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sindustry의 Christopher Dring이 왜 2022년에 들어서도 기대를 모으던 게임들이 발매연기를 겪고 있는지에 대하여 조사하였습니다.
작고 큰 여러 제작사의 개발자들과 인터뷰를 해 본 결과 다음 두 가지 주요 원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1. 재택 근무의 영향
재택 근무는 이미 해야 할 일의 목표와 범위가 명확하게 정해져 있을 때는 잘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서로간의 상호 작용이 필요할때는 잘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서로 논의하면서 목표와 방향성을 정하고, 각 파트의 진행 상황에 따라 다른 파트에 피드백을 전달하는 등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작동하지 않으면서 모든 파트에서 병목 현상이 생겼습니다.
2. 사이버펑크 쇼크
사이버펑크 2077이 미완성으로 발매되어 소동을 일으킨 이후로 제작사와 유통사들은 퀄리티를 위한 발매 연기에 보다 관대해졌습니다. 과거 물리적인 패키지로 판매하던 시절에는 특정 발매 시기를 놓치면 대박나기 힘들었지만, 스팀과 같은 디지털 판매는 1년 중 어느 때라도 팔 수 있기 때문에 특정 발매 시기에 구애될 필요도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제작사들은 각자 이를 극복하고 재택 근무와 사무실 근무의 절충점을 찾기 위한 방도를 찾고 있습니다.
사펑이 큰일함
사펑 : 그래...그러면 된거야...헤헷...
중국놈들 때문임
기대되는거만 스타필드 야숨2 스토커2 프래그마타 리플레이스드 파판16 스파이더맨2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스트리트파이터6 디아블로4 바이오하자드 re4 데드스페이스 리메이크 거기다 미공개 신작들까지 개미쳤네 진짜...
분명 작년에는 올해가 역대급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또 내년이 역대급이라는 생각이드네.. ㅋㅋㅋ
사펑 : 그래...그러면 된거야...헤헷...
욕먹을 각오로 총대맨 개발자니뮤.... ㅜ.ㅜ 잊지 않겠읍니다
사펑이 큰일함
어떻게 보면 개발사들에게 있어선 좋은 약이 된걸수도 있음
사펑 이전에도 대부분 게임들이 연기 심할때도 있었음. 그 교훈을 준게 대표적인 유비소프트였고
분명 작년에는 올해가 역대급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또 내년이 역대급이라는 생각이드네.. ㅋㅋㅋ
루리웹-5472847787
기대되는거만 스타필드 야숨2 스토커2 프래그마타 리플레이스드 파판16 스파이더맨2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스트리트파이터6 디아블로4 바이오하자드 re4 데드스페이스 리메이크 거기다 미공개 신작들까지 개미쳤네 진짜...
디아블로4디아블로4디아블로4디아블로4디아블로4디아블로4디아블로4
울버린 쨩도 잊지말아주세요 ㅠ
베요네타3가 없구만
라오어1 리메이크가 없구만
둘다 올해
먼저 나와서 미완성으로 나오는거 보다 늦게나오는게 차라리 나음 사펑은 좋은 교훈임
코로나로 인한 세계시장의 변화도 있지만 사펑이 ㄹㅇ 컸음 기존 AAA게임 개발사들 불신이 커진 상황에서 CDPR만 믿고 있었는데 아예 내부부터 썩은 상태였음
사펑땜에 유저들도 어느정도 관대 해짐
ㅋㅋㅋㅋ
중국놈들 때문임
왜 게임기 생산이 연기되고 있는걸까?
반도체는 지금 어느분야든 부족하니 어쩔수없지...
연기되는건 아님 생산량 자체가 부족한거지
게임기 뿐만이 아니라 반도체 들어가는 모든 제품군이 그래.. 심지어 요즘엔 자동차도 반도체가 들어가서 계약하면 언제나올지 모르는 상황임.
