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와 거상에서 최고의 보스 파이트를 했다고 팬들은 동의합니다
플레이스테이션 2는 환상적인 독점들로 가득 차 있었고 그 독점들 중에는 완다와 거상이 있었습니다.
팀 아이코와 일본 스튜디오가 개발한 2005년에 출시된 '완다와 거상'은 PS2 게이머들을 위한 오래도록 남을 명작이었습니다. 2001년의 '이코'의 정신적인 후계자로 제공되는 이 전설적인 액션 어드벤처는 '완다'로 알려진 젊은 남자가 모노라는 이름의 소녀를 부활시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나서는 가슴 따뜻한(그리고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중략
다른 주목할 만한 언급으로는 '메탈 기어 솔리드 4: 건즈 오브 더 패트리엇'의 '스네이크 대 오셀로'가 있습니다. 그 전투는 내 눈에 눈물을 떨구게 했습니다. 배트맨: 아캄 시티의 '프리즈', '다크 소울 3'의 '슬레이브 나이트 가엘'과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의 '랫 킹'뿐만 아니라 스레드에서 논의된 또 다른 몇 가지 언급도 있습니다.
완다와 거상을 플레이한 적이 없다면 가장 확실하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블루포인트 게임즈의 2018년 리메이크 버전도 플레이스테이션 4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PS 플러스 엑스트라와 프리미엄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완다는 사실상 컨텐츠 대부분이 보스전이니ㅋㅋㅋㅋ
거인전은 완다거상이 완성시키고 유행시켰지ㄹㅇ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좋음 플2에서 완성시킨 것도 의미가 크고
난 갓옵워3 크로노스전 압도적인 스케일을 아직도 못잊음
블러드본의 아멜리아를 꼽고싶습니다 아직 컨트롤 손에 붙기전에 만난 완전 압도적인 보스였음(게다가 몇 안되는 컷신 나오는 보스였음)
전 이블 위딘에서 그 비명지르는 여자 보스가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비주얼, 사운드에서 오는 압도적인 공포감 그리고 그 공포감을 이겨낼 때 비로소 보이는 보스전 기믹들 바하4도 재밌었지만 공포게임의 보스라고 하면 가장 임팩트있었어요
완다는 세번째 거상이 가장 어려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여기저기서 간판 이미지로 세번째 거상이 많이 쓰이기도 하고-_-;;;
거인전은 완다거상이 완성시키고 유행시켰지ㄹㅇ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좋음 플2에서 완성시킨 것도 의미가 크고
음악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함
맨 처음 거상의 임펙트는 죽을때까지 안 잊혀질거같음
파판16 타이탄 보스전은 정말이지..ㄷㄷ 갠적으로 바하무트전보다 놀랐음
완다와 거상 보스전은 그냥 보스전의 탈을 쓴 퍼즐게임 아닌가
난 갓옵워3 크로노스전 압도적인 스케일을 아직도 못잊음
블러드본의 아멜리아를 꼽고싶습니다 아직 컨트롤 손에 붙기전에 만난 완전 압도적인 보스였음(게다가 몇 안되는 컷신 나오는 보스였음)
창조성에선 완다와 거상 따라갈 게임이 없을듯 최근 게임중엔 역시 엘든링일거고..
공략하는 재미는 크게 없었지만 판스온에피2의 마지막 보스가 수직 터널에서 아래로 돌진하면서 나오는 등장씬도 그렇고 아래에서 위로 보고 때리는 전투도 그렇고 엄청 박력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완다는 사실상 컨텐츠 대부분이 보스전이니ㅋㅋㅋㅋ
애초에 '이코에서는 보스전이 없었으니까 다음 작품은 보스전만 하도록 만들어 볼까' 뭐 이랬다는 얘기 들은 기억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메기솔은 스네이크 VS 오셀롯 보다 3편 더 보스와의 대결이 더 훌륭한 보스전이지 않을까 싶음
난 다른건 못해봤지만 메기솔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메기솔3편 더보스와의 싸움이 인상적이었음
브금까지 포함해서
총쏘면 꽃잎이 붉은색으로 되는거 게임에서 예술같다고 느낀건 처음이었네요
그 예술을 노렸다.
몬헌 아본 밀라보랑 몬헌 썬브 아마츠...
순수 재미로 따지먼 다른 몹이 더 재미있는 애들이 많지만 연출 + 재미 모두 챙긴 투탑인듯
기대했던것과 달리 조작감도 너무 썩이였고 보스파훼도 전부 퍼즐요소라 하차했던 기억이 나네요
파판7 리메이크 전투도 좋았음
위에 파판16도 그렇고.. 파판이라면 비추부터 박는 새기들이 많네. 파판16 컨텐츠중 가장 잘만든게 보스전이고, 파판7이 전투시스템으러 엄청 호평받은것도 사실인데. 그냥 무지성으로 비추날리는것들은 엑빠들임?
전 이블 위딘에서 그 비명지르는 여자 보스가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비주얼, 사운드에서 오는 압도적인 공포감 그리고 그 공포감을 이겨낼 때 비로소 보이는 보스전 기믹들 바하4도 재밌었지만 공포게임의 보스라고 하면 가장 임팩트있었어요
사라였나 그럴거임 공간 이용한 퍼즐과 액션 조화가 기가막힌 보스였습니다 이블위딘2에서 그 재미가 사라져서 아쉬웠습니다
검성 잇신이 제일 쩔었네요 유저가 그동안 패링 익숙해지면서 성장하면서 챙챙챙 공방 이어가는게 최고의 액션 게임이었어요
저도 검성잇신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난이도적으로나 연출적으로나 더 뛰어난 보스들 많았지만 이상하게 임팩트가 강하네요
최근 게임중에서는 파판16의 바하무트전이 가장 인상적이었음
전 타이탄
저지 아이즈 보스전도 좋았는데 오히려 후속작에선 좀 심심해져서
다크팩트가 기억납니다ㅎㅎ
당시 컴 성능이 안좋아서 다크팩트 전투는 느릿하게 흘러갔는데 덕분에 2트만에 쉽게 깼던 기억이 나네요...중학생 때 허허
어렸을 때 "이걸 어떻게 깨!!!" 하고 좌절했다가 수십 번 트라이 하고 깼을 때의 쾌감이 떠오르네요
이스 이터널 때 동생이 깨놓고 '아니 왜 액션게임을 마우스로 하게 만들어 놓은 거야?' 하길래 벙쪘던 기억이... 근데 그 새끼 진짜 마우스로 그걸 어떻게 깼지.
파판16의 타이탄 바하무트 최종보스 이 3개가 좋았음
메기라 보스전들이 뽕차오르는 음악과 함께 진짜 좋았음
몬헌2g에서 노산룡이랑 싸우다기 마지막 성문앞에 노산룡 쿵쿵대면서 멀리서 실루엣보이고 메인타이틀곡 흐를때 분위기 끝내줬음
블본 루드비히가 임펙트는 제일이었다고 봄
다크소울2의 백왕이려나
엘든링 말레니아가 기억에 남습니다
완다와 거상은 ㄹㅇ...
완다와 거상 평가는 되게 좋은데...전 할때마다 멀미가 나서 결국 못했습니다 PSN에서 줘서 할려고 했었는데...실패
메기솔 4편 막보는 진짜 시리즈 팬이라면 눈물 안 날수가 없음 페이즈마다 리퀴드-리볼버-오셀롯 순으로 바뀌고 인터페이스도 1-2-3때로 바뀌고 브금도 1-2-3으로 바뀌고 아직까지도 최종보스전은 리퀴드오셀롯이 최고임 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