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오브 어스2 공동 작가 Halley Gross의 커멘트
"이 게임은 전적으로 어려운 선택에 대한 것이고, 이러한 어려운 선택이 연속입니다. 게임플레이에서조차 여러분이 이 캐릭터들이 겪어야할 미시적인 선택을 느끼길 원했습니다. 그럼 여러분은 개와 있는 여자와 싸우시겠습니까 아니면, 잠입해서 위험을 감수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의 모든 결정 속에서 그것들을 느끼길 원했습니다. 죄책감은 선택의 영향으로 일어하는 매우 큰 결과물이며, 항상은 아니지만 자주 배움과 성장의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닐 드럭만은 실제 웨스트 뱅크(역주. 요르단 강가 서쪽 팔레스타인 자치 지구)에서 왔으며, 분명 그러한 고착화된 갈등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매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하는 그에게서 많은 주제가 나왔습니다. [...] 너티 독은 그들의 연구와 이 게임을 우리가 과장된 세상에서 살고 있는 만큼 이 게임이 가능한 현실적이고 진짜같이 느껴질 수 있도록 세심함을 기울였습니다."
"우리에게도 엘리에게도 그들은 세라파이트(역주. 게임에 나오는 종교 집단)들은 그들을 가로질러 가거나, 돌아다니거나, 지나가는데 장애가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순간 인간적인 면이 스며들어오는 것을 느끼길 원했습니다. 여러분이 게임을 진행하면서, 바라건데, 그들 모두가 완전히 알게되었다고 느낄때까지, 그러한 부분은 점점 더 상세히 표현될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폭력과 공감의 사이클의 대화로 돌아갔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이 게임의 모든 면에서 그러한 부분이 나타나길 원했습니다. 여러분이 쪽지를 하나 집어들면, 이는 폭력의 주기가 어떻게 상승하는지에 대한 대화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시애틀이 점점 더 고조되거 거의 멈추기가 불가능한 복수의 열차로 표현되길 원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들이 옳은일을 하고 있다는 굳게 믿는 두 집단을 만나게 되죠."
"우리가 이 게임에서 신경쓰가 정말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은 영웅도 악당도 없다는 것입니다. 흑백논리는 없습니다. 엘리가 시애틀을 가고, 이러한 적들을 만나면서, 그들은 설명이 필요한 피상적인 상호작용보다 훨씬 더 복잡한 것들입니다."
"바라건데, 여러분이 19살의 레즈비언이 아니러다도 여러분이 여전히 여러분에게 전달되는 그녀와 그녀의 의사결정에 대해 보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하려고 하는 것은 여러분이 엘리와 함께 순간 순간의 결정에서, 이러한 영상을 보면서, 그녀가 받는 모든 무게감을 발견하면서, 그녀의 결정에 공감하지 못하고, 그녀에게 동의하지 않더라도, 여러분은 그녀가 왜 그렇게 해야하고, 그것을 멈출 수 없다고 느끼는지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도 복원되는 모습을 갈망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라건데 이 게임에서, 여러분은 세상에 의해 넘어지고, 실수하고, 어려운 선택을 하고, 계속해서 다시 일어나려는 이러한 캐릭터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러한 선택과 경험을 통해 진화되고 변화되어 갈 것입니다."
다시 1편 정주행중인데 겨울 챕터를 봐도 그렇고 조엘과 엘리도 다른 집단에서 보면 악명높은 2인조 살인마들일뿐이죠. 그나저나 구입은 하겠지만 우울한 결말의 복선일것 같아 걱정반 기대반이네요.
처음부터 그랬어.. 라오어의 초점은 영웅과 악당을 나누는게 아니라.. 내가 왜 그렇게 해야하느냐였지..
지금 미국 상황만 봐도 문명사회에서도 그게 안되는데,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대화요?
라오어 세계관에서 단순하게 살인자 == 악당 이라고 볼 수 없죠.
1편의 겨울 파트 보스도 비슷한 얘기를 하죠.
처음부터 그랬어.. 라오어의 초점은 영웅과 악당을 나누는게 아니라.. 내가 왜 그렇게 해야하느냐였지..
그래 아무도 없어.. 하지만 내맘 안에서만 살아가
올해 농사는 심으나 마나여~
무슨게임하꾸야광배
M인거 알면 그건 그것대로 세대차이 틀딱장단 맞춰주는게 의무는 아니잖음;
game_madness
91년생인데 벌써부터 틀딱 취급 받다니 세월도 무상하네 형은 서럽다 ㅠ.ㅠ.
무슨게임하꾸야광배
81년생 아님?
