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슨 날? 】
2009년 2월 12일은 PS3/Xbox 360용 소프트 「스트리트 파이터 IV」가 발매된 날. 올해로 15주년
전작으로부터 10년의 시간을 거쳐 발매된 넘버링 작품. 격게붐을 재연시한 아케이드판이 가정용에서도 놀 수 있는 것으로 편집부에서도 고조되었다.
https://s.famitsu.com/news/202402/12333872.html
【오늘은 무슨 날? 】
2009년 2월 12일은 PS3/Xbox 360용 소프트 「스트리트 파이터 IV」가 발매된 날. 올해로 15주년
전작으로부터 10년의 시간을 거쳐 발매된 넘버링 작품. 격게붐을 재연시한 아케이드판이 가정용에서도 놀 수 있는 것으로 편집부에서도 고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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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아닌가요? 1,2년 텀으로 계속나오는게 오히려 시리즈 수명 갉아먹는거 같은데;;;
격겜 자체가 수익성이 떨어지는 장르라 어쩔 수 없습니다. 스파 프렌차이즈도 스파서드 폭망이후 ip가 캡콤 usa로 넘어가고 그대로 시리즈가 끝날 판이었어요 그걸 오노 pd가 경영진 바짓가랑이 잡고 늘어져서 겨우 겨우 만든게 스파4였구요 그래서 수익성 때문에 유저들에게 욕을 먹어가면서 계속 패키지 쪼개 팔기를 했었고.. 그 덕분에 스파5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스파5는 글로벌 700만장 팔았지만 e스포츠 부분에서는 적자였기 때문에 유지 보수등을 생각하면 결과적으로는 큰 수익은 아니었을겁니다 하지만 기적적으로 스파6가 또 7년 만인가요 발매가 되었지요 자체 re 엔진으로 바꾸면서 수익성은 조금 나아졌겠지만 결과적으로 몇 만장이 팔릴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격겜이 하는 인구는 계속 줄어들지만 다른 게임과 마찬가지로 개발비는 점점 상승합니다 그러나 팬들의 눈높이는 계속 올라가서 어설프게 만들었다가는 기존 ip까지 망할 우려가 높은 참 미묘한 장르가 격겜입니다
격투게임이 텀이 짧게 나오면 신규유입은 더욱 힘들겁니다. 기존 격투게임 하던 유저들은 빠르게 시스템 적응하겠지만 입문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못하거든요 장르 자체가 인기도 적은 편인데 입문장벽까지 높일 순 없죠 오히려 이번 스파6처럼 입문유저도 빠르게 적응할 수있는 시스템 완성도높게 만들어서 텀 길게 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스파4가 서드 이후 8년만에 나왔는데 텀이 안길다고 하기에는 쫌..
실상은 반대인데요... 꿈꾸다 오셨나요
이때만 해도 스파 씨리즈가 파생작들도 그렇고 텀이 안길고 자주 나와서 좋았는데 이제 먼 거의 7년은 기본이라 이게 처음엔 좋을지라도 씨리즈의 수명을 점점 갉아먹는게 될듯..
루리웹-2164078909
1020유저들에겐 좋을수도 있지만...나이가 좀 있는 3040은 텀이 길면 별로 안좋을듯; 한 1개에서 2개 정도 즐기다보면 게임을 많이 못하거나 게임계를 떠나야할수도 있어서..걍 예전처럼 2년 텀으로 좀 빨리 계속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황부자
스파4가 서드 이후 8년만에 나왔는데 텀이 안길다고 하기에는 쫌..
