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초기라 그런지 지인들이 받아서 플레이해본 걸로는 아직까지 플스프로용으로 나온게 없어서 기존작들 기준으로는 엄청난 성능업을 바라면 실망이 클꺼고 아직까진 4K120은 불안정하고 60이상은 뽑아준다는게 주변에 구입한 사람들 소감이라 프로용으로 업데이트되거나 프로 호환게임이 나와야 정확한 평가가 가능하다는게 제주변에 구입한 사람들 평입니다. 나오자 마자 까지도 찬양하지도 않는게 아직은 맞는 것 같아요.
나도 이말에 동의함...린저씨들이 리니지에 월 수백 우습게 태우는건 그게임에 가치가 있어서 돈을 태우는게 아니라
취미생활에 이정도 태우는건 본인에게 타격이 별로 없기 떄문에 수백 태우는거지 취미에 기회비용을 따지는 순간 돈이 없단 소리임
물론 대부분의 월급쟁이들은 다 따지기 마련인데 이악물고 아니라고 하는건 좀 추하긴 해..
딴 이야기긴 한데 이번에 카옌쿱 예약 걸어놓고 출고되면 팔 생각으로 gv80 대충 9천 컷해서 계약 넣었는데
유튜브같은데서 gv80 영상 좀 보려고 들어가면 맨날 댓글로 이 돈주고 gv80 왜 사냐고 맨날 싸우고 앉았음
나는 그냥 임시로 탈 적당이 안 짜치고 편한데 수리도 편한 차가 gv80이라 그냥 별 고민없이 산 건데,
어떤 사람들한테 gv80은 그돈이면 독삼사를 사니 뭐니 하면서 하루 종일 gv80 영상 찾아다니며 댓글적어야하는, 창렬 차인거임.
플5프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나 포함 누군가한테는 그냥 전보다 좋은 성능으로 할 수 있대서 산 신형 게임기일 뿐인데,
누군가에겐 월급에서 뭐 떼고 떼고 남은 돈 모아모아서 할부로 사야하는, 가성비 안좋은 창렬 게임기겠지.
그래서 난 플5프로 조롱하고 싸우는 거 보고도 그냥 그런갑다 하고 지나감 그 사람의 재정상황을 모르니까.
단지 본인 상황 기준이 절대적 기준이라고 생각하고 '그 돈'주고 플5프로 산다고 조롱하는거 보면 좀 안쓰럽긴 함
근데 그게 사실이라서요
무슨 취미든 100만원 이상 나가는게 현실이죠
이게 한달에 혹은 한번에 100만원을 쓰라는게 아니라 나눠서 써서 100만원은 쉽게 나가요
만화책도 사다보면 100만원 쉽게 넘고 웹툰도 쿠기나 그런거 쓰면 100만원 나가게 되고요
기간이 반개월 1년 하는게 아니라
취미면 꾸준히 하실텐데
100만원이 쉽게 넘죠
스팀으로 세일하는거 사도 100만원 이상은 나온거 같네요
추가로 백만원이 더 생긴다는 말은 뭔 말인지 제가 이해를 못했네요
아무튼 돈이 여유가 되냐 안되냐도 역시 자기 가치판단이다 라는 것은 제 생각에는 완전 별개이 문제인것 같아요
물론 제 생각이 무조건 맞다는건 아니고요
다만 현실적으로 취미 생활하는데 100만원 이하가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없을거 같아서 말한거에요
대체 이런글은 생각을 하고 쓰는게 맞음? 능력의 문제가 아니잖아. 내가 감당하고말고의 개념이 아니라, 그정도의 가치가 과연 있을까 하고 생각하는거 아닌가? 다들 돈이 없어서 그러는거 같음? 내가 이돈을 써서 그만큼의 만족을 얻느냐 못얻느냐의 개념인것인데. 조금만 생각하면 사람들이 왜 화내는지 알수 있을거 같은데
모든 볼멘 소리가 나오는게 킬러 타이틀이 없어서다. 하다못해 10년 전 게임인 블러드 본 리마스터라도 만들어서 동시 발매 했으면 이 정도로 욕 먹지는 않았을 것이다.
세로 스텐드 대신에 플라스틱 쪼가리 2개 넣어주는거 보고 진짜 찐으로 빡쳐서 30년 콘솔 인생 접고 스팀으로 전향했다.
