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어떻게 확장 스토리지를 다루는가
마크 서니가 SSD가 고유적일것이라는 처음에 공개한후에 확장 스토리지는 어떻게 될것인가에 대한 질문들이 있었다.
825GB의 스토리지가 꽉 차면 어떻게 되는것인가? PS5는 하위호환이 되기 때문에
옛날 게임들을 표준 외장 스토리지에서 실행하면서 공간을 아낄수 있다. 물론 내장 SSD에서 돌리는것보단
빠르지 않지만 차세대 게임들이 필요한 공간을 확보할수 있다. 용량의 한계에 다르면 표준 (외장) 하드드라이브로
게임들을 백업할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SSD 스토리지를 확장할수 있는 옵션이 있다.
우리는 MS의 고유 드라이브를 봤었지만 소니는 유저들이 자신들이 직접 드라이브를 사서 콘솔에 넣는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그렇다, PC용 NVMe 드라이브들은 PS5에 쓸수 있다. 문제는 PC의 기술이 PS5에 비해서 현저하게 떨어져 있다라는것이다.
시장에 소니의 대역폭 스펙을 충족하는 새로운 PCIe 4.0기반의 드라이브들이 시장에 나오려면 시간이 좀 걸릴것이다.
그리고 나서 소니가 그 드라이브들이 제대로 돌아가는지 인증을 해야한다. PS5에 NVMe슬롯은 있을것이다.
하지만 드라이브 호환성이 정말로 중요할것이다. 그저 대역폭의 문제만이 아니다. 물론 그게 요소이긴 하지만.
PS5의 스펙은 개발자들에게 6개의 우선순위 레벨을 제공한다. NVMe 스펙은 2개뿐이다.
“우선순위 레벨 2개인 드라이브를 연결할수 있습니다. 물론이요. 하지만 저희의 커스텀 I/O유닛이 나머지
우선순위 레벨들을 처리해줘야합니다. M.2 드라이브의 플래시 컨트롤러가 아니라요.
그래서 이렇게 다르게 접근하는것때문에 그 M.2드라이브가 조금 더 속도가 나와줘야합니다.” 라고 서니는 말했다.
“그 소비자용 드라이브는 물리적으로 저희가 만들어놓은 M.2 슬롯에 맞아야합니다.
내장 하드 드라이브들과는 달리 M.2는 높이의 표준이 없습니다.
어떤 M.2 드라이브들은 거대한 히트싱크가 있기도 하고 어떤것들은 팬이 달려있기도 합니다.”
내장 SSD 솔루션은 고유이면서 비표준적이라고 볼수있는 용량을 가지고 있지만 호환되는 M.2 드라이브
용량에는 영향이 없을것이다. 1TB나 2TB 드라이브를 사면 그만큼 용량을 쓸수있다.
“M.2 드라이브들은 각자 자신들만의 컨트롤러가 있을것이고 낸드 플래시와 각각의 내장 인터페이스가
있을것입니다. 저희는 그 내장 인터페이스의 디테일이 뭔지 모르고 알 필요도 없고
그 인터페이스에 연결되어있는 낸드 플래시의 크기나 종류나 디테일도 알 필요가 없습니다.” 라고 서니는 설명한다.
“중요한건 그 M.2 드라이브의 외장 인터페이스(내장 SSD 플래시 컨트롤러와 연결될 Gen 4 PCIe x 4 버스)와
그 인터페이스를 통한 읽기 대역폭입니다”
줄이자면 외장 스토리지는 가능하고 추가용량을 위해서 소니에게 고유 드라이브는 필요없다 .
하지만 최소한 해줄수 있는 단기적인 조언은 PS5에 쓰려고 NVMe 드라이브를 소니의 인증없이 사지 말라는거다.
그리고 엄청난 대역폭을 가진 PCIe 4.0 NVMe 드라이브는 단기적으로 굉장히 비쌀것이라는것도 염두해야한다.
이건 결국 완전 최신기술이니까. 물론 당연히 차세대가 진행될수록 상황은 좋아질꺼다.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많이 떨어지기 마련이니.
똑같은 NVMe 쓰는데 소니가 더 좋은거 쓴다 해서 엑박보다 로딩 1초 더 당긴다고 그게 중요하냐 어차피 엑박 ssd만해도 차고 넘친다.. 이걸 ps5 최대 세일즈 포인트로 잡았다는게.. 소니야 넌 계획이 있었는데 망했구나
언플 들어갔네 이거 실기에서 얼마나 차이가 날까 의문인데 nvem에서 차이가 얼마나 난다고
결국 PS3의 블루레이 드라이브랑 같군요. 똑같이 시간이 지나면 가격도 떨어지고 널리 사용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채택한 셈이니..
범용 인터페이스를 채택한 건 좋은 일이지만, 출시 후 1~2년 정도는 엑시엑의 확장카드보다도 상황이 안좋겠네요.
