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리는 모두 이런 일이 일어날 줄 알고 있었다.
출시된 지 얼마되지 않은 라오어 2는 이미 메타크리틱에서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게임은 이미 비추폭탄을 날리는
유저들의 새로운 전장이 되어버렸으며, 9.5점이나 맞은
이 세대 최고의 평가를 받은 게임에게 3.4점의 점수로
대적하고 있다.
나는 이미 이런 경우에 "평론가들이 주류에서 벗어나있다."
라는 주장이 탄약으로 사용되는 것을 보아왔고, 이번
경우에서는 전혀 통용되지 않는 말이다.
출시된 지 7시간밖에 되지 않은 미국(기사 쓰던 시점)에
비해 호주에서는 좀 더 일찍 출시되었다고 해도,
최소 25시간이 걸리는 게임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스피드런을 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결국 0점 리뷰
대부분이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거나, 몇시간만 플레이했거나,
사지도 않았을 사람들에게 작성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왜 사람들이 라오어 2에 비추폭탄을 날리는 지 3가지의 이유가 있다.
1. 게임이 LGBT 캐릭터들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2. 맥락과 정확한 정보없이 유출된 플롯을 사람들이 싫어했기 때문이다.
3. 어쩌면 투박한 컨트롤을 가진 몇몇 사람들이 몇시간
플레이를 해보고 난 뒤 불만을 품고 작성했기 때문일수도 있다.
나는 이 비추 캠페인이 '조직되었다'고 말하지는 않겠다.
왜냐하면 증거를 제시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유출 이후 여기에 대해 분개해하던 몇몇
'화가 난 게이머 유튜버'들을 알고 있고, 아마 이들이 여기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확신한다.
(빡죠를 얘기하는 듯)
나는 모든 사람들이 라오어 2를 고평가해야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폴리곤이나 코타쿠, 스킬업 같은 곳에서는 라오어 2에
만점을 주지 않았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0~3점을 주지는 않았다.
결국 이는 일반적인 "평론가 VS 팬" 현상과는 다르다.
분명히 몇시간만 플레이하거나 전혀 플레이하지 않은 사람들에
의한 0점 세례가 존재하며, 이는 몇몇 유출 장면과 플롯 조각에
의한 것이다.
나는 메타크리틱이 이러한 움직임에 대항해서 뭔가
행동을 취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아직도 메타크리틱이 로튼토마토와 비슷한 성격의
검증 제도를 만들어서 실제 게임 유저들만의 평가를
실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나는 누구도
소위 "편견없이 진실을 말하는 자들"이 게임을 떼를 지어
공격하는 것을 읽어선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쩜 이리도 라제때와 똑같은지
하나부터 열까지 구구절절이 개소리라 할 말을 잃었읍니다....
대체로 이런 이슈에 대항하는 사람들의 취하는 스탠스는 거의 동일하더군요. 무지몽매한 군중에 맞서는 거룩한 순교자. 이 게시물부터 아래에 실린 기사까지, 하나같이 똑같아서 참 감탄했습니다.
플4를 대표하는 최악의 게임 너티독의 라스트오브어스2
플4를 대표하는 최악의 게임 너티독의 라스트오브어스2
전 작품과의 심한 차이
하나부터 열까지 구구절절이 개소리라 할 말을 잃었읍니다....
VICE
대체로 이런 이슈에 대항하는 사람들의 취하는 스탠스는 거의 동일하더군요. 무지몽매한 군중에 맞서는 거룩한 순교자. 이 게시물부터 아래에 실린 기사까지, 하나같이 똑같아서 참 감탄했습니다.
50보 정도 양보해서 정말로 뭔가 조직적인 행보가 있어서 사람들이 리뷰에 테러를 했다 하더라도, 저런 식으로 대중을 무식한 우민으로 치부해서는 안 됐습니다. 오히려 '무엇이 이다지도 사람들을 분노케 했는지' 진지하게 고찰해봤어야죠. '너네 왜 화났는지 알아! LGBT때문이잖아 이 편협한 놈들아!'라고 언급한 시점부터 그 노력이 전혀 없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PC 요소에 우려를 보내던 사람들이 정작 게임을 해보고 실망한 점은 스토리 전개 자체였으니 말이죠. 내러티브에 문제가 발생한 이상 PC 따위는 별 문제도 아니었어요. 눈앞에 더 큰 문제가 떡하니 놓여 있는데 PC가 뭐 그리 중요한 문제겠습니까?