개인적으로 비싼거 같아 안사는거까진 납득이 가는데
돈값을 하니, 가성비가 어떻니 하면서 선넘는 소리 하는건 전혀 납득이 안감
비싸고 필요를 못느껴서 안사는것도 맞는데 비싸도 필요해서 사는 사람도 맞음 그냥 자기 선택이고 거기에 큰돈을 쓰니 안쓰니 하는거지
거기에 정답이 있진 않음 그런 자율적인 선택도 정답 있다고 난리 부르스 치는데 납득이 가겠음?
지금까지 콘솔은 PC대비 저렴하고 간편하다는 장점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했었고 업계 그 누구도 이 룰을 어긴적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업계 1위라는 명목으로 프로의 가격은 업계의 '암묵적 룰에 정면으로 무너뜨리고 동급 PC가격의 게임기를 소비자에게 강제로 떠넘긴 느낌이 듭니다 이는 모든 콘솔 업계의 코스트 상승을 불러올 것이고 소비자는 갑자기 두배 가까이 오른 게임과 게임기를 울며 겨자 먹기로 구입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겁니다 어떠한 수순도 없이 모든 부담을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기업은 건강한 기업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1.지금까지 콘솔은 PC대비 저렴하고 간편하다는 장점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했었고 업계 그 누구도 이 룰을 어긴적 없었다고 생각하는데--->룰 ㅋㅋㅋ누가정한 룰임요? 콘솔은 게임판매량으로 시장장악과 매출을 올리기위해 싸게파는 정책이었음요. 그게 게임패키지 와 dl구매에 대한 소비자인식변화와 pc플랫폼 시장으로의 변화에따라, 콘솔보다 컨텐츠로 사업방향성을 집중하게된거죠. 패키지 재고,보관,유통 자재값, 중고거래등 dl매출에서 오는이익은 차이가심하니까.
2.동급 PC가격의 게임기를 소비자에게 강제로 떠넘긴 느낌이 듭니다-->동급가격대로파는건데 왜 떠넘겼다고 느낌요?
3.소비자는 갑자기 두배 가까이 오른 게임과 게임기를 울며 겨자 먹기로 구입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겁니다-->왜 울며겨자먹기로 구입함요? 노말 혹은 pc 사세요.
솔직히 게임 구동 말고는 쓸모없는 가전기기 하나에 100만원 넘게 투자하는건 아깝지.
PC는 프레임이랑 퀄리티 조금 양보하고 중급 그래픽카드 포함된 본체를 사도 80만원 남짓인데다 정작 게임보다는 업무용으로 많이 쓰는 거라 아깝다는 생각이 별로 안들더라.
그리고 100만원으로 할 수 있는 취미는 굳이 게임 아니더라도 많더라. 골프나 오디오 같은건 무리지만(사실 골프는 배우긴 해야되는데....) 다른 쪽으로 써도 어지간한건 할 수 있으니.
이게 제일 바보 같은 소리임. 나도 5프로 비싸서 더 비싼 컴터 지름. 돈버는 성인이 그돈없어서 안사는게 아니라 그가격만큼의 가치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안사는거임
콘솔 100만원 시대를 알린 시작이라고 봐도 무방. 돈없는 저는 슬슬 게임을 접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뭐 어떻게든 플스5프로를 사더라도 후속기가 100만원 이내로 발매된다는 보장이 없죠. 그럴바에는 일찌감치 콘솔을 포기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게임에 계속 돈을 써 줄 이유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돈이 없어서 안사는게 아니라 100만원 시대를 열기 싫어서 버티고있음
어짜피 구매한 사람들도 무슨 4k60 고정 같은 대단한 걸 바란건 아닐거임 지금 메타포 2회차 하는데 그랑트라드 광장이나 장갑전차 내부에서 프레임드랍 싹 없어진것만 해도 체감 되는 중
스텔라블레이드 돌려보니 4k 120hz가 됨 ㄷㄷ 이브의 4k엉덩이 120hz의 모핑!
스텔라 블레이드 안해봤는데 해봐야겠네요 할게임들이 밀리긴했는데 120hz는 솔깃한데요?
