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는 '라이브 어 라이브'의 PS4, PS5, 스팀판을 4월 27일 출시했다
그들은 이번 홍보의 일환으로서 원작 디렉터이자 리메이크판의 프로듀서인
'다카시 토키타'가 Q&A세션을 진행하여 몇가지 질문에 대해서 YES or No로 답변을 해주었다
-흥미롭게도 그는 엄지 손가락만으론 답할 수 없는 질문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이 게임의 속편에 관한 질문이었다
그는 이 질문에 대하여 카메라를 응시하며 두손을 모았다.
그리고 하단에는 일어와 영어로 "그러길 희밍한다'라고 문구가 표시됐다.
-스퀘어에닉스는 향후 이 프로젝트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힌트를 명확히 제공하진 않았지만,
일단 이 게임은 2022년 9월 기준으로 약 50만장의 판매량을 달성하였으며
수퍼패미컴판의 27만장 보다 많은 두배 가량을 판매하였기에 그렇게 나쁜 수치는 아니었다
질문: 속편을 만들 의향이 있는가?
답변: (일어)된다면 좋겠다 / (영어)그랬으면 좋겠다
[PS5소프트] '라이브 어 라이브' 디렉터는 속편을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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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어라이브가 원작 발매 당시엔 서양에서 발매를 안해서 추억팔이도 불가했는데 50만장이면 많이 판듯 더 팔릴테고
원작 자체가 현시대에 안맞음에도 원작은 최대한 존중하고 그 외 것만 건들어서 만든 리메이크인데 갓겜이다 정도는 아니지만 모범적인 리메이크라고 할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페르소나 이후 성우진에 진심을 느껴본 적이 없었는데 성우에 진심인 후속작 나온다면 일단 저는 대환영이네요
원작 자체가 은근 비운의 작품. 스퀘어 내부적으로는 파이널 판타지 6랑 크로노 트리거 사이에 끼어있었고, 무엇보다 이 게임 발매 1주일 전에 닌텐도에서 마더 2가 나왔음;; 이번 이식도 20주년 때 닌텐도 요청으로 버추얼 콘솔 버전 나온 덕분에 유저들 반응 재확인해서 성사된 것이니... 리메이크도 원작 자체가 일본 밖에서 발매된 적이 없기 때문에 추억팔이 가능 지역이 한정된 상황에서 스위치판으로만 50만이면 제법 괜찮은 숫자라고 봐요. 이 숫자도 작년 9월 시점이니 이후 더 팔렸을 테고, 최근 PS나 PC로도 발매되었으니 100만은 찍지 않을까.
디렉터가 성우지망으로 업계에 투신한 사람이라 캐스팅에 상당히 공을 들였다고 함(본인 인터뷰 왈)
제노기어스 96만장 팔렸음. 그래서 감독이 빡쳤죠.
옥토패스가 사실상 후속작 비슷하지 않나
비추 박힌거 보면 아닌걸로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왜 비추가 이렇게 ㅋㅋㅋㅋ
라이브어라이브가 원작 발매 당시엔 서양에서 발매를 안해서 추억팔이도 불가했는데 50만장이면 많이 판듯 더 팔릴테고
사실상 구작 원작틀을 가져와서 이래저래 리메이크 한거니...... 구조적 볼륨도 그렇고, 최근작품처럼 아주 많이 팔리기는 힘들었을수도 있음. 회사내에 뭐 리메이크 100만장 판매시 -> 후속작 개발 이런 룰이라도 있다면, 좀.......너무 빡빡한 기준은 아니였으면 함.
좋아좋아~
슻판 얼마나팔림? 흥행했으면 옥토나 브블처럼 알아서 이어주겠지
원작처럼 유명 만화가분들이 시나리오별로 참여해서 만들면 두장 살 거 같음.
나오면 좋긴한데 나올수가있긴한가
예전에 나왔을때 일본에서만 27만장 팔렸으니 속편 안 나왔을테고, 지금은 전세계에 50만장 팔린거니 스퀘어가 만족할만한 수치는 절대 아닐텐데… 예전 제노기어스 때, 감독이 후속작 내고 싶다 했는데 안내준 이유가 일본에서 100만장 못팔아서… 그때 80~90만장 팔았었는데, 그래서 감독이 빡쳐서 스퀘어 때려치움. 그때 제노기어스가 후속편 나왔으면, 명 RPG 시리즈가 됐을수도…
제노기어스 자체가 후반부 날아간 채로 나오지 않았나요?
그거는 그때 FF7에 몰빵할때라, 제노기어스 팀엔 돈이랑 제작기간이 부족해서였죠~
지독
원작 자체가 은근 비운의 작품. 스퀘어 내부적으로는 파이널 판타지 6랑 크로노 트리거 사이에 끼어있었고, 무엇보다 이 게임 발매 1주일 전에 닌텐도에서 마더 2가 나왔음;; 이번 이식도 20주년 때 닌텐도 요청으로 버추얼 콘솔 버전 나온 덕분에 유저들 반응 재확인해서 성사된 것이니... 리메이크도 원작 자체가 일본 밖에서 발매된 적이 없기 때문에 추억팔이 가능 지역이 한정된 상황에서 스위치판으로만 50만이면 제법 괜찮은 숫자라고 봐요. 이 숫자도 작년 9월 시점이니 이후 더 팔렸을 테고, 최근 PS나 PC로도 발매되었으니 100만은 찍지 않을까.
지독
제노기어스 96만장 팔렸음. 그래서 감독이 빡쳤죠.
사장이 NTF에 빠져서 안될듯.. ㅠㅠ 스퀘어도 요새 보면, 콘솔게임 만드는 회사보다는 모바일 회사라는 느낌이 살짝있음.
마더2도 상업적으론 그리 강력하지는 않았고, 비운의 작품이라기 보단, 파판6와 크로노트리거 사이에서 쉬어 가는 작품이라는 느낌이 강했지요. 용량도 당시(94년 가을) SFC 기준으로도 약간 적은 16M[참고로 반년 먼저 나온 파판6는 24M, 반년 늦게 나온 크로노트리거는 32M. 여담으로 비슷한 시기에 나온 슈퍼스파2는 무려(?) 40M]였고요. 당시 스퀘어의 무적 포스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쉬어 가는” “소품 같은” 작품이 이 정도 퀄리티였다는 거지요.
원작 자체가 현시대에 안맞음에도 원작은 최대한 존중하고 그 외 것만 건들어서 만든 리메이크인데 갓겜이다 정도는 아니지만 모범적인 리메이크라고 할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페르소나 이후 성우진에 진심을 느껴본 적이 없었는데 성우에 진심인 후속작 나온다면 일단 저는 대환영이네요
오빤달라
디렉터가 성우지망으로 업계에 투신한 사람이라 캐스팅에 상당히 공을 들였다고 함(본인 인터뷰 왈)
찾아보니 크로노트리거 패러사이트이브에도 밀접 관계한거 같은데 이분 이후 작품 관심 좀 가져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영어 자막 밖에 없지만 이 영상 추천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_YCru_yxzo
모바일로 나올까봐 불안함ㅋㅋ
형님 이상한 소리 하지 마시고 FF6 좀 부탁드립니다
옥터퍼스 트레블러 흥하는 거 보면 만들만도 하긴 한데 흠.
스위치로 2탄가즈아
오 라이브 어 라이브2 제발 나왔으면 좋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