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드래곤즈 카페 제작자가 후속작을 만들고 싶어하는 이유를 이야기하다
BY MIRANDA SANCHEZ
하베스트 문 제작자인 와다 야스히로는 몬스터헌터를 플레이하며 모든 괴수들 중에서도 리오레우스가 가장 좋았다고 합니다.
리오레우스의 쿨하고 공격적인 본성은 사냥하기 더 즐겁게 만들어주기 때문이죠.
IGN과의 인터뷰에서, 와다는 리틀 드래곤스 카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악역으로 용이 나오는 대신에 플레이어가 용과 친구가 되는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리틀 드래곤즈 카페는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와다는 후속작 개발을 고대하고 있고, 그럴만한 이유도 있습니다.
그가 말하길, 리틀 드래곤즈 카페를 위해 기획했던 70퍼센트가 파이널 버전에서 잘려나갔다고 합니다.
"리틀 드래곤즈 카페에서 잘려나간 요소가 꽤 많습니다. 물론 제가 만든 다른게임들도 그랬죠. 하지만 특히 리틀드래곤즈카페는, 잘라낸 것이 아쉬웠던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와다씨는 잘라내진 것들이 지금 게임에는 없는 여러 시스템을 요구하는 것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것 때문에 DLC를 통해 쉽게 도입되기 어렵습니다.
이 요소들 중 하나는 커스텀이었습니다.
만약 와다가 후속작을 만들 수 있다면, 그는 플레이어와 카페 커스텀에 우선적으로 할겁니다.
또한 용도 커스텀 가능하게 만들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 리틀 드래곤즈 카페에서는, 용의 색깔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용의 외형은 바꾸지 못하죠.
모든 캐릭터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후속작에서 저는 드래곤을 여러 가지로 바꿀 겁니다. 예를 들면 새로운 능력이라던가.
용은 헤엄칠 수 잇거나, 좀 더 잘 싸우게 되거나 할지도 모릅니다.
저는 사람들이 어떻게 드래곤을 키우는지에 따라 차이를 두고 싶습니다.
만약 플레이어가 단지 자신만의 육성방식에 의해 달라진 용을 갖게 된다면 멋질겁니다.
또한 요리 미니게임을 할때는 더 많은 스테이지가 있을겁니다.
리틀 드래곤즈 카페의 최종버전은 캐릭터가 배경에서 요리하는 재료처럼 통통 튀는 재료의 아름다운 경계를 갖는 리듬게임이 특징입니다.
개발 하는 동안, 와다는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춤추는 미니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캐릭터가 카페에 오면, 그들은 기쁘게 축제에 참여하죠.
와다는 춤추는 것이 게임플레이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그는 이게 리틀 드래곤즈 카페에 있었으면 했습니다.
후속작에서 커스텀 시스템이나 춤같은 것을 활용하는 것에 이어, 와다는 리틀 드래곤즈 카페의 스토리에 더 탐험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최신 게임이자 게임플레이를 바탕으로 개발했던 "Birthdays the Beginning"와 달리 리틀드래곤즈카페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리틀 드래곤즈 카페에 디자인된 많은 캐릭터들이 잘려나갔고, 와다는 그런 것들을 후속작에 넣고 싶다고 말합니다.
월드 맵 같은 요소처럼 일부러 잘린 것들도 있습니다.
와다는 맵이 플레이어들이 세계를 돌아다니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했지만, 개발진의 다른 멤버는 지도가 없는 것이 더 탐험하도록 만든다고 생각했습니다.
리틀 드래곤즈 카페의 화폐 시스템 또한 잘려나갔는데, IGN의 리뷰어가 게임 내에서 가진 의문점 중 하나였습니다.
와다는 그것을 도입했을때, 플레이어의 관심이 용 기르기나 요리하기 대신 저축과 소비에 대한 근심으로 옮겨갔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신, 모든 아이템들은 세계를 돌아다니며 무료로 얻을 수 있습니다.
와다가 이미 또 다른 알려지지 않은 게임을 작업중이지만, 다음의 리틀 드래곤즈 카페를 위한 목표는 명확합니다.
크라우드펀딩은 흥미롭지만 아크시스템과 협업하는 동안 후속작 개발을 위한 선택사항이 아니며, 와다는 아크시스템이 후속작을 위한 자금조달을 책임져 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와다는 많은 사람들이 리틀 드래곤즈 카페를 즐겨줬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이상의 내용은 2018년 9.7 출처(IGN US)에 올라온 기사를 개인이 무단으로 번역한 것입니다.
지도랑, 도감, 그리고 10개의 숨겨진 레시피는 패치좀 해줘야 할꺼같은데...;
솔직히 이 분 목장이야기 후에 만드는 게임들이 다 좀;;; 해피 버스 데이즈도 그렇고 이번 드래곤즈 카페도 그렇고;; 뭔가 다 나사가 좀 빠져있음......... 아니 최종 기획에서 70% 빠진게 저거면 대체 얼마나 저예산 게임인거지 쩝.....
지도랑, 도감, 그리고 10개의 숨겨진 레시피는 패치좀 해줘야 할꺼같은데...;
로딩은 잡았나요???
후속작을 논하기엔 너무 이르지 않은가
솔직히 이 분 목장이야기 후에 만드는 게임들이 다 좀;;; 해피 버스 데이즈도 그렇고 이번 드래곤즈 카페도 그렇고;; 뭔가 다 나사가 좀 빠져있음......... 아니 최종 기획에서 70% 빠진게 저거면 대체 얼마나 저예산 게임인거지 쩝.....
저도 게임 컨셉은 마음에 드는데, 파고들기 요소가 부족하고 게임 진행이 일직선인게 아쉬웠어요ㅜㅜ 후속작은 경영 시뮬레이션으로서 가치가 높아지면 좋겠네요ㅠㅠ
이 게임을 구매하는 유저들은 하드한 게임을 즐기는게 아니라 캐주얼성을 요구 할텐데 지도를 빼자는 개발진은 무슨 생각을 하는 거지?
돈 만들어서 카페 좀 꾸밀 수 있게 해주지....
이 겜은 그냥 내긴 좀 아까웠을텐데... 컨셉이 맘에 들어 사서 하고있는데 정말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