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Plus Extra(국내는 스페셜)에 PS5와 PS4용 데이원 게임으로 휴머니티가 추가되었습니다.
평론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소니가 다시 한 번 올바른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개 신이 이끄는 퍼즐 게임이라는 점에서 휴머니티 트로피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긴장한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2023년 5월에 PS Plus Extra 및 Premium 게임이 추가되는 날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소니는 평론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휴머니티에서 또 다른 히트작을 선정했습니다.
오, 휴머니티! 개발사 Tha와 이상한 게임 퍼블리셔 Enhance가 만든 이 퍼즐 게임이 PS Plus Extra에 출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저희는 이 게임에 대해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휴머니티는 현재 OpenCritic에서 평균 평점 85점, 메타크리틱에서 85점을 기록 중이며, 가장 낮은 점수는 60점대, 가장 높은 점수는 90점대입니다.
이는 주목할 만한 다른 세 가지 데이원 PS 플러스 엑스트라 게임인 Stray, Meet Your Maker, Tchia를 앞서는 점수입니다.
휴머니티는 개가 되어 사람들을 결승점까지 이끄는 야생 시바견 레밍 스타일의 퍼즐 게임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90개의 레벨이 진행되는 동안 사람들을 목적지에 도착시키기 위해 까다로운 장애물에 직면하게 되며, 실제로 레벨 빌더도 있어 계속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단순하지만 효과적인 비주얼과 함께 훌륭한 사운드트랙이 있으며, 처음에 가파른 학습 경사면을 극복하고 나면 도전 수준도 적당해 보입니다.
이미 포괄적인 장르를 제공하는 PS Plus Extra에 완벽한 추가가 될 것 같습니다.
앞서 언급한 첫날 PS Plus Extra 게임들과 비교하면 확실히 흥미로운 게임입니다.
스트레이 리뷰에서 저희는 이 게임에서 션이 모든 종류의... 뭐라고 부를까요? 감정이라고 할까요?
그런 다음 션이 눈물을 닦은 후 트치아 리뷰에서 편안한 오픈 월드 컬렉션이 마음에 든다며 스트레이보다는 조금 낮지만 10점 만점에 8점을 주었습니다.
Lee는 미트 유어 메이커의 첫인상을 평가하고 첫 몇 시간이 흥미로웠다며 골드 트로피를 수여했습니다.
이제 휴머니티가 리뷰 애그리게이터에서 85점을 기록하며 등장하자 소니가 다양한 게임을 골라 서비스에 포함시키는 데 탁월한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선형적인 스토리 중심의 게임, 오픈 월드 어드벤처, FPS, 기묘한 퍼즐 게임은 모두 PS Plus Extra를 훌륭하게 완성하는 데 도움이 되며, 출시와 동시에 플레이어 수를 늘리고 다른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을 게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Kes의 의견 - 첫날 품질이 뛰어난 PS Plus Extra
개인적으로 말하자면, PS Plus Extra를 구독할때보다 선택의 폭이 넓었던 적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돈이 없었다면 절대 접해보지 않았을 게임에 흥미를 느끼곤 합니다.
PS Plus Extra의 어떤 게임이든 플레이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는 확신이 들기 때문에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소니가 대체로 선구안이 좋은 편이긴 함.. 포스포큰이나 디오더 같은 폭탄도 있긴 하지만 대체로 게임 고르는 건 잘 하는 편.. 폴가이즈, 로켓리그 모두 발매와 동시에 플러스 무료로 풀었는데 대박냈었고..
시푸, 케나, 휴머니티 까지......50대 중년 남성 당신은 대체....!!
근데 전부터 포스포큰은 왜 자꾸 소니게임에 구겨넣는건가요? 그냥 기간독점일 뿐인 서드파티 게임중 하난데?
개인적으로 게임 구독 시스템의 가장 순 기능은 중소규모 게임에 관심 없던 유저들도 중소규모 게임에 입문하게 해준다는 점. 험블 초이스, 게임패스, PS Plus 다 구독해본 결과, 뜻밖에 좋은 인디 게임을 직접 해본다거나 겉보기엔 괜찮지만 실제 플레이는 취향에 맞지 않는 인디 게임들을 거르게 해주는 등, 중소규모 게임의 가격도 크게 인상된 상태에서 게이머들이 큰 리스크없이 플레이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 큰 장점.
차라리 오픈크리틱 마이티를 쏘는짤이었으면 더 적절했을듯
소니가 대체로 선구안이 좋은 편이긴 함.. 포스포큰이나 디오더 같은 폭탄도 있긴 하지만 대체로 게임 고르는 건 잘 하는 편.. 폴가이즈, 로켓리그 모두 발매와 동시에 플러스 무료로 풀었는데 대박냈었고..
TESTRUN
근데 전부터 포스포큰은 왜 자꾸 소니게임에 구겨넣는건가요? 그냥 기간독점일 뿐인 서드파티 게임중 하난데?
