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디어들에게 PS포탈이 리뷰용으로 제공된 것으로 보이고
발매일이 11월 15일이기 때문인지 현재까진 엠바고가 걸려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지금 시점에선 언박싱 까지만 공개가 허용되고 실사용 부분은 나중에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매체의 언박싱 영상엔 플레이 영상이 살짝 나오긴 하지만, 사실은 몇달전 체험 영상 부분만 편집해 사용함)
스페인 미디어 Hobby Consolas(위 두번째 영상)의 요약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페인 게이머가 요약한 것으로 보임)
-패키징이 매우 소니스럽다
-스마트폰 등의 Razer 제품에 익숙해져 있음에도 예상보다 크게 느껴진다.
-스팀덱과 비슷한 크기이지만 부피감은 덜한 느낌
-듀얼센스의 터치패드 기능을 모방하기 위한 화면 좌우에 터치스크린이 있다
-소니는 이 비디오를 위해서 장치를 켜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무게는 그를 놀라게했는데, 듀얼 센스보다 약간 더 무거우면서도 Rog Ally의 절반 정도의 느낌이었다
(※참고로 ASUS Rog Ally 무게는608g, 스팀덱은 669g)
-몇 시간 연속으로 플레이 할 수 있을 만큼 편안하다.
-시야각이 좋다.
-아날로그는 듀얼 센스보다 약간 부드러운 거 같은데 그는 자신이 틀렸을 수 있다고 말했다.
-PS 링크 디바이스 동기화 버튼이 있다.
-헤드셋용 오디오 잭이 있다.
웹진 Kotaku의 PS포탈 소감
https://kotaku.com/playstation-portal-handheld-ps5-impressions-1851012196
-이상하게 생겼지만 손에 쥐었을때 느낌이 매우 좋다
-컨트롤러가 반 분리되어 있지만 무게 중심이 화면 중앙으로 이동 됐기 때문에 실제보다 가볍게 느껴짐
-컨트롤러의 그립감은 스팀덱의 각진 하단 모서리보다 손바닥에 훨씬 편안하게 밀착된다
-큰 직사각형 플라스틱 보단 실제 컨트롤러를 쥐고 있는 느낌이 강하다. 이걸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
-손잡이는 듀얼 센스에 비해서 1인치 정도 짧기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조금 걸릴 것
-예상보다 훨씬 견고하게 제작됐다, 손잡이를 비틀어도 휘어지거나 뒤틀림이 없다
-화면 하단(3분의 1정도)의 모서리는 보호 베젤이 별로 없어서 떨어뜨렸을 때 깨지지 않을까 걱정됨
하지만 화면이 프레임에 견고하게 장착되어 있어서 포탈의 다소 뾰족한 모양과 잘 어울리기는 한다
-전원 어댑터가 제공되지 않는다 다른 어댑터를 사용하거나 PS5 전면에 꽂을 USB 케이블만 제공됨
-전원 케이블 꼽는 곳은 화면 뒤쪽 중앙의 흰색 뼈대 바로 밑에 있다
접근하는 것이 약간 까다롭지만 스위치 독의 케이블 하우징만큼 짜증나진 않는다
-PS포탈 관련 PS코리아 설명(8월 자료)는 이곳 참고
피해의식 심한듯
공짜면 풍성충이라도 가발 좋다고 하죠 ㅋ
제발 국내도 예약좀 해줘
당연히 게임도 보고 사지 뭔 소리임? 그럼 플레이감은 안중요하다는 말임? 게다가 평소 내가 원하던 환경은 휴대로 하는 플스를 하는게 최상인데 그게 지금까지 불편했는데 이제 가능하게 되었으니 굳이 다른 선택을 할 필요 없다는건데 이상한 소리를 하네?
괴랄한 디자인이 첨에는 황당했지만, 실제 게임플레이시에는 실용성에 올인한 디자인이라 괜찮긴 할듯.
조이모듈 바꿀수있게 해주지 엊그제 풀5 패드 모듈 고장나서 as 보냄...