저것도 통칭 깨어있는자 냐? ㅆㅂ
결국 메타 유저스코어는 방송만 보는 멍청한 일반인들에 의해 조작되었고 고귀한 자기네들이 옳다고 말하고 싶은 선민사상에 찌들어 쓰인 글
개소리 오지는데ㅋㅋ
ㅋㅋㅋㅋ 또 선민의식 갖고 오지게 가르치려고 하네 "우린 옳고 니네 유저들이 틀렸어"
주인공의 레즈는 뭐 1편에 나오기도 하고(본편은 아니지만..) 성정체성이야 개개인이 다른거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데 진짜 맵 중간중간에 나오는 뜬금없는 6색 무지개는 진짜 뭔지 편지글도 그렇고... 그게 왜 갑자기 나와 한국 드라마 뜬금없는 PPL보다 더 어이없어서.. 남들에게 억지로 자신들의 정체성을 주입시키려 하는 것 같아서 역겨움...
저는 엘리와 디나가 ㅁㅇ빨고 둘이 뒹구는것도 상당히 역겨웠습니다 성상품화에 민감한 그들이 이런요소는 거리낌없이 넣는 이중성에
첫 트레일러에서 키스할 때 알아챘어야 했는데ㅜㅜ
둘이 뒹굴 때 조엘은..
이거 뭔소리임? 미천한 너이들이 고귀하고 진귀한 평론가와 개발자를 이해할수 있냐? 이런예기임?? 무슨 혓바닥이 이리길어
이놈들은 그렇게 차별주의자와 편견이 만연하는데 거기에 맞서 싸운답시고 집구석에서 게임이나 하고 트이타나 끄적거리다 잠이나 퍼질러 자는게 전부
대작 개임을 누구보다 빨리 클리어하기 위해 연차 내는 전세계 팬들이 있다는 걸 고맙게 생각하진 못할 망정, 그들을 게임도 안해보고 평가하는 쓰레기 로 만들어 버리는 기사가 과연 정상인지 모르겠네요.
어쩜 이리도 라제때와 똑같은지
라제 때 보면 진짜 개그였는 게, 평론가들 세대교체니 뭐니 했는데 실제로는 라스트 제다이가 너무 거하게 세계관을 말아먹어서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라제 똥 치우기는데 힘을 너무 많이 쏟았죠. 평론가들 진짜 작품 분석 능력이 있는지조차 의심스럽습니다.
라제의 단점을 인정하면서도 쉴드를 치던 영화 리뷰어들이 라오스를 보고는 라제가 문제가 있었다고 인정하는 것이 코미디였죠.
Skillup 이라는 꽤나 인지도 있는 게임 리뷰어가 있는데 그 친구가 하는말이랑 같네요. 마치 라제같다고
박태식:꼭 그렇게해야만 속이 후련했냐
진짜 개지1랄 하네 ㅋㅋ 만점 준 리뷰는 옳고 0점 준 유저는 조직되었다? 그래서 리뷰 시스템을 고쳐야 한다? 리뷰웹진들 그냥 문 닫고 땅 바닥에 박스떼기 깔고 싶나.
결론 ㅡ 0점테러하는사람들은 게임을 끝까지 직접해보지도 않았거나 유출이나 유튜브로 특정장면만 시청하고 불편한스토리로 테러하는것
이게 진실이지
예약 및 각 매장에서 품절 사태는 어떻게 설명하실건지요? 제 주변에도 엘리에디션 넘쳐나고 휴가 쓰고 플레이 다 했고요. 각종 인방 시청자들도 스토리 다 봤습니다. 무조건 0점 날린다는 근거는 어디 있나요? 이런 불만이 루리웹 및 우리나라만 그런지요? 그리고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중고 거래 해명도 좀 해주세요.
믿고싶은 진실이죠
차라리 특정 장면만 시청하고 안하는 게 훨남ㅇㅇ 하면 할수록 더럽게 찝찝하고 우울해서 기분만 개같음
근데 더럽게 우울하고 찝찝하다고 평가절하하는건 아니라고봄 그럼 유쾌하고 기분좋은 라챗앤클랑크같은 게임만해야지 영화 조커보고 기분더러워서 망작이라는것과 뭐가 다름
단순히 우울하고 찝찝해서 평가절하한다고 생각하는건 본인 생각인거고, 정말 그렇다면 이렇게 안됩니다. 세상에 우울하고 찝찝한 내용의 작품이 얼마나 많은데.. 단순히 대중에게 설득력 없는 얘기를 쑤셔박으려 해서 망한겁니다. 조커처럼 관객의 마음을 뒤흔든 작품을 함부로 내뱉지 마세요.
