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스타 중 한명인 페드로 파스칼은 다가오는 비디오 게임의 TV 시리즈로 만드는 것의 준비를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사화에서의 조엘이, 비디오 게임에서의 조엘을 모방하는 것으로 변하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파스칼은 자신이 직접 게임을 하기에는 충분한 스킬이 없다고 설명하면서 대신 조카가 '라스트 오브 어스'를 플레이 하는 것을 지켜봤다고 말했다.
"비디오 게임 원작에서의 조엘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시각적으로 인상적인 경험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떤 상황에서는 고대로 모방하는 것이 옳을 것이고, 또 어떤 상황에서는 너무나 실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조엘을 고대로 모방하는 것이 되는 것이 아닐까라는 걱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건강한 상태로 연기를 시작하고 싶었고, 닐 드럭만과 크레이그 메이진의 손에 더 많이 닿도록 했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을 수행하고자 했습니다."
쇼러너 닐 드럭만과 크레이그 메이진
역대 비디오 게임 원작 실사화 과정에서는 볼 수 없었던 원작자가 직접 전권을 잡아 제작하며, 그의 파트너는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미드 체르노빌의 제작자이다.
디즈니에선 만달로리안, HBO에선 앞서 왕좌의 게임으로, 넷플릭스에선 나르코스로 각 OTT 플랫폼들의 최고 히트작 중 하나의 주연이었던 페드로 파스칼은 쇼러너인 닐 드럭만(원작자)과 크레이그 메진(체르노빌 제작자)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제가 지금 말할 수 있는 것은 닐 드럭만과 크레이그 메진은 정말 똑똑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Jon Farvreau와 Dave Filioni가 만달로리안을 제작했을 당시 하는 방식과 유사합니다. 정말 닐 드럭만과 크레이그 메진이 라스트 오브 어스를 대하는 방식과 비슷해요.
닐 드럭만은 게임을 만들었지만, 크레이그 메진은 그 게임을 너무 좋아합니다. 이거는 진짜 원작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우 강렬한 스토리텔링이에요."
해당 발언으로 게임 팬들 "원작대로 연기하는게 맞다" vs "배우가 자신의 연기를 하겠다는건 당연한거다" 할리우드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자
닐 드럭만이 트윗한 내용
"각색에 대한 내 $0.02: 원작의 본질을 포착하면서 위대한 사람들이 재해석한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결코 모방하지 않습니다. 마크 해밀, 호아킨 피닉스, 히스 레저, 잭 니콜슨의 멋진 연기를 생각해 보십시오. 모든 독특한 조커였으며, 모두 충실한 연기였습니다."
비디오 게임 원작 역대 최고 제작비와 HBO의 대작으로 제작중인 라스트 오브 어스는 2023년 공개된다.
진심으로 역겹다
2편보다 더 역겨운 생각을 할 수가 있나
저도 솔직히 완벽히 원작구현이면 차라리 원작을 한번 더 하지 볼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매번 올드보이급 재해석이 들어갔으면 하고 바라면서 보게 될뿐…
아빠와 딸의 감정선이라고... 님은 이거보면서 아 생수해야지 이런생각하심??
뭐지 나랑 다른게임한건가
엘리와의 로맨스를 추가해줘
TL;DR
진심으로 역겹다
TL;DR
2편보다 더 역겨운 생각을 할 수가 있나
TL;DR
아빠와 딸의 감정선이라고... 님은 이거보면서 아 생수해야지 이런생각하심??
쌍욱스
뭐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쌍욱스
뭐지 나랑 다른게임한건가
쌍욱스
엘리랑 그렇게 되느니.. 난죽택을 할게 조엘같은데..
쌍욱스
부녀관계 설정이 아니면 초반 사라 씬은 뭐때매 넣은거라 생각함?
꽤 용감(?)하시네요 이런 의견 내면 욕 많이 먹을텐데.. 저는 대놓고 로맨스까지는 아니고 레옹의 사랑처럼 바뀌어도 괜찮다고 봐요
쌍욱스
무슨 근거로 그렇게 해석하는지 들어보고 싶네요
로멘스 추가? 미친… 드라마에서도 엘리는 미성년자 설정인데? 제정신이세요?