엣지처럼 교체식이였음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듀센에 들어가는 같은 아날로그 모듈이라고 하면 쏠림이 올 확률이 제법 높긴 할텐데 (전 런칭때 산 모델이 들어있던 번들 듀센에 아직 쏠림 안와서 잘 쓰고 있지만, 쏠림이 왔다는 사람들이 제법 많으니..) 혹시 알고보니 홀이펙트 센서.. 뭐 이런 엔딩은 아니겠죠?
얘기론 듀센아날로그는 아니고, 좀 더 작은 vr에 들어가는 아날로그라는데.. 아직 vr까진 이슈는 못 본 것 같아요.
그렇군요. VR에 들어간게 단순 외부의 스틱만 작은건지, 아님 내부 모듈 자체가 다른건지 모르지만, 개선되서 내구도 좋은거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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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레쑤테숑5
그렇게 믿고싶은거겠죠 ㅠㅠㅠ 세상 모든 리뷰어가 엑박 어용인줄 아나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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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레쑤테숑5
피해의식 심한듯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뿌레쑤테숑5
공짜면 풍성충이라도 가발 좋다고 하죠 ㅋ
뿌레쑤테숑5
게임리뷰용 코드는 99.9999% 공짜로 뿌리는데 게임들 다 99점 받음? 뭔 헛소리야!!
근데 왜 루리웹은 엑박 그따구로 리뷰했을까
진짜 저 디자인이구나....
저도 디자인 구리다고 생각하는데 생각과는 다르게 진짜 패드랑 파지법이 같으니 저 방법이 덜 피곤할지도..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게 최선인데
제발 국내도 예약좀 해줘
점심은삼겹살
홀센서 개조 필수
그래서 언제 나오는데...
정발 좀 ㅡㅡ;
구매하면 밀린 RPG들 이걸로 달려보고 싶네
리모트말고 진짜 다른 기능이 없는건가 흠 어떻게 영상이라도 볼 방법이 있으면 좋겠는데
이어버드는 땡기긴 하는데 검색해보니까 인존 이어버드랑 가격이 똑같넹... 플5용 헤드셋도 인존껄로 샀는데
만약 포탈에 무선으로 이어폰을 사용할꺼라면 인존꺼는 호환이 안됩니다. 소니가 내부적으로도 급나누기를 한 것 같아요. 플레이스테이션 링크 기능을 가지고 있는 기기여야 하는데 지금 출시된 인존꺼는 플레이스테이션 링크가 빠져 있고 2.4동글용일겁니다.
아하.. 그런 장단점이 있군요.
네. 그래서 포탈 나올때 헤드셋이랑 이어버드 싸잡아서 발표하고 3개를 한번에 광고한거죠. 포탈은 3.5잭으로 유선쓸게 아니고 무선으로 뭘 하고싶다 하면 이번에 새로나오는 이어버드를 사거나 헤드셋을 사야합니다. 블루투스를 빼버렸기 때문에 선택지는 없습니다.
3.5mm는 있으니 3.5mm타입 블루투스 트랜스미터를 사용하는것도 방법 중 하나일겁니다 c타입 블투 트랜스미터 사용이 가능하면 가장 베스트일건데 요게 가능할지는 아직 공개가 안됐네요
손부분 위쪽은 채우고 뒤에를 그립감을 주었으면 깔끔했을듯
클라우드 게임기라 배터리도 나름 오래 갈 테고...
클라우드 아님 배터리 도 짧음
하나도 못맞춤 ㄷㄷ
-소니는 이 비디오를 위해서 장치를 켜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부분은 티비로 송출없이 포털로만 화면 나온다는 소리인걸까요
언방식 영상에서 전원 켜는걸 막았다는 말임. 엠바고
그리고 님이 말한것도 맞음.. 티비로 송출없이 플스 대기중일 때 리모트로 플레이 가능한거..
오 그렇군요 좋네요 !