틀니판독기
91맞음 2014년에 재방한거 몰아서 봤고
아~아아~아아아~아~ 사진 보자마자 BGM이 들리네요ㅋㅋㅋ 너무 오랜만에 보는 시모나라서 더 반갑고ㅋㅋㅋ
pc도 없었으면 더 좋을뻔 했는데
정보글마다 PC로 흠잡는 사람들도 없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1편부터 pc요소가 있었고 오히려 그게 캐릭터들을 더 입체적으로 만들고 서사를 만들었는데, 이런 댓글 볼때마다 진짜 pc충들은 따로 있는 것 같다.
이제 누가 진정한 PC충인가 ㅋㅋㅋㅋㅋ
1편은 PC가 있어봐야 다른 게임과 비슷한 수준이었음. 2편은 새로운 여주부터 스토리까지 역대급이라고 할만큼 PC와 패미요소로 떡칠을 해 놨는데 흠잡지 말라니.
뭔 소리신지. 등장인물 전부가 페미고 게이에요? 떡칠은 무슨 떡칠 ㅋㅋㅋㅋ 애당초 라오어는 여성 캐릭터들의 자주성이나 리더쉽을 전면적으로 내세웠던 작품이고, 여기에 대치되는 캐릭터들(조엘같은)을 입체적으로 표현해서 서사를 이끌어 나갔던 작품이에요. 뭣보다 개발진들도 그리고 리뷰어들도 게임의 스토레텔링에 집중하는 부분이 폭력의 고리. 흠잡고 싶어서 안달나신 것 같은데, 포비아든 뭐든 그건 님 자유의사겠지만, 이걸 객관적으로 흠으로 포장하고 싶으면 발매 후에 하시면 되겠습니다
저사람 어그로에요
네. 그렇더군요. 라오어 글마다 싸지르고 다니는 듯 ㅎㅎ
사람 죽인 살인자면은 악당아닌가
Gold Standard
라오어 세계관에서 단순하게 살인자 == 악당 이라고 볼 수 없죠.
그렇게 따지면 이미 엘리랑 조엘도 악당인데요?
포돌위
1편의 겨울 파트 보스도 비슷한 얘기를 하죠.
그게 포인트 맞는데요
그렇지만,,,겨울 파트에 식량 조달의 이유로 식인을 하는 그 집단을 비롯 하여 라오어 2에도 공개된 광신도 컨셉의 집단을 보면 인간성을 상실한 집단은 최소한 같은 인간으로서 상대할 필요성이 있냐 할땐,,,,의문이 들더군요,,,,,,극한의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인간성을 지키며 살려는 주인공들과 잭슨빌 마을의 사람들과 같은 비교 선상에 놓을수 있을까요??
먹을게없어 식인을 한다 그냥 자기합리화로 밖에 안보이더군요
언차티드 시리즈하면서 왜 이렇게 사람을 많이 죽이지?라고 생각함... ㅋㅋ 거의 악당 수준.
100kg
개발자 맞는데 왜요
100kg
숨길 수 없는 습관 ㅠㅠ...
다시 1편 정주행중인데 겨울 챕터를 봐도 그렇고 조엘과 엘리도 다른 집단에서 보면 악명높은 2인조 살인마들일뿐이죠. 그나저나 구입은 하겠지만 우울한 결말의 복선일것 같아 걱정반 기대반이네요.
특히나 마지막 파이어플라이 결전은 객관적으로 보면 인류의 희망의 불꽃을 꺼버린 사패들이라고 보는지라 저같은 경우는PC네 뭐네 하면서 똥칠할게 보이는지라 관심없던 파트2가 유출나오면서 관심생겼네요
솔직히 그들의 행보의 업보라고 해야되나..결과가 정해진거 같아서 안타까울거 같내요...
근데 겨울챕터에서 엘리조엘이 상대하는 집단은 엄연히 식인과 재미로 사람죽이던 넘들이라 더 악에 가까웠고 상대하는데에 거리낌이 없었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후쉔
나무 위치를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듯 https://namu.wiki/w/%EC%A0%95%EC%B9%98%EC%A0%81%20%EC%98%AC%EB%B0%94%EB%A6%84
후쉔
나무위키 끄세요 ㅋㅋㅋ 나무위키는 잘못된 정보도 많고 편향적인 주장이 많음.