쌍욱스
만약 그게 사실이였다면 2편에 골프씬은 납득한다
레옹과 조엘이 얼마나 다른 캐릭터인데...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의견이네요
쌍욱스
그 이상의 감정이 존재했을거라고 어느부분에서 느꼈습니까??? 적어도 이 게임하면서 부녀지간의 감정. 까지는 뭐 모두가 이해하겠지만.. 그 이상의 감정??? 조엘과 엘리 사이에서???
쌍욱스
절대 아닙니다.. 이런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조엘과 대비되는 데이빗이라는 캐릭터까지 넣어놨는데 어떻게 그렇게 느낄 수가 있는지 신기하네요
쌍욱스
혹시 하신 게임 제목이 라스트 오브어스가 아니라 러스트 오브 어스 아닌지
쌍욱스
그 이상이 성적인 감정은 아닐꺼라고 보는데
쌍욱스
초반에 딸이 괜히 죽은게 아닌데.. 음 너무 짧아서 임팩트가 좀 부족했을수도 있겠네요 딸 키우는 느낌일텐데
쌍욱스
진심으로 이런 생각했다면 진짜 본인이 위험한 생각 갖고있단걸 아셔야 함
레옹도 아동성애로 말이 좀 많지않았나요
그쵸 초반에 딸을 잃은 장면은 이후의 엘리와 관계를 위한 빌드업 연출인데...
쌍욱스
현실에서 본인이 느낀 감정이랑 조엘의 감정을 구분 못하시는거 같은데... 아무튼 충격적인 해석이네요;;
쌍욱스
???????? 아니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지
쌍욱스
애초에 엘리가 동성애자인데 뭔 개솔이야.......
작품이 실화도 아니고 픽션인데 다들 진정하세요. 플레이하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요. 이해하기는 어려워도 인정은 해야지요. 가상 캐릭터인데 역겹다느니 병원 가라든지 말이 왜이리 거치세요.
뭔 인정을 해요 개소리는 걍 개소리지
저걸 보고 저런 해석을 할 정도면 병원 또는 초등학교부터 다시 가야 되는 거 맞습니다
라오어2 광신도들 이제는 조엘과 엘리를 조롱해서 이미지 깎아내리기 작업 들어갔네. 애쓴다
제 아무리 역겨운 생각이라도 마음대로 글로 쓸 권리는 인정해 드렸습니다. 권리를 인정해 드렸으니 따라오는 책임은 지셔야죠?
쌍욱스
서방권 PC 애들이 제일 극혐하는게 소아성애임.;; PC 성향의 닐드럭만이 잘도 허락하겠음.;;
미연시-JRPG로 대표되는 동양권 게임들이 오히려 로리 성향이라 비판이 많음.
쌍욱스
키보드로만 솔직한 사람
쌍욱스
잠재적 성범죄범
쌍욱스
야이 병ㅅ새끼야
와 생각치도 못했다.ㅋㅋㅋㅋㅋㅋ
헤일로 드라마 처럼만 되지 말길 후
원더우먼 1984의 맥스웰 로드역도 연기력으로 캐리한 페드로 파스칼이니 그를 한번 믿어봅시다.
저도 솔직히 완벽히 원작구현이면 차라리 원작을 한번 더 하지 볼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매번 올드보이급 재해석이 들어갔으면 하고 바라면서 보게 될뿐…
제발...제발 드라마라도...
자레드 레토 왜 빼먹냐 아뭏든 맘에 드는구석이 없어 약쟁이
아뭏든 X 아무튼 O
ㅠ
수스쿼 멈춰!!