아직 초기라 그런지 지인들이 받아서 플레이해본 걸로는 아직까지 플스프로용으로 나온게 없어서 기존작들 기준으로는 엄청난 성능업을 바라면 실망이 클꺼고 아직까진 4K120은 불안정하고 60이상은 뽑아준다는게 주변에 구입한 사람들 소감이라 프로용으로 업데이트되거나 프로 호환게임이 나와야 정확한 평가가 가능하다는게 제주변에 구입한 사람들 평입니다. 나오자 마자 까지도 찬양하지도 않는게 아직은 맞는 것 같아요.
저도 구매자인데요? 제가 직접 저게임 해보면 알겠죠 게임기 하나에 뭘 찬양까지 ㅋㅋㅋ
항상 보는글이긴한데 전 프로사용 만족하는 입장이고 게임기 하나로 박터지게 싸우지들 맙시다 비싸다고 생각하면 안사면 되는거고 괜찮다고 생각하면 사면되는거니
ㅋㅋ 반대 2는 모여 !? ㅋㅋ
근데 생각보다 안싸움 평소루리웹치곤 플스프로가지고 이정도로 싸움 안나는거보면 오히려 가격이 비싸다는건 다들 동의하는 분위기 pc러치면 이급이네 저급이네 가지고 싸우는건 종종보임
맞음 비싸다고 안사고 비판하는 사람한테 뭐라 할 필요 없고, 샀는데 그래도 비싸다고 비판하는 사람에게 뭐라 할 필요가 없음 모든 웹진도 비싸다고 하고 있으니
2배가격을 지불했는데 당연히 만족해야죠 ㅋㅋ
이런 정상적인 댓글에 비추 40씩 박히는게 웃기네
좋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식으로 생각했으면 기종싸움도 안하겠죠 ㅎㅎㅎ
그러게요 하도 싸우니 점점 식상해 지려합니다 ㅎㅎ
연말에 세일 한번 해주면... 많이들 살거임... 제 발~
콘솔 100만원 시대를 알린 시작이라고 봐도 무방. 돈없는 저는 슬슬 게임을 접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전 ps프로 없고 살 생각도 없지만 성인이 100만원 없어서 취미를 포기 할 정도면 다른 취미도 힘들지 않을까 하네요 할부로 해도 되고
루리웹-3680243722
뭐 어떻게든 플스5프로를 사더라도 후속기가 100만원 이내로 발매된다는 보장이 없죠. 그럴바에는 일찌감치 콘솔을 포기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게임에 계속 돈을 써 줄 이유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루리웹-3680243722
이게 제일 바보 같은 소리임. 나도 5프로 비싸서 더 비싼 컴터 지름. 돈버는 성인이 그돈없어서 안사는게 아니라 그가격만큼의 가치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안사는거임
음 딱히 게임에 계속 써 줄 필요가 없다면 그렇긴하죠 전 다른 취미가 볼링인데 볼링도 볼사고 가방사고 장비 사고 하면 100은 우습게 나가더군요 게임도 3시간정도 해서 6~8게임 치면 하루에 4만원 정도 나오고요
음 저는 ps5 가치 때문이 아니라 돈이 비싸서 접어야하지 않나 라고 이해해서요 게임기든 pc든
그 글 지워요~ 그러면 님을 거지취급해요. 100만원도 없냐~ 가서 능력키워 월급올려라.....ㅠ 전 110만원이라서 별 기대를 안했어요. 성능이 딱 100만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에요.
돈이 없어서는 아니에요 누군가 노멀살까? 프로살까? 물어보면 노멀사고 남는돈으로 게임을 더사라고 추천할거임
PS6 100만원 넘으면, 그돈씨 300만원 써서 5080 이상으로 갈아타는 게 나음ㅇㅇ
누가 뭐라고 하든 상관없네요. 게임에 100만원 넘게 투자할 만큼 여유가 있는 상황은 아니라서요.