뭐만 나오면 편향적인 주장 펼치며 몰아가는거야 겜정게에서 유난히 덧글 많은글 덧글도 비슷하긴 한데
1편 스토리도 보면 선악 구분이 거의 없어요
아,,
진짜 인간적인 면이 있는 집단이라면 대화를 하겠죠. 주인공들이나 적들이나. 애초부터 대화라는 선택지를 배제한 게임이면서, 인간적인 면을 다룬답시고 선과 악이 비슷비슷한 것처럼 운운하는 건 솔직히 좀 역겨운 데가 있음.(보니까 요르단 서안지구에서 온 사람이라는데, 저쪽이 원래 자기들은 폭탄테러 하면서 이스라엘이 잘못됐다고 하려면 현실을 왜곡해야 할 수밖에 없다보니 이런 식의 생각들이 팽배함) 그러니 게임이면 그냥 게임답게 어설픈 PC철학질 좀 안 했으면... 어쩔 수 없이 서로 죽여야만 하는 상황에 대해서는 저런 식으로 답정너처럼 말할 수 있는 게 아님. 이미 세계대전 때 영국 같은 나라의 반전 시위 등을 통해서 그런 고민들이 많았고, 어설픈 개똥철학이 아니라 진짜로 학식있고 진지하게 생각해서 나온 답들이 있음.
루리웹-4351693756
지금 미국 상황만 봐도 문명사회에서도 그게 안되는데,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대화요?
게임이기 때문에 스스로의 선택이 들어가고 그에 따른 감정 이입이 가능해 지는 거라고 생각하진 않으시나 보네요. 스스로 경험해보지 않은 지식을 어설프게라도 간접 경험 해보고 스스로 판단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어떤 컨텐츠든 만든 사람들의 생각이 거기 들어가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어떤지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니까요.
상황이란건 다 다른거고 같은 상황이더라도 결과물은 언제나 다를수밖에 없죠 하지만 누군가가 만든 이야기를 들을때 님같은 생각을 가졌을때 거의 모든 게임이나 소설 영화들이 선악구도가 분명하지 않으면 즐길수가 없죠 어설픈 PC철학질이 라오어 어디에 나오는지 모르지만 진짜 개똥철학은 님 생각이 진짜 개똥철학같네요 답이 정해진 수학문제도 아니고 진짜 학식있고 진지하게 생각해서 나온 답들이 무죄건 모든 상황에,모든 사람에게 정답은 아니니까요 그냥 라오어관심끄시고 스포츠게임같은거나 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게이머이면서 게임의 가치를 스스로 낮추시려고 하네요 그리고 구매할지 말지는 유저의 자유지만, 프로듀서의 생각도 존중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GGSS
게임이면 게임답게라는 말은 게임 수준을 정해놓고 거기서 놀으라는 말이 아니라, 스타워즈 같은 브랜드를 망쳐놓은 것처럼 PC의 찌라시로 쓰지 말라는 의미에서 말한 겁니다.
게임에서 스스로의 선택이 가능하다고 하는 게 어불성설입니다. 게임은 처음부터 끝까지 기획자가 기획한 대로 구성되어 있는 거라, 기획자가 어떤 철학이 뚜렷해지면 게이머는 그 철학을 받아들이면서 게임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수많은 PC 콘텐츠가 그렇듯이요. 스포를 당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 사람들이 정해놓은 엔딩 외에 다른 선택을 하고 싶다고 해보세요. 불가능하죠. 그리고 모든 연출과 상황이 기획자의 철학에 동의하는 방향으로 다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게이머가 선택하는 것의 가치를 폄하하는 게 아니라, 그 모든 것에 철학을 쑤셔넣는 것에(게다가 시덥잖은 개똥 철학을) 거부감을 느끼는 겁니다.
대화가 됐다면 라오어 오프닝 때 사건은 일어나지도 않았겠죠. 극한 상황에 생존이 걸려있는데 불신이 팽배할 수 밖에 없고요. 저는 미국이라는 나라 특성과 더불어서 오히려 굉장히 현실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찐
게임에서 강요된 선택을 하게 된다는 것과 책에서 정해진 결말을 읽는 것은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듣고 그 부분에 대해서 자신이 생각하는 부분과 다른 것을 보다보면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는 거죠. 물론 게임의 특성상 직접 움직이는 주인공에 대한 감정 이입이 더 쉽기 때문에 그런 주인공을 강제적인 선택으로 몰아가는 제작자가 기분 나쁠 수 있습니다. 돈내고 기분 나쁜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 꺼려지는 건 당연할 수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다양한 관점의 사라들의 가치관을 엿보는 자체가 재미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오히려 즐거움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시덥잖은 개똥 철학이라도 열심히 성토하는 이런 게임이 즐겁죠.^^
그래...생존만이 존재 할 뿐이지....