똑같은 NVMe 쓰는데 소니가 더 좋은거 쓴다 해서 엑박보다 로딩 1초 더 당긴다고 그게 중요하냐 어차피 엑박 ssd만해도 차고 넘친다.. 이걸 ps5 최대 세일즈 포인트로 잡았다는게.. 소니야 넌 계획이 있었는데 망했구나
엑시엑 사양 보고나서 급하게 이거라도 끼워 넣었을 가능성도 크다고 봅니다 ssd만 40분 떠들어댄것만 봐도 그렇죠
ssd쪽은 급하게 넣은건 아닙니다. 이미 1년 전부터 계속 입털었어요.. ps5는 커스텀 ssd 개발로 혁신적인 로딩을 보여준다고. 근데 진짜 보여줄게 이거 뿐이었을줄은 ㅋㅋㅋ
이것이 바로 하고도 욕먹는 창조 개발력
범용 인터페이스를 채택한 건 좋은 일이지만, 출시 후 1~2년 정도는 엑시엑의 확장카드보다도 상황이 안좋겠네요.
결국 PS3의 블루레이 드라이브랑 같군요. 똑같이 시간이 지나면 가격도 떨어지고 널리 사용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채택한 셈이니..
문제는 기기 프레임이 2배라서 30 fps Vs 60 fps 수준이라 ㅋㅋㅋ
그 정도 차이는 안나요. 종합 성능이 차이나면 가변해상도로 때우겠죠..
플포랑 플포프로 정도 차이일꺼임 소니나 마소가 구라친게 아니라면.
플포랑 플포 프로의 차이는 GPU 성능이 130% 가량 차이가 납니다. 2배 이상의 어마어마한 차이죠. CPU 성능은 30% 정도 빨라진 것에 불과하지만요.
WINPARA
같은 해상도일 땐 저 정도 차이날텐데.. 그리고 말이 가변 10테라지 소음, 발열 생각했을 때 10 피크로 계속 유지할 수 있겠냐.
대체 뭔 헛소리를 하고있는건지.. 답답하다 답답해 ㅋㅋ
아 귀엽다 애는 뭐에요???
쿼카에요
오오 감사합니다
쿼카추
언플 들어갔네 이거 실기에서 얼마나 차이가 날까 의문인데 nvem에서 차이가 얼마나 난다고
결국 외장 스토리지에서는 ps4 게임들 밖에 구동 못하고 ps5 게임은 내장 스스디에서만 구동가능하다는 거군요. 추가 슬롯이 있어도 거기에 맞는 범용 스스디가 나오려면 시간이 많이 남았고. 향후 몇년간은 ps5 타이틀은 오로지 기본 내장된 스스디에서만 구동가능하다는 뜻이 되는군요.
내년초이면 인증받는 NVME SSD들도 나오기 시작하겠죠...
관건은 그 인증을 받을만한 드라이브가 몇개나 있을것이냐고 가격이 중요해질것 같습니다. 만약에 인증을 받은 드라이브들이 손꼽을 정도록 적다면 그 드라이브들 가격이 이미 비싼데 거기다가 프리미엄도 붙을테니...
이 글 쓴사람도 헛웃음켜면서 썼을거같다.
진짜 자랑할게 SSD밖에 없었다니 너무나 놀라운 상황
아..네...
나와보면 알테니 차분히 기다려 봅시다.
결국 외장 드라이브는 ps4 게임까지만 구동 가능하고 nvme 규격만 가능하다면, 발열에 따른 성능 저하가 없는 수준의 안정성 + ps5 내장 nvme와 동급의 읽기 성능 + 최소 1테라 잡으면 그냥 엑시엑 전용 슬롯 외장 드라이브랑 가격 차이도 딱히 없을듯...
외장 (HDD) 드라이브는
성능 얘기는 주절거려봐야 이제 소니에 도움도 안됨... 더 몽둥이질 당할뿐...
얘들은 왤케 로딩에 집착을 하지? 개발자들 최근에 몬헌을 했나?
pc 맞출때도 1순위로 gpu,cpu부터 보고 그다음이 메모리지 누가 나는 로딩부터 빠르게 세팅해야지 이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도 번역을... 잘읽었습니다
이러면 런칭날 플스5 구하기 쉽겠네요. 사람들 엑박샀거나 살 예정이니까... 아니면 프로버전 기다리거나...
차라리 스스디 싼거 쓰고 테라플롭스 11까지 끌어올린 다음에 독점작으로 비벼봤으면 그나마 평타는 쳤을텐데... 그래도 가격 결정난거 아니니깐 끝까지 봐야겠지만 이번 플스는 정말 걱정이네요 ㅋㅋㅋ
아, 알았어.. 뭐 이렇게 말이 많어 ㅋㅋㅋ
그렇게나 로딩 타령만 하더니 역시 로딩빼면 개망이었구나.
근데 확장한 저장장치에 게임 설치되면 로딩은 어떻게 되려는지.. 그건 왜 설명이 없는지.. 825 다 쓰고 나면 속도는 어떻게 되냐구!!!
확장할때 쓴 드라이브는 소니가 검증한 드라이브일테니 경험은 내장이랑 똑같을것입니다.
로딩 몇초 당기는 것보다 차라리 gpu 성능 올렸으면 나았을거라고 생각하는데... 하... ssd 단가를 낮추고 시퓨, 지퓨 가변 클럭이 아닌 고정 클럭으로 넘겼을 수치 생각하면 너무 아쉽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