100만원 없어 라고 써있잖아요 100만원 투자가 가능한가가 아니고 그럼 저분 말도 틀린말은 아니죠
진짜 얼마나 일자ㅁㅅ이면... 이런 소릴 ㅋㅋㅋ 성능이 월등히 좋으면 200이여도 사지 100 없어서 못산대 ㅋㅋㅋ
내가 글을 애매하게 쓴건가 요지는 그게 아닌데;;; 아니면 이해력이 딸리는 건지 저분이 돈이 비싸서 못산다고 했잖아요;; 성능 그런거 상관없이 지금 프로 성능의 2배라도 돈이 100만원이 넘어서 부담이 된다고 하잖아요
댓글쓴 분이 적으셨잖아요 100만원 넘게 투자 할 만큼 여유가 없대잖아요 성능 그런거 상관없이
근데 게임기 따위가 그 가치가 있나싶은데 플스 112만원이 돈없어서 못산다는건 진짜 말도안되는거임 그 가치가 문제지 이번에 8천주고 수입 suv한대 샀는데 플5 프로가 더 비싸게 느껴짐
가치는 사람마다 제 각각이긴한데 저한테는 그 정도 가치는 없죠
예를들자면 주식같은거죠 삼성전자주식이 누군가에게는 6만원은 비싸고 또 다른 누군한테는 적당하고 또 다른 누구한테는 싸다고 느껴지는 거죠
아무튼 가치를 떠나서 별도로 산 사람에게 뭐라고 하는건 좋지 않는건 맞고요 산 사람은 가치가 있어서 산거고요
이게 맞는소리임 엑박이 안팔리는 이유와도 동일하고
나도 이말에 동의함...린저씨들이 리니지에 월 수백 우습게 태우는건 그게임에 가치가 있어서 돈을 태우는게 아니라 취미생활에 이정도 태우는건 본인에게 타격이 별로 없기 떄문에 수백 태우는거지 취미에 기회비용을 따지는 순간 돈이 없단 소리임 물론 대부분의 월급쟁이들은 다 따지기 마련인데 이악물고 아니라고 하는건 좀 추하긴 해..
딴 이야기긴 한데 이번에 카옌쿱 예약 걸어놓고 출고되면 팔 생각으로 gv80 대충 9천 컷해서 계약 넣었는데 유튜브같은데서 gv80 영상 좀 보려고 들어가면 맨날 댓글로 이 돈주고 gv80 왜 사냐고 맨날 싸우고 앉았음 나는 그냥 임시로 탈 적당이 안 짜치고 편한데 수리도 편한 차가 gv80이라 그냥 별 고민없이 산 건데, 어떤 사람들한테 gv80은 그돈이면 독삼사를 사니 뭐니 하면서 하루 종일 gv80 영상 찾아다니며 댓글적어야하는, 창렬 차인거임. 플5프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나 포함 누군가한테는 그냥 전보다 좋은 성능으로 할 수 있대서 산 신형 게임기일 뿐인데, 누군가에겐 월급에서 뭐 떼고 떼고 남은 돈 모아모아서 할부로 사야하는, 가성비 안좋은 창렬 게임기겠지. 그래서 난 플5프로 조롱하고 싸우는 거 보고도 그냥 그런갑다 하고 지나감 그 사람의 재정상황을 모르니까. 단지 본인 상황 기준이 절대적 기준이라고 생각하고 '그 돈'주고 플5프로 산다고 조롱하는거 보면 좀 안쓰럽긴 함
월 900만원 벌고있는 프리랜서 개발자인데.. 제 스스로도 벌이가 풍족하고 사는데 지장없는데.. 플스5프로 가겨 발표나왔을때 어떤 기분인지 아시나요?? 굳이 돈 100여만원 투자해서 게임기를 구매할 가치가있을까? 딱 이생각 들었음..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누가봐도 납득하기 힘든 가격이니깐 죄다 단점은 가격이다 라고 하는거잖슴? 순대국밥 18,000원이면 잘도 사먹겠다. 쳐다도 안볼꺼면서
주변 사람들 진짜 피곤하겠네요
사람마다 가치가 다르다고 하시면서 별도로 산 사람에게 뭐라 하지말라고 하는 말은 좋은데 처음 쓰신 댓글이 백만원도 게임 취미에 못 쓸정도면 다른 취미에도 못쓰지 않을거라고 본인생각만 말하신것 때문에 댓글들을 더 받으시는듯