비추 예상하고 적은 글인데 진짜 텀 길어서 불편하신분 없나요? 전 개인적으로 텀 좀 짧아서 캐릭터들 성장하고 변화하는 과정 자주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게임라이프땐 2년 텀이라 철권 하다보면 내년에 스파 나오고 또 파판나오고 이런식이라 1년마다 AAA급 대작들이 나오는 텀이라 넘 좋았는데 나이먹고 기다리려니 힘드내요 ㅋㅋㅋㅋ
황부자
격겜 자체가 수익성이 떨어지는 장르라 어쩔 수 없습니다. 스파 프렌차이즈도 스파서드 폭망이후 ip가 캡콤 usa로 넘어가고 그대로 시리즈가 끝날 판이었어요 그걸 오노 pd가 경영진 바짓가랑이 잡고 늘어져서 겨우 겨우 만든게 스파4였구요 그래서 수익성 때문에 유저들에게 욕을 먹어가면서 계속 패키지 쪼개 팔기를 했었고.. 그 덕분에 스파5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스파5는 글로벌 700만장 팔았지만 e스포츠 부분에서는 적자였기 때문에 유지 보수등을 생각하면 결과적으로는 큰 수익은 아니었을겁니다 하지만 기적적으로 스파6가 또 7년 만인가요 발매가 되었지요 자체 re 엔진으로 바꾸면서 수익성은 조금 나아졌겠지만 결과적으로 몇 만장이 팔릴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격겜이 하는 인구는 계속 줄어들지만 다른 게임과 마찬가지로 개발비는 점점 상승합니다 그러나 팬들의 눈높이는 계속 올라가서 어설프게 만들었다가는 기존 ip까지 망할 우려가 높은 참 미묘한 장르가 격겜입니다
황부자
격투게임이 텀이 짧게 나오면 신규유입은 더욱 힘들겁니다. 기존 격투게임 하던 유저들은 빠르게 시스템 적응하겠지만 입문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못하거든요 장르 자체가 인기도 적은 편인데 입문장벽까지 높일 순 없죠 오히려 이번 스파6처럼 입문유저도 빠르게 적응할 수있는 시스템 완성도높게 만들어서 텀 길게 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황부자
반대 아닌가요? 1,2년 텀으로 계속나오는게 오히려 시리즈 수명 갉아먹는거 같은데;;;
아 뭔가 꼰대력이 높아보이는분
어느정도의 개발기간은 확보되는게 좋은것 같아요 아무리 시리즈라 해도 신작 개발은 개발쪽 부담이 크고 예산 역시 통으로 들어가는게 클텐데 운영으로 해결할수 있거나 크고 작은 업뎃으로 수익창출이 된다면 유저도 만족하고 개발사(운영측)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돈벌수 있고 윈윈인것 같아요 텀 너무 길다는 어느 유저쪽의 의견도 있을수 있겠지만 그게 현재의 트렌드이고 결과나 숫자로 보여주는거라고도 생각이 되네요 반대로 그게 안되던 옛날에는 그저 하나 팔면 땡이니 숫자를 많이 늘려야 했던게 아닐까도 싶네요. 이것 역시 개인의 유저의 의견으로 봐주세요 ㅎㅎ
그런듯여 사실 격겜 장르가 초보자 고인물 격차가 커서 신규 유입이 어렵죠^^;
90년대 아케이드 황금기랑 현재 콘솔세대를 동급으로 놓고 보는 비교 자체가 틀린거 그냥 격겜이 시대에 맞춰서 바뀐건데 적응 못한신거임
황부자
실상은 반대인데요... 꿈꾸다 오셨나요
스파가 2년 텀이 가능했던건 버전업때마다 새로 팔아서 그렇잖아요 4편이 게임 잘만들어도 짧은시간 리브랜딩해서 팔면 유저파편화가 얼마나 되는지 매우 적절하게 보여준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수명운운을 떠나서 1~2년만에 ,스토리모드 ,새로운시스템 수십명의 개성적인 캐릭터, 밸런스, 이걸 다 만족하는게임을 만들수가 없죠 현실적으로
뭐래 내주는거만으로도 캡콤에 절해야되는구만 개소리 하지마셈
잘 모르니까 이런 소리를 하는거.. 스파3 이후로 격투게임 인기도 사그라들고 해서 캡콤이 스파 버릴려고 했었던 상황이였고 그뒤로 캡콤뿐만 아니라 격투게임 신작이나 후속작이 뜨문뜨문해지던 시대였습니다. 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는게 도움됩니다.
