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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장의 푸가 2』는 어떻게 된 거야?】
마침 2022년 7월에 『전장의 푸가』 발매 1주년을 기념한 특방으로, 게임 소프트 『전장의 푸가 2』 (이하, 『2』)의 정보가 정식 발표되어서 「다음 속보는 가을 즈음에」이라는 말을 했지만 벌써 11월 중순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전장의 푸가』 1주년 기념 스페셜 생방송
게임 업계에서의 가을은 언제 어디까지인 걸까요? 진작에 이미 완전한 가을인 거 같은데요. 뭣하면 벌써 겨울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계절이 되었네요. 기왕이니까, 이 자리를 빌려서 현재 상황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2』의 개발은 지극히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저로서는 드문 일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순조롭습니다)
그러니 안심해 주세요. 「『2』의 속보는 언제 나와?」라고 물으신다면 「2023년 1월경입니다.」로 대답을 해드리겠습니다.
아, 응, 알고 있어. 부탁이니까 돌처럼 딱딱한 걸 던지려 하지 말아 주세요.
알고 있다니, 1월은 가을이 아니라고! 겨울이라기보다 정월이라고! 아니, 정월도 새해가 되었다고 치면 이제 그냥 1월이잖아.
하지만 지금 예정으로는 그렇게 된다(1월에 속보라 해야 할지.. 정식 발표 & 발매일을 고지)는 것입니다.
만일을 위해 말해드리겠습니다만, 특별히 부정적인 상황이나 이유가 있는 건 결코 아니니까요.
까놓고 얘기하자면 『1』을 개량하고 있습니다. 예, 『1』 쪽이에요, 『전장의 푸가』 말이에요. 『2』의 개발과 병행해서 『1』의 개선 개량을 동시에 실시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보세요, 『1』의 출시 후 1년 이상 지나서 전 세계의 고객으로부터 여러 의견을 받아 그 모든 걸 통틀어서 정돈한 다음에 음미하고 대수리 & 대개선을 한 시스템으로 『2』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건 말할 것도 없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파워업 한 『2』의 최신 시스템을 보면은요, 『1』 쪽에도 이걸 반영시키는 게 좋겠지?
아니, 무조건 그래야겠지?
왜냐하면 앞으로 새로 들어오는 고객들도 계실 테니까. 좀 더 말하자면 『1』을 사서 놀았지만 전략 모드 화면에서 적의 상태를 확인할 수 없어서 불편하니까 이제 됐어, 이같이 말하면서 도중에 단념하고 있는 플레이어도 적잖이 있겠지?
있을 지도 모르잖아?
어떻게 할 거야?
그런 사람들은 세상을 구하지 않은 채 영웅이 되지 않고 계속 태연한 얼굴 하면서 사는 거 아니야?
자, 그런 건 안 돼. 그렇다면 그쪽 내용도 전부 『2』로 대응한 새로운 요소를 말이야, 그래, 전부를 말이야, 『1』로 피드백해서 역이식한다는 건 이제 필요하다고 할까 불가결한 일이라고 대답이 나온 거겠지?
그럼 이제 할 일은 알았겠지, 좋아, 해볼까.
아, 이런 것입니다.
그러니까 2023년 ●월(월을 썼던 건 홍보 NG)에 『1』의 대폭적인 업데이트(대수리)를 실시합니다. 『2』는 그 대폭 업데이트 후에 출시 예정이네요.
아, 홍보 NG로 까매졌으니까 괜찮겠지. 완전히 세이프구나. 다행이다.. 이 자리에서 발매일을 누설해버린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었네, 위험할 뻔했다. 좋았어.
그래서 2023년 빠른 시일 내에 『전장의 푸가 2』의 새로운 정보를 정리해 공개하고 발매일도 발표할 것이니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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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장의 푸가: 개발 기록] - 『인터미션』 제17.6~17.9회의 내용 중 일부입니다. 앞부분 【막간이라고 생각되었던 틈새에서 시작 = 제4부】에서는 전장의 푸가: 강철의 멜로디 제17.6~17.9화의 내용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게임패스 아니었으면 안해봤을 게임이었는데 우와, 생각보다 괜찮았음.
1편에서 너무 랜덤요소랑 잘못된 선택이 누적되면 배틀이 힘들어졌었는데 좀 개선했으면
1을 플레이한 사람의 개선안을 피드백하면서 2를 만드는 김에 1을 업데이트... 정말 퍼리에 진심이군요.(?)
1편에서 너무 랜덤요소랑 잘못된 선택이 누적되면 배틀이 힘들어졌었는데 좀 개선했으면
게임패스 아니었으면 안해봤을 게임이었는데 우와, 생각보다 괜찮았음.
1을 플레이한 사람의 개선안을 피드백하면서 2를 만드는 김에 1을 업데이트... 정말 퍼리에 진심이군요.(?)
ps5 무료 업글 해주지
안되겠지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