? 희망이나 미래?
판도라의 아비가 어떻게 됐더라....안돼!!!!!!
아트레우스는 크레이토스의 어두운 마음에서 인간성을 끄집어 내는 역할을 할건데.. 그게 뭐냐면 옳은 것이지만 지금까지 크레이토스가 짓밟아왔던 그런 것들요.. 왜냐면 그런 일을 하거나 성공했을때 그게 옳고 뭔가 얻은 것 같고 뭔가 완수한듯한게 느껴졌기 때문였죠. 그건 지금까지 실패한 경험을 가진 누구가에게는 큰 만족감을 줬을거에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약간의 구원이 되기도 했겠죠. 그는 게임의 끝에 가지도 않을 거고 백마를 타거나 모두를 구하지도 않을 거에요. - 잘못된 추측과 해석을 정리했습니다.
여장으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