직접적인 요인은 코로나때문이 맞는데 사펑이 대충 만들었다간 골로 간다는걸 직접 보여줌 ㅋㅋㅋ 개발계획을 수정하면서 예정대로 만드는걸 생각하는 기업도 있을 수 있는데 사펑이 많이 생각을 돌리게 만들었을것 같음 ㅋㅋ
일단 내고 사후 업데이트로 해결하던 방식에 경종을 올려버린것도 있음
사펑이 대단했지 ㄹㅇ ㅋㅋ
작년부터 올해 발매 게임들보고 엄청 기대했었는데 또 다 내년으로 연기 되어 아쉬움
망겜보면 짖는개
환불대란은 물론이요 욕은 말안해도 먹을건 확정적이니
사펑의 경우 환불은 생각보단 큰 타격은 되지 않았을거임. 그거 다 감안하고도 흑자는 냈거든. 사실 그거보다 CDPR 주가가 골로 가버린게 주주들이나 퍼블리셔들에겐 더 충격이었을거임. 내려가는 주가 잡으려고 별 소리를 다 해도 복구가 아예 안됨. 게이머들보다 실질적으로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냉정하게 회사를 불신했다는 소리지. 반년 넘게 죽은 사펑 되살리겠다고 했지만 안통하니까 로드맵 자체도 깡그리 다 날려버렸음. 대부븐 일정 연기 또는 취소. 그리고 서둘러서 위쳐4라는 떡밥을 던진거임. 그래도 주가는 안살아났지만.
코로나땜에 전자나 게임쪽 스톱이거나 지연...거기다 사펑도 한몫하시고 엎친데 덮쳐버린 꼴? 그래도 역시 채택근무하게 만든 코로나가 지분이 90퍼라고 봄 ㅎ
점점 데이원으로 땜빵하고 dlc내고 빨아먹고 적당히 최적화 한번 하고 버리던 시장에 사펑이란 폭탄이 터지면서 정신 차린거라 봐야지 약간 렉 걸리는 거야 참아도 스터터링이랑 팅기는 건 잡고 내야 한다는 걸 겨우 깨달음
기분상 계속 트레일러랑 커밍쑨만 보는거 같음 .... 정작 지금 할껀 없는데 계속 정보뜨는건 내년발매 내후년발매 언젠가 발매 이런식임... 그래서인지 이제 신작 공개 트레일러 이런 단어만 봐도 짜증이 나는정도...
그냥 닥치고 개발하다 발매 2~3개월 남기고 입털어씀 좋겠어요
근데 그렇게 하면 리스크가 너무 커서... 홍보도 적절히 해야죠. 사펑같은건 아예 논외지만 ㅋㅋㅋ
싸펑 전에도 대작 게임들은 한 두 번씩 연기하는게 기본 아니었나
사펑 이전 교훈은 유비소프트가 대표였죠.
연기 하면 블쟈였죠 근데 당시 블쟈는 본인들이 원하는 퀄이 나와야 한다는 마인드가 강했는데, 그만큼 작품이 좋았어서 유저도 인정하는 분위기가 강했죠 근데 지금의 블쟈는... ㅠㅜ
나름 검은신화 기대하고 있는데 奀진핑 때문에 개 불안하네
그것도 몇년째 커밍쑨인데 ....
커밍아웃 될듯 ㅠ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3/read/2216448 23년 출시 목표로 만들고 있는듯 한데... 내년에 정보 나오겠죠
오공 게이임..? ㅜㅜ
주요 개발사들 아직까지 재택근무하고있나요?
개인적으로 둘 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1차적으로는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로(정확히는 재택근무를 위한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아서) 작업이 지연 된 게 맞죠. 그런데 예전이라면 그냥 후반부 대충 때우고 발매한 뒤에 고치려던 회사가 몇 있었을 텐데 사펑이라는 사례가 게임 대충 만들어 냈다가는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준 덕분에 회사들이 강행을 안 하고 그냥 연기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재택근무 효율 + 사람의 얍삽함. 재택으로 인해 게을러지거나 효율이 떨어지는 인원 많고 배려해서 재택 근무 해줬더니 악용해서 다니는 회사 일정은 MAX로 땡겨놓고 근무 시간에 외주 알바하는 직원도 존재합니다.
🇨🇳놈들!!!
제가 콘솔 경력이 5~6년 정도라 적어서 그런지 보통 발표하고 연기 안한게 더 드문거 같은 느낌인데ㅋㅋ;;
싸펑피펑
콘솔주기가 보통 5~6년이고 그나마 스위치가 선방으로 7년정도 잡는데 이건 뭐 발매하고 콘솔보급에만 2년을 소비했으니 9세대 콘솔 수명이 그닥 길어보이진 않네
계획부터 엉망이거나 초기 계획과 실행이 안 맞아서
올해 붉은사막인가..있지않나?
디아4도 2024년 하반기로 출시연기할듯
플스 구독제인 데모 시스템도 크지 데모 받아서 해봤다가 개판이면 누가 게임사나
기간 늘려서 월급이나 받는게 안전하니
사펑이 쇼크급으로 성장했네 아타리쇼크급인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