근데 그게 사실이라서요 무슨 취미든 100만원 이상 나가는게 현실이죠 이게 한달에 혹은 한번에 100만원을 쓰라는게 아니라 나눠서 써서 100만원은 쉽게 나가요 만화책도 사다보면 100만원 쉽게 넘고 웹툰도 쿠기나 그런거 쓰면 100만원 나가게 되고요 기간이 반개월 1년 하는게 아니라 취미면 꾸준히 하실텐데 100만원이 쉽게 넘죠 스팀으로 세일하는거 사도 100만원 이상은 나온거 같네요
주변 사람들한테 이런 말 안하죠 인터넷이니깐 그런말 쓰죠
말하신거에 추가로 백만원이 더 생기는 거잖아요 그러니 여유가 되냐 안되냐도 자기 가치판단인데 처음에 하신말의 의미와는 달리 나중에는 사람마다 가치는 다르다는 말을 하니까 이상해서 댓글단거에요
추가로 백만원이 더 생긴다는 말은 뭔 말인지 제가 이해를 못했네요 아무튼 돈이 여유가 되냐 안되냐도 역시 자기 가치판단이다 라는 것은 제 생각에는 완전 별개이 문제인것 같아요 물론 제 생각이 무조건 맞다는건 아니고요 다만 현실적으로 취미 생활하는데 100만원 이하가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없을거 같아서 말한거에요
취미가 보통 한가지만 있지는 않잖아요 있어도 그런 사람은 손에 꼽을정도일테구요 그러니 한가지 정도는 여유를 생각해서 포기할수도 있는거구요
그럴수도 있겠네요 근데 저분 댓글만 봐서는 그런 여러가지 상황까지 유추 할 수는 없어서 그렇게 댓글은 단거죠
와우~ ㄷㄷ 올해 가기전 듣는 올해의 개소리네
ㄹㅇ 세상 제일 바보같은 소리인데 왜 자꾸 이런 바보들 기어나와서 이런 소리하는지 모르겠음
그건 님에 기준인거구요 저도 4090쓰지만 프로 샀습니다. 다 님처럼 그러진 않아요 ㅋ
새로운 하드웨어가 나오면 또 돈주고 사야겠지. 이게 맞아? 클라우드 게이밍이 게임계의 미래다
어짜피 구매한 사람들도 무슨 4k60 고정 같은 대단한 걸 바란건 아닐거임 지금 메타포 2회차 하는데 그랑트라드 광장이나 장갑전차 내부에서 프레임드랍 싹 없어진것만 해도 체감 되는 중
메타포, 젠레스 이런거 인핸스드 아닌데 깡성능으로 드랍 싹 사라지고 버터처럼 부드러움
산사람들 마저 뭐라하던데
마소가 시도하려다 포기한건데.. 이젠 100만원대 넘어도 되는 기준이 되서 ㅋㅋㅋ 마소도 성능 올리고 더 비싸게 팔겠지. 그래봤자 피시 사면 그만이지만..
하긴 기계 팔아서 버는 돈 보다 무형자산 OS팔아 돈 버는게 더 많이 남을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흑둥이
음? 플스5프로 고려중인데 4070급은 된다고 하지 않앗음? pssr인가도 괜챃다고 하고...걍 조롱하는 짤인가 진지한 짤인지 궁금하네요.
워커
그새 짤렷네... 머 대충 3070급 밑에서인가 자축하는 짤이엇음
텍스처 품질보단 해상도 프레임 증가가 핵심이라 디스플레이 크기나 주사율에 따라 개인마다 체감차가 다를거에요 모든 겜을 콘솔로 하는 입장에선 만족입니다
좋은 pc로 하면 콘솔이 역체감이 많이 나요... 콘솔만 하면 상관없겠지만요
여러 매체들도 가격이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했었죠
문제는 프로지원하는 게임아니면 제 성능 못낸다는거
난 놀라운게 프로지원모드로 60고정모드 하나 나올줄 알았는데 또 프로용 30모드를 만들어놨다는거;;;; 차라리 PC처럼 모든 옵션 사용자가 커스텀할 수 있게 오픈을 해두는게 나을듯
먼 당연한 소리를;; 플4 프로때는 안그랬나? 근데 지원잘했잖음? 플5 프로도 앞으로 나올겜들 지원 잘해줄텐데;; 뭐가 문제임
콘솔 장점이 기기 성능에 맞게 최적화 되어서 나오는 웰메이드 게임을 하는건데 기기 2번 사고 프레임드랍 없어졌다고 찬양하는 꼬라지가
4080s로 버텨야지
JXJXPR
그렇게 믿고 싶은거겠지요
JXJXPR
한국인 맞아요?