생애 최고의 스파....슈스파4 AE 까지
이 시기에 이상하게 캡콤은 PC판을 콘솔판 발매 몇 달 후에 출시 했죠. 스파 뿐 아니라 데메크와 바하도 마찬가지.
아마 바하4-데메크3 pc 이식을 외주줬다가 호되기 당한 경험때문에 텀이 조금 있더라도 신경써서 이식하려고 그랬을듯 합니다(뇌피셜) 당시 바하4,데메크3 pc판 이식은 진짜 악명높았죠
호되게
이식이 정말 복붙이 아니란걸 요즘 들어 알게 되네요 ㅎㅎ
바하4,데멬3 피시 이식 이후 캡콤 게임들 pc이식작들은 다 훌륭했지요ㅎㅎ
복붙이라도 제대로 해주면 어디냐 소리가 나오는 이식작이 제법 있죠 플투용 중장기병 발켄 너말이야 너
플스에 설치해 놓고 6 하다가 가끔 즐기곤 함다~ 잠깐 잠깐 하기 좋음
4가 벌써 15년... 초기 버전보단 아케이드~울트라 때 흥했으니 그보단 적지 않을까 싶었는데 울트라조차 2014년... 10년이네.
진짜 SF4 아케이드 에디션 그당시 최고의 퀄리티 기억합니다~
어지간한 매장에 품절이라 구할 수 없었던 때도 있었는데 그 때가 15년 전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 신혼 시절에 조이스틱도 사고 와이프와 참 즐거웠는데 이제 40대 중반을 바라보니 눈물이 납니다...
그럼여 그때 중학생이 지금 30대초;
4편 발매 초기 역수출 이슈가 심했죠…ㅠㅠ
처음 오락실에서 큰화면으로 스파4 할때의 그 강렬한 느낌을 잊을 수가 없네요.
진짜 4 시리즈 한 십여년 재미있게 했다. 게임 중에서 이렇게 오래 붙잡았던 게임 없을 정도로...
이때 이거 하나 하려고 컴을 하나 장만했었는데... 제가 유일하게 멀티 제대로 하려고 콘솔로 사는걸 제외시켰던 게임이네요 지금 플스로 울트라스파4를 사놨는데도 하기는 커녕 설치도 안하게 되더군요
저는 스파4랑 제로2,3 젤 재미있게 했네요 5,6는 손이 안가지네요
스파4정인게임장 들여왔던 첫날에 하러간거 생각나네 그래픽 조작감 모두 만족했던 난 스파4의 분위기를 좋아함 생동감있잖아 물론 가정용으로 나왔을때 온라인에서 드럽게 못해서 발리고 온라인 안했던기억이.. 은근히 어렵기도했고 스파4pc판cd가 아직도 집에 있는... 그때는 되게 못했는데 요즘 연습해보면 쉬움.. 아직플메는 할수있는데 할만하던데 그때는 스파4가 왜그리 어렵게 느껴졋는지 몰라
오프닝이 너무 멋져서 잊혀지지 않네. 붓으로 수묵화를 그린듯한 연출이 일품이었는데.
스파4 확장팩까지 사면서 쭉 달렸었는데... 2d 격투게임이 여기서 더 발전될까 싶었는데 5로 초월하고 다시 6으로 ㄷㄷㄷ 캡콤은 격투게임으로는 깊은 뿌리가 있음을 느낌... 스파5 하다가 4 생각나서 플레이해보면 콤보 강제연결 연계나 딜레이 입력시점이 상당히 어려웠었구나 싶었음. 4,5 베가 유저로 슈퍼다이아까지 갔는데... 6은 베가가 없어서 그냥 봉인 중 ㅠㅠ
오프닝이 미쳤던 겜이었죠.........
이때 4인기가 장난아니여서 한국에 첨 나왔을때 줄서서 사던 사람들도 있었는데 추억이긴 하네요
와우 오랜만에 보는 이미지네요~
진짜로 입문은 쉽지만 마스터가 너무 힘든게임.. 강제입력이 필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