Wls
지랄하고 자빠졌네 또 선민사상에 찌든 힙스터새끼가 튀어나왔어
포브스 이 병ㅅ새끼들이 하는 말도 결국 니들이 못배워먹어서 이 게임이 90점대 갓겜인걸 이해 못한다. 가 전제네 ㅋㅋㅋㅋㅋ
게임을 하는건 유저야 니들은 유저들이 겜사주면 돈버는 입장인거고 어디서 유저들이 팔아줘야 밥이라도 빌어처먹을것들이 혀를 놀려
딱 진보 꼴패미 pc 에 물들인 자들의 언어 답다고 해야하나 시x인의 분노한 남자들 로 자극시킨것과 일맥상통한 그들만의 언어라고 보면 됨
꼴패미를 진보라고 하지말자,,,^^ 그냥 일배랑 똑같이 미친것들임
꼴페미를 보수라고하기엔 이념이 너무 다른데요?
요즘은 보수라고 하는 것들도 페미들 하고 놀아나요.
지랄염병을 저렇게 당당하게 하네. .
그 10점짜리 준 쪽도 똑같이 조작하는 애들이 있는데 할거면 같이해야지 ㅋㅋㅋㅋㅋ
그럼 자기회사 전작들에 대해서는 왜 평점테러라는 행위가 안 이루어졌는지 생각을 안해보나봄... 존경스럽다.
저까라마이싱이네요. 뭔 개소리야..
더 라스트 가디언은 인생작이었는데
라스트 제다이가 지나간 길을 한치도 어김 없이 따라가네
라제때도 평론가 양반들이 라제 테러 당하는 거 보고 혐오종자들이 테러한다고 막 까댔는데
라제때부터 느낀건데 저 평론가란 새끼들은 더이상 유저들에게 신뢰도 있는 무언가를 주는게 불가능해진것 같다 예술작품도 아니고 상업작품에서 일반유저 대다수의 의견과 동떨어진 평가가 초등학생 방학 마지막 날에 몰아쓴 일기장보다 가치가 있을까
그러니까 인팔리니까 저런 편견된 글 읽지마 그런 ㅋㅋㅋㅋ
개소리도 정도껏!
게임계의 기레기새끼들
똑같은글을 왜 3번이나 올리는건지;; 글쓴이 장작태우는건가..
모두 다른 웹진입니다만
저기 같은 글들이 여러개 나왔으니까 번역한 순서대로 올리는겁니다. 라오어 2 리뷰들 올라왔던것들도 장작입니까 그럼? 하루하루 텀을 들여 올려야 할까요?
비추나 먹고
다른웹진이라도 제목이 어그로성 같음;
비추 먹어도 괜찮습니다만;
그래요? 신기하게도 세 웹진 모두 제목에 'bomb'이라는 표현을 썼기 때문일까요?
제목 자체가 저런데요. 원문 읽어보세요.
‘The Last Of Us Part 2’ Is Getting Predictably User Score Bombed On Metacritic 이걸 뭐라고 번역해야할까요?
제목이나 본문 첫줄에 어느 웹진에서 나온 기사라고 적어두시면 더 좋을 듯합니다. 비슷한 문장의 글이 연달아 세개나 올라와있어서 같은글이 세번이나?라고 생각되기 쉬운게 있긴있는거 같아요
음 저는 출처를 분명히 명시해두었고 출처 주소도 다 다르게 적혀있어서 구별들을 하실 줄 알았는데 이런 일이 생기네요... 이번 유저평가를 두고 웹진들이 죄다 비추폭탄(Bombed)으로 표현하는 바람에 그렇게 된 듯 합니다.
ㅂ.ㅅ 제목에 다른 웹진인거 보고도 이런글 적는거 보면 빡대가리가 분명하다
제목에 웹진이름은 없다가 작성자분이 방금전 바로 위 댓글 쓰시고 나서 수정하신 부분입니다. 그걸로 까시면 안되요.
올린 분이 어그로가 아니라 저 웹진들이 어그로 거든요.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타이틀의 비슷한 기사가 올라왔죠? 이거도 돈주고 이렇게 써달라고 요청하는 기사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저 동네 사람들이 쓰는 '키워드'가 거의 일치한다면 확률이 더더욱 높구요. 적어도 너티독 홍보팀 월급 값은 하네요.