디오더 재밌는데. ㅜ ㅜ 가성비가 극악이라 망한 아까운 게임..
소니가 투자한 게임이라.. 선구안 이야기할때 거론되는거 아님??
겜패단 일상임
폴가이즈나 로켓리그도 서드파티 게임들이긴 해요. 윗분은 소니가 투자한 게임들에 대한 이야기였던거 같습니다. 포스포큰처럼 엉뚱한 투자가 된 경우도 있지만 폴가이즈나 원신처럼 잘된 적도 있었고 뭐 그런거 말씀하시는듯 싶네요.
디오더가 세계관은 괜찮게 뽑아서 흥했으면 그 세계관으로 후속작이 더 나왔을 가능성이 있어서 더 아쉽죠. 그래도 회사 자체는 메타에게 인수되서 VR 게임 만들면서 그럭저럭 잘나가는 것 같더라구요
http://www.gamtoon.com/new/gn/hotnews/view.gam?num=120978&pageno=1&startpage=1 최근에 정리해고 대상에 오름
플탐이 너무 적었죠 ㅜㅜ
포스포큰 말고 차라리 이걸 넣으시는게 ㅋ
짐 라이언이 나름 양심은 있는지 첨엔 풀프라이스로 발표했다가 지들도 아니다 싶어서 무료로 풀어버럇죠 ㅋㅋㅋ
PoppinParty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225737 플러스 발표전엔 풀프라이스 발표하긴 했어요.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226832 그 다음 2주후에 플러스 2개월동안 무료로 푸는걸로 발표한거고. 결론은 첫 발표는 풀프라이스 게임으로 발표한 게 맞습니다.
기간독점을 하기 위해 소니가 투자를 해야만 하기 때문이죠.
시푸, 케나, 휴머니티 까지......50대 중년 남성 당신은 대체....!!
50대 남성 ㅋㅋ
개인적으로 게임 구독 시스템의 가장 순 기능은 중소규모 게임에 관심 없던 유저들도 중소규모 게임에 입문하게 해준다는 점. 험블 초이스, 게임패스, PS Plus 다 구독해본 결과, 뜻밖에 좋은 인디 게임을 직접 해본다거나 겉보기엔 괜찮지만 실제 플레이는 취향에 맞지 않는 인디 게임들을 거르게 해주는 등, 중소규모 게임의 가격도 크게 인상된 상태에서 게이머들이 큰 리스크없이 플레이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 큰 장점.
저도 게임 구독제는 돈주고 사기는 꺼려지는 생소한 인디게임들을 체험해볼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이름이 알려진 게임들은 어지간하면 사서 하는 편이다보니 더 그런거 같습니다.
그것과 더불어 레드폴같은 똥을 피할수있는 순기능도 있죠
게임패스든 프슨플이든 게임을 하나하나 사서 했다면 사실 건드리지도 않았을 거 같은 게임을 재밌게 즐기게 된게 개인적으론 가장 큰 이득이었음. 그거 시작이 라이브 골드로 줬던 카르토 라는 퍼즐게임인데 그 게임 전에는 딱히 구독제를 하지도 않았다가 무료게임이니 한번 해볼까 해서 했는데...의외로 굉장히 재미있게 즐겼었죠. 그 게임때문에 세상에 대작 게임만 할 필요는 없구나 느껴서 구독제로 올라오는 인디게임 정말 다양하게 즐겼습니다. 그럼에도 취향에 안맞는 FMV게임은 있긴 했지만ㅋ
인디 쪽이나 도전 가능성이 커서 성공 장담이 어려운 게임들은 확실히 구독제의 메리트가 있는거 같네요.
vr없어도 할수있나요?
VR없이도 되는 게임입니다.
겜하면서 좋았던게 막 급하게 생각할 필요 없고 잘못되도 그대로 마지막 상태에서 다시 시작할수 있음 간혹가다 퍼즐겜에서 짜증나는데 시간제한 있고 빨리 빨리 해야되는거 그런거 없이 그냥 즐길수 있어서 좋음
안한글
VR2가 있다면 데모를 꼭 한번 해보세요. 재밌습니다.
구독제는 소니처럼 하는게 맞음 어느정도 시간 지난 aaa게임+중소규모의 b급 혹은 인디 게임 얘들은 데이 원 해도 괜찮음 이래야 판매량도 지키고 구독제 만의 장점도 가져갈 수 있는거임 소니가 욕은 먹었지만 구독제를 하면서도 판매량 떨어진다는 소식 안들리는 거 보면 잘 하고 있다고 생각
굳이 비교하자면 겜패는 넷플릭스 사업 모델을, 플스플은 디즈니+의 사업 모델을 따라가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100프로 일치하다는 건 아님) 넷플릭스 식 구독제는 게임이랑은 안맞는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