다들 실제 그립감 대해서는 극찬이네요. 디자인이 시각적으로는 호불호가 있어도 실제 사용에 있어서는 다른 휴대기기랑 비교해서 압도적 입니다. 구멍없는 무지 비닐 봉투에 책넣고 손으로 잡아서 들어보고, 다시 일반 비닐봉투 구멍에 손을 넣어서 들어보면. 저 리뷰어들이 왜 극찬하는지 이해할 듯 합니다.
이것도 좀 있다가 oled버전 나오겠지.
디자인을 포기한 댓가로 그립감을 얻었군요 장시간 하기엔 확실히 손이 편하긴 할 것 같네요
아뇨 그립감따위가 아닙니다 듀얼센스를 넣은거에요...
그냥 위유패드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딱 화면 송출 목적이고, 다르다면 듀센에 들어가는 기술이랑 ps만 송출가능한 전용기술들어간다는점.. 휴대폰이나 스위치같은거 서드 패드랑 확실히 다른건 아날로그든 버튼이든 듀센꺼 들어가니 이질감 없다는 점? 개인적으로 서드 잘 안쓰게 되는게 중국 특유느낌듬ㅎ
위유패드는 외부원격이 안되져.
기본적으로 와이파이니까요ㅎ
아~~ 포털도 와이파이만 지원하는데 외부에서 외파연결 하면 외부가 되거등여~~ 위유는 컨셉자체가 달랐던 기기져~~
키야아 하나 사야하나 ㄷ ㄷ
디자인은 뭔가 아쉽게 느껴지지만 그립감은 딱 봐도 좋아 보이긴함 은근 구입하고 싶은 충동은 느껴지는데 가격이.....
머 당연한 소리가 아닌가 싶긴한데... 일반적인 테블릿이나 핸드폰에서 대부분 빠질거고 실기로 돌아가는 스팀덱 얼라이 등하고 비교하는거 자체가 안맞아보이는데 실제 테블릿은 300그램 근처인데 그거서 더 뺄거 뺐겠지만 서도 그립감이야 듀센이랑 진배없을건데 근데 8인치 액정을 가운데 넣으므로써 어깨넓이 까지 비슷하게 넓어졌을꺼고 당연히 더 편안하게 느낄거고 그냥 패드 분리에 자체 os에 넷플이나 그런거볼수있으니 그거에 동영상만 볼수 있게 해줬어도 정말 많이 샀을거같은데.
잘 보셨네요. 포탈 무게가 태블릿+듀센해서 530g 정도 입니다. 그런데 600g짜리 로그앨리 절반 무게 처럼 느껴진다고 해서 비교가 나오는 거죠.
Genxs
그게 아니고 포탈 실제 무게가 530그램이라구요.
아하!!!!! 왜 그렇게 무겁게 만들엇지..
그런게 워낙 많잖아요ㅎ 경쟁력이 아무리 있다지만 이미 포화시장에 대책없이 들어가는 것보단.. 본래 목적이 리모트고 다기능으로 설정 꼬이는 일없이 아날로그처럼 켜면 딱 붙고 끄면 딱 떨어지도록 만든게 아닐까 싶음. 실제 리모트도 회선빨 탄다고 하는데 결국 뭐하면서 하면 쉽게 끊어지고 잘 안붙는 것처럼 본연 기능 외에 다 처내고 여타 액세서리처럼 여유값 주고 낸듯 싶음.
좋을수밖에 디자인을 포기하고 듀센 형태를 그대로 유지했는데 ㅋㅋ
화면붙어있는 듀얼센스 산다 생각하고 샀다...어서 배송이나 와라...
딱 이 디자인 떠오름.
괴랄한 디자인이 첨에는 황당했지만, 실제 게임플레이시에는 실용성에 올인한 디자인이라 괜찮긴 할듯.
아날로그부분은 스팀덱 마냥 모듈방식 이어야 수리에 용이한데 과연?