Wls
명작과 졸작은 종이 한장 차이
아무리 양보에 양보를 한다고 해도... 만점 줄 게임은 절대 아니라고 봄... 그런면에서 이겜에 만점 준 리뷰어들은 앞으로 좀 걸러낼 수 있었으면 좋겠음.
이 악물고 부정해야 본인들이 틀리지 않았다고 할 수 있으니까 자기보호 시작했네요 ㅋㅋ
맞는말이네
기대도 안했음 ㅋ
?? : 망무새임! 아무튼 망무새임!
다른건 모르겠고 메타크리틱 유저점수 등록하는거 개선해야한다는건 동감 한명이 수백개 아이디로 평점테러한 사건도 있고
??? 게임을 잘만들면 됩니다
무슨 이상한 뻘소리를 하세요 게임을 잘만드는건 당연한거구요
90년대도 아니고 인터넷으로 세계가 연결된 지금에 선민사상이 가당키나 한가......누구말마따나 이 악물고 안 팔아줘야 됨.판매량으로 보여줘야 정신차림
응 안사요~~
그러면 한 일주일 뒤에도 계속 비추폭탄 날리고 있으면 그건 받아들이겠네? 시간이 짧아서 엔딩도 안본 게이머들 의견이 아닐테니..
'버러지 같은 것들이 꾸준하네 ㅋㅋㅋㅋ'라고 생각하겠지요
포브스요약: 해보지도 않은 것들이 스트리머 평가만 보고 비추폭탄 날리니까 니들이 내리는 평가는 그냥 프로파간다에 놀아난거임 끝 이새끼는 자기들의 사싱이 맞고 게이머들은 이걸 교육시켜야 하는 ㅂㅅ PC페미 선민의식에 찌들은게 아니라면 이딴 개소리를 못함
유출되지않고 이런얘기하면 납득이라도 하는데 유출된 내용이랑 단 1도 바뀌지 않은 스토리니까 설득력 없음
근데 좀 해보지도 않고 인터넷 여론 몰이 하는경우가 많아서 데스스트랜딩때도 그렇고.. 좀 어느정도 검증은 필요한거 같아요
지금 사태와 별개로 말이죠
지금도 솔직히 안해보고 선동하는것들 꽤나 되는거같은데요 게임이 좋냐 나쁘냐는 별개로요
네 별개든 뭐든 워낙 대작 나왔을때 자주 있는 일이라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지금 포브스가 말하는게 문제가 뭐냐면 결국 인신공격의 오류에 속하는 피장파장의 오류라는 겁니다. 어찌되었든 직간접적으로 경험을 했으면 그 경험에 대해 평가를 내릴수 있는거죠. 정작 유출이 전부가 아니라고 했던것과는 다르게 유출된것은 스토리의 큰부분이었기에 더더욱 이런 반응인거죠. 지금 너티독이나 리뷰어들이 오히려 선동하는거 같아보입니다. '화가난 유튜버'라고 저격아닌 저격을 하고 게임 안하는 것들은 게임을 평가할 자격조차 없다고 하는건 그냥 인신공격밖에 안됩니다.
트레일러 사기 정보글 칼삭하는데 진짜 추하다 추해 다른게임 거짓광고했다는 정보글 같은건 몇년이 지나도 그대로 남아있던데
지들의 신뢰도에 치명상을 입을 것 같으니 언플을 시작했네.
아니 lgbt에 편협하면 안됨?
Ps스토어는 전부 구입한 사람들이 별점 줄 수 있는데 여기는 점수 후하게 주기 때문에 왠간해서는 4.5점은 받음. 이 3.5점이 뭘 의미하냐면 라오어2는 폴아웃76이랑 동급이라는거임
일단 저것만 봐도 실구매자 평은 구리긴 해도 3점짜리 게임은 아니라는 거. 솔직히 96점 게임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3점짜리 게임도 아니죠. 딱 저 점수가 적당한듯
지금 3점됨
너틱독 신자라고 불릴 정도로 너티독은 광팬들도 많은 회사인데 그 팬들이 죄다 안티로 돌아가서 쉴드로 패고있는데 느낀게 없냐?
자기들이 때를 지어 만점 주던건?
불과 이틀전까지 라오어2 존나 빨아대고 찬양하던 애들 다 어디갔냐?????????????????? 그새 또 태세전환한거냐? 라오어2는 대체 태세전환을 몇번이나하는거여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중들이 항상 옳은건 아니지
당연하지 대중들이 ㅂㅅ인경우도 많음
사서 플레이하고 욕하는사람들은 대중이 아니라는건가 뭔...
하지만 플레이하는거는 대중들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