세기말에 선악이 어딨어 ㅅㅂ 살아남은게 승자지
1편에서도 이런점 때문에 테스를 악역으로 바꾸려다 말았었죠
선악은 뚜렷한 구분은 없지만 그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스토리상 충분히 나타나고 플레이하는 사람도 공감하는 내용이었죠. 특히 조엘의 경우는 말이죠...게임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어떠한 행동이나 성향을 갖는대는 보는사람이 공감할만한 정당성을 확보해야죠. 더군다나 라오어는 일직선 게임이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결말도 하나일테고 아마 큰 스토리라인은 이미 정해져있을텐데 잘뽑았으면 하네요...
최근 보여준 행보들이 실망스럽긴 하지만.. 나오기만 하면 역대급 게임이 될거같음
위쳐 풍의 스토리인거 같은데 선도 없고 악도 없다.
대전5002ne CNC목공방
스포 안하면 뒤지는 병이라도 걸렸나.....
대전5002ne CNC목공방
님이 별로면 별로인거지 왜 굳이 여기다 댓글로 쓰시는지? 그냥 플게같은데다 쓰세요 힘들게 정보글같은거 찾아보지 말고ㅎ
대전5002ne CNC목공방
입이 아주 근질근질하나보네 스포본게 뭔 자랑이냐 되는거마냥 별로면 그냥 관심을 아예끄고 너나하지마
법이 사라진 시대. 악당을 처벌하기 위해서 우리가 악당이 되는 건 모순이지...
이세상에 ㅂㅅ들은많다
진짜 악당은 망무새들이지
강동의원소
각본가 개발자들이 게임 나올때되서 자기 게임 설명하는게 왜 입을 터는거죠?. 그렇게 보기 싫으면 아예 관심을 끄고 안들어오면 그만인건데
누가 영웅이고 누가 악당인가
니미시스
니미시스=과학
니미시스
이정도 관심이면 사실상 팬인데. 어둠의 너사모
니미시스
ㅋㅋㅋ 여태까지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반박을 해도 반박문엔 죽어도 댓글 못달죠 ㅋㅋㅋ 선동은 귀막고 해야 제대로 하는 거지, 암 ㅋㅋㅋㅋㅋ
니미시스
누가보면 엔딩꺼지다 플레이 한줄 ㅋㅋ
너무 기대된다 ㅠㅠㅠ 얼른 나와 ㅠㅠ
영웅은 모르겠고 빌런은 스토리 유출시킨놈이 진짜 최대 빌런인듯 ㅋㅋㅋㅋㅋㅋ
스토리는 개나 줘버려 솔직히 기대안함. 이미 스포봐서 뿅뿅된거 난 그냥 닝겐들 목이나 따는 살육 머신의 엘리코페스가 될거다
게임이니 선악을 떠나서 결국 플레이어가 납득하면서 플레이할수가 있냐가 중요한듯
✂️✂️
영웅도 악당도 없다. 결국 서로에게 빌런이고 마지막에 죽는 놈이 진짜 빌런이 되는거지. 역사는 언제나 승자의 것이니까.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지...? 그럼 우리나라 일제시대도 일본은 일본 입장에서 잘 한 거고 조선은 조선대로 불평할 거 없는 건가요? 입장 차이니까?
이래나 저래나 뭐래든 기대중 얼른 엘리에디션 받으러 가고 픔
1편에서 겨울편에 사슴과 약을 교환하는 씬에서 데이빗과 엘리의 대화만봐도.. 엘리왈 우린 살기위해 그런거야 (대충이런 대사) 데이빗이 반문하죠. 우리도 같아 라고.. 그부분을 더깊게들어가는게 2편인듯.
저는 플스 없어서 이거 전편도 안해봤고, 그저 라오어2가 초인기작 같아서 제 직장동료한테 너 이거 살거냐고 물어봄. 그 동료는 더 지켜볼거라고 함. 왜? 라고 물어보니 지금 내용이 유출되었는데 내용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Outcry허고 있다며 제작사 미친거 같가고 함. 참고로 내 동료는 30대 건장한 흑인 영국인임. 전작 주인공과 새로 등장 여자인물의 유출 스토리 언급하며 이건 아닌거 같다고 함. 내 동료도 진성 게이머인데 내용때문이 걸른다고 하니 마음아픔
댓글이 아주 그냥 난장판이구만, 다들 확신에 차서 서로 조롱들 하고 계시는데 이런 분위기로라면 어느쪽이 맞건 게임 나오면 한 쪽은 짓밟히게 되어있으니 작작들 좀 하셈. 자기들 예측이 틀렸다면 자기가 조롱했던 상대방한테 사과라도 해 줄 거임? 아니잖아. 옛날일가지고 뭔 호들갑이냐고 하면서 발뺌할게 뻔하지. 댓글 십창난곳 후일담은 늘 이따위였음. 추하고, 자기말에 책임도 없이 싸지르는 판에서 한 치도 안 벗어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