JooRUN
진짜 한국인 아니었나 보네... 한글인데 맞춤법부터 한글인데 이해가 안되더라
당연히 성능이 더 좋은 ps6은 프로보다 더 비싸게 나올지 모른다는 거..
콘솔은 게임계의 스몰 럭셔리 포지션이 있었는데 그 스몰 럭셔리의 종말이 온 것 같아 불안해 하는 것이 아닐까. 대형 티비에 나름 시스템 갖춰두고 콘솔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별 타격이 없음. 더 좋은 콘솔 나오면 그냥 더 좋을 뿐
가성비로 콘솔 사는거였는데 가성비가 없어짐
그냥 발매된지 4년된 게임기 가격을 쳐올리고 프로는 110만원 넘게 받아먹는게 빡칠 뿐이다
디스크 때고 판매한건 진짜 개같은 짓거리
회원번호 앞번호 분들이 징징거리는 경우가 많던데; 다들 능력되는 나이 아님? 골프다 낚시다 돈 어마어마 하게 나가는 취미들 많이 하실 나인데 프로가지고 징징대는거 보면 신기하긴함
돈이 많은 사람도 본인 취미 생활 하는거 가격 올라가면 욕 합니다. 500짜리 구형 스피커가 600달고 나오면 욕해요. 그 사람들 시스탬 몇천씩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음원값 오르는 거 욕 하는건 돈이 없어서 욕 하는게 아닙니다.
진짜 돈 없어서 징징 거린다고 생각하는거면... 신기합니다. 사람들이 금액에 얼마나 민감한지. 가성비 좋다고 생각했던게 갑자기 가성비 똥망되면 왜 안 가는지. 진짜 몰라서 묻는 건가요?
가격대가 누가봐도 부담이다 싶을 정도로 올라가면 본인이 감당 가능하더라도 결국 그 시장이 좁아지고 진입장벽이 올라가는건 당연한 수순임 그럼 결국 자신한테도 부정적인 영향이 오는데 좋아할 수가 없지
님도 경제활동을 해보시면 하나도 안신기하실겁니다.
ㅋㅋ 능력되는 나이고 뭐고 그돈쓰고 살 정도 가치가 아니라는데 뭔 징징 200-300주고 게이밍 피씨 맞추는게 더 싸게 느껴진다는 소린 안들리나봄
대체 이런글은 생각을 하고 쓰는게 맞음? 능력의 문제가 아니잖아. 내가 감당하고말고의 개념이 아니라, 그정도의 가치가 과연 있을까 하고 생각하는거 아닌가? 다들 돈이 없어서 그러는거 같음? 내가 이돈을 써서 그만큼의 만족을 얻느냐 못얻느냐의 개념인것인데. 조금만 생각하면 사람들이 왜 화내는지 알수 있을거 같은데
모든 볼멘 소리가 나오는게 킬러 타이틀이 없어서다. 하다못해 10년 전 게임인 블러드 본 리마스터라도 만들어서 동시 발매 했으면 이 정도로 욕 먹지는 않았을 것이다. 세로 스텐드 대신에 플라스틱 쪼가리 2개 넣어주는거 보고 진짜 찐으로 빡쳐서 30년 콘솔 인생 접고 스팀으로 전향했다.
당근에 플5 매물 막 올라오길래 뭔가 했더니..프로가 나왔구나
비싸네 싸네 해도 어짜피 품절이고 사는 사람은 가지고 싶은 거니 사는 건데 뭘 그 돈이면 이거를 이러고 들 있데? 제발 흑우네 어쩌네 하는 소리들 안 했음 좋겠음 ,
신포도질이 극에 달한걸 보니 확실히 잘나온듯...
솔직히 90이 마지노선이었는데 110은 진짜 아무리 돈이 있어도 선뜻 구매하기가 쉽지는 않네요. 활용도가 단순 게임기인데 100만원넘으니깐 심리적 저항은 생기는듯
zzz
돈이 없어서 안사는게 아니라 100만원 시대를 열기 싫어서 버티고있음
솔직히 취미가 콘솔 게임인 사람들은 살돈이 없을리가 없는데 눈치때문에 안(못)사는 경우는 있지만...