당연히 리모트 플레이용인데 오히려 무거운게 이상한거지;;;;;
난 이과느낌이 강해서 그런가 처음부터 디자인은 솔직히 마음에 들었는데 다만 일체형 휴대기기 고질적인 단점인 컨트롤러 내구성이 걱정되서 그부분만 쉽게 수리 가능하다면 적당히 할인할때 하나 구매할듯
그냥 티비로 해야지!~
나오면 바로 구매할텐데 언제쯤 들여오려나요.
듀센 그대로 가지고온 그립디자인이 너무 좋음. 진짜 그냥 듀센잡고 하는거랑 다를바 없을 듯. 정발판으로 너무 사고 싶으니 빨리 정발을… 솔까 스팀덱이나 스위치같은 판대기 디자인 좀 오래하면 손등근육 겁나 뻐근함. 휴대용의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참고 하는거지. 이제 진짜 다른 휴대기 할 필요가 없겠네
댁은 게임보고 게임기 안 사고 손등 근육 뻐근하고 아니고로 게임기 사나 봄?
플닌빠
당연히 게임도 보고 사지 뭔 소리임? 그럼 플레이감은 안중요하다는 말임? 게다가 평소 내가 원하던 환경은 휴대로 하는 플스를 하는게 최상인데 그게 지금까지 불편했는데 이제 가능하게 되었으니 굳이 다른 선택을 할 필요 없다는건데 이상한 소리를 하네?
뭔 ㅍㅅ같은댓글을
댁이라 하는거부터 수준나오네 ㅋㅋㅋㅋ 시비걸 리플이 아닌데 급발진하는거 개웃기네 ㅋㅋ
그립이랑 마감이 스팀덱류 최대 단점임 그립 마감 좋은거만으로도 엄청 먹고들어감
폰에 패드에 PC까지 리모트로 플레이 할 수 있는 기기가 널려있는 상황에서, 이게 돈값을 할 정도로 우월한게 있는지가 포인트일거 같은데.. 와이피이 기반이라 기가나 반기가급이 아닌 일반 인터넷을 사용하는 장소에서는 멀쩡한 플레이가 불가능할거 같고.. 다른것들도 중요하지만 열악한 통신와이파이 환경에서 얼마나 멀쩡한 플레이가 가능할지가 관건일듯
사고싶다....ㅜㅜ 울나라는 언제 발매하나..ㅠ
다른거 다 집어치우고 스틱 고장 났을때 어쩔껀지 이거나 소니에서 확실하게 언급해줬으면... 아니면 그냥 간단하게 as기간을 3년이상으로 하던가... 듀센 두개 있는거 다 ㅈㄹ난거 생각하면 불안해서원...
그냥 리모트 원툴이면 애매.... 디자인은 진짜 괴랄하다
차후에는 5G 모델도 나왔으면
스팀덱 하면서 느낀게 걍 가벼운게 최고다 ㄹㅇ
아무리 봐도 내년 쯤 2세대 개선판 출시되어서 칼같이 토사구팽당할거 같음 전용 동글이나 유선이 아니고 가정 와이파이를 탄다는건... 무선 환경에 따라 개쓰레기일 가능성도 배제를 못하는건데
위유처럼 기기들끼리 직접 주고받는 기능이 들어가있는거임, 아니면 순수 리모트만 되는거임? 위키부터 루리웹 정보 댓글들 보면 뭐가 뭔지 잘 모르겠음..
리모트 전용 기기입니다
자체 겜 못돌리는 ps5용 비타?
어댑터가 없다고??
ㅋㅋㅋ 제발 망해라 고사 지내는 사람들 왤케 많음 ㅋㅋㅋ 충분히 수요있을만한 제품인데
리모트를 잘 모르는데 플스 근처에서만 되는 게 아니라 밖에서도 가능한 거죠?
국내는 안 파는 건가
자체기능은 없어도 플스로 넷플보고 유튜브인터넷하는걸 스트리밍으로 다할순 있을거 같은데
저거살바에는 그냥 오딘프로 사서 어플로 리모트플레이함. 요즘 오딘프로 23만원이면 사던데
오딘 가지고있는데 저거 바로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