헨리카빌은 게롤트 그 자체여서 감동했는데 조엘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마크해밀이 조커도 했었어요? DC에서 폭발빌런했던건 아는데 이건또 몰라쎼
아 연기말고 애니 성우는 마크해밀이였지..
https://youtu.be/q1CvtB-2ftQ 말씀하신대로 대표성우이고 당연하게도 아캄에서도 하고있죠
마크해밀이 조커를 했다 수준이아니라 우리가 흔히아는 조커의 그 목소리이미지를 만든게 마크해밀임
좋은 형태의 해석이면 좋겠다, pc 묻은거 말고 정상적인거
골프채든 적만 보면 화들짝하는 조엘로 해석
내용 숙지하고 재해석 하는 거는 뭐 ...
조커연기 언급에 제라드레토만 빠졌지만 아무도 거론하지않....
시저 로메로도 빠졋...
This is the way..
I have spoken
삭제된 댓글입니다.
스위트달걀말이
클리셰도 디테일에 달린 거지 그 논리면 봉준호도 다 김기영 클리셰인디요
스위트달걀말이
엘리가 그냥 드센 꼬마아가씨만 표현하려했던 캐릭터는 아닌거 같은데요
스위트달걀말이
그노무 클리셰 타령. 디테일은 개나 주는 무지성 쿨찐도 이제 그만둘 시대가 왔음
어차피 골프공엔딩인데 무슨 의미가 있나 ㅋㅋ
왕좌의 게임 처럼... 뚝배기...
라오어 시리즈의 팬으로써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만달로리안에서 굉장히 비슷한 역할을 해봤으니 알아서 잘 할거라곤 생각합니다만...배우의 해석보단 각본가의 해석이 걱정되긴 하네요
솔직히 배우캐스팅은 검증된 사람만 뽑아서 걱정은 안되는데 걱정응 닐드럭만 ;;
라오어 까는사람들은 드라마 못보게했으면 좋겠다
라오어 1을 까는 사람인지 2를 까는 사람인지 확실히 합시다
왕겜 오마쥬 하나 나왔으면좋겠네 클리커한테 눈알꼬집힐 위기에서 구해지는걸로 ㅋㅋ
총은 들고 다니지만 아직 자기한테 별다른 해코지를 하지 않은사람들과 그들의 개 -> 학살함 자기 양아버지와 다름없는 존재를 무참하게 죽인 사람 -> 못죽임
까놓고 당연한거지 배우가 캐릭터의 해석을 하고 자기만의 캐릭터를 연기하는건 아주 당연한 일인데 왜 게임이랑 똑같이 하라는 사람이 많았는지 이해가 잘... 나오고 나서 연기가 이상하다 그러면 원작과 비교되는건 어쩔수 없는거지만 페드로 파스칼이라 그런 걱정은 없을듯
원작과 너무 다르면 괴리감이 들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저는 오직 2편 내용 인물 떡밥다빼고 1그대로만 나왔으면 합니다.
SF 라오어 파트1 : 만달로리안
좋은 결과물이 나오길
연기 잘하는 형이라서 게임그대로 보여 줄꺼면 실사화 의미가 있나
오히려 장르가 다른데 게임이랑 똑같이 하면 망하는 지름길 아닐지…
보고 싶지 않다는 생각만 든다.
루리웹 댓글은 참 역겨워
이 글이 젤 역겹네
왕겜 나르코스 만달로리안등 이분 작품엔 좋은 기억이 많아서 기대가 됨
어차피 파트2에서 난도질당한 겜인데 맘대로 해도 될듯
이게 루리웹 수준인가 ㅋㅋㅋ
더 로드라는 작품의 짭인데 제대로 만든 짭이라 게임에 이어 드라마도 상당히 기대됨
조커는 조커이기에 그러한 특색이 있는 거지 그래서 DC코믹스에서 조커의 캐릭터가 3개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있고 조커의 기본은 질서를 상징하는 배트맨의 아치에너미로 혼돈을 상징해서 일반인에게도 질때가 있지만 각종 히어로들을 털어버리기도 하며 캐릭터의 강함이 들쭉날쭉 해지는 것인데 예가 좀...
잘 나왔으면 좋겠지만 어차피 미래는 골프공으로 정해져서 문제지
원작 그대로 따라해서 실사판 만들면 그냥 게임을 하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