100만원치 값어치 못한다고 생각해서 안사려구요
개인적으로 비싼거 같아 안사는거까진 납득이 가는데 돈값을 하니, 가성비가 어떻니 하면서 선넘는 소리 하는건 전혀 납득이 안감 비싸고 필요를 못느껴서 안사는것도 맞는데 비싸도 필요해서 사는 사람도 맞음 그냥 자기 선택이고 거기에 큰돈을 쓰니 안쓰니 하는거지 거기에 정답이 있진 않음 그런 자율적인 선택도 정답 있다고 난리 부르스 치는데 납득이 가겠음?
소니 언플일수도 있지만 지금 잘 팔린다고 하는거보면 콘솔 게임기로보면 비싸더라도 120만원이 못살 금액은 아니라서 게임만 잘 나오면 잘 팔릴 것 같기는합니다
지금까지 콘솔은 PC대비 저렴하고 간편하다는 장점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했었고 업계 그 누구도 이 룰을 어긴적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업계 1위라는 명목으로 프로의 가격은 업계의 '암묵적 룰에 정면으로 무너뜨리고 동급 PC가격의 게임기를 소비자에게 강제로 떠넘긴 느낌이 듭니다 이는 모든 콘솔 업계의 코스트 상승을 불러올 것이고 소비자는 갑자기 두배 가까이 오른 게임과 게임기를 울며 겨자 먹기로 구입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겁니다 어떠한 수순도 없이 모든 부담을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기업은 건강한 기업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1.지금까지 콘솔은 PC대비 저렴하고 간편하다는 장점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했었고 업계 그 누구도 이 룰을 어긴적 없었다고 생각하는데--->룰 ㅋㅋㅋ누가정한 룰임요? 콘솔은 게임판매량으로 시장장악과 매출을 올리기위해 싸게파는 정책이었음요. 그게 게임패키지 와 dl구매에 대한 소비자인식변화와 pc플랫폼 시장으로의 변화에따라, 콘솔보다 컨텐츠로 사업방향성을 집중하게된거죠. 패키지 재고,보관,유통 자재값, 중고거래등 dl매출에서 오는이익은 차이가심하니까. 2.동급 PC가격의 게임기를 소비자에게 강제로 떠넘긴 느낌이 듭니다-->동급가격대로파는건데 왜 떠넘겼다고 느낌요? 3.소비자는 갑자기 두배 가까이 오른 게임과 게임기를 울며 겨자 먹기로 구입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겁니다-->왜 울며겨자먹기로 구입함요? 노말 혹은 pc 사세요.
어? 근데 업계 1위는 닌텐도 아녔나
콘솔의 정의를 가장 잘 알고 계신듯합니다.
솔직히 게임 구동 말고는 쓸모없는 가전기기 하나에 100만원 넘게 투자하는건 아깝지. PC는 프레임이랑 퀄리티 조금 양보하고 중급 그래픽카드 포함된 본체를 사도 80만원 남짓인데다 정작 게임보다는 업무용으로 많이 쓰는 거라 아깝다는 생각이 별로 안들더라. 그리고 100만원으로 할 수 있는 취미는 굳이 게임 아니더라도 많더라. 골프나 오디오 같은건 무리지만(사실 골프는 배우긴 해야되는데....) 다른 쪽으로 써도 어지간한건 할 수 있으니.
네미루
사실 중상급 그래픽카드만 달아도 콘솔 화질은 압도합니다. 그나마 가성비와 독점작으로 경쟁력을 가졌는데, 독점작은 제작비 문제로 멀티로 풀리는 판이고, 이번 플5 프로 가격 책정으로 가성비마저 포기했죠. 살 사람들이야 사겠지만, 저한테는 전혀 매력적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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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미루
당연히 pc에 투자하셔야죠~ pc는 게임 뿐만 아니라 모든게 되는데~
네미루
3년보고 120투자도 못하면 ㅎ ㅏ....... 쓰다 안맞으면 팔면 되는거고 뭘 그렇게 몇년씩 들먹거리면서 그럼? ㅋ 누가보면 프로 사면 귀속되서 중고로도 못파는줄알겠네
프로가 비싸게 나온건 사실이고 가격으로 욕 하는거 이해하는데 콘솔 사는 이유가 가성비 보단 다른 이유로 콘솔 사는 사람들이 헐씬 많을건데 가성비 이야기하면서 pc타령하는 사람들 왜 이래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