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소니는 아직 합병 및 인수를 끝내지 않았습니다. Reuters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소니 그룹 코퍼레이션은 FromSoftware와 다른 많은 회사를 소유한 멀티미디어 대기업인 Kadokawa Corporation을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Kadokawa는 서양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본에서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선도적 세력 중 하나입니다. 비디오 게임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과 만화도 제작합니다. 이 보고서에서 제안한 대로 소니가 Kadokawa Corporation을 인수한다면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따라 게임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소니, FromSoftware 모회사 인수로 게임 체인저 될 수도
가도카와 주식회사는 일본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주요 기업입니다.
가도카와 주식회사는 원래 1945년 가도카와 쇼텐이라는 출판사로 설립되었지만, 수년에 걸쳐 합병 및 인수를 통해 여러 다른 산업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현재 Dogo Coba와 ENGI와 같은 소수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Re:ZERO , Steins;Gate , Sword Art Online, Overlord 와 같은 일부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IP 에 대한 권리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 가도카와는 또한 인기 있는 비디오 공유 웹사이트인 니코니코를 운영하는데, 이는 YouTube의 일본 버전과 같습니다.
Kadokawa의 게임 산업에서의 영향력은 다른 멀티미디어 기업만큼 크지는 않지만, 여전히 몇몇 주요 개발사를 소유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Dark Souls 와 Elden Ring의 제작자 FromSoftware 는 아마도 Kadokawa가 소유하고 있는 가장 주목할 만한 스튜디오일 것이지만, Spike Chunsoft, Acquire Corp., Gotcha Gotcha Games와 같은 다른 회사도 소유하고 있다. Spike Chunsoft는 Danganronpa: Trigger Happy Havoc , AI: The Somnium Files , 그리고 최근 Dragon Ball: Sparking Zero를 만든 회사이고, Acquire는 Octopath Traveler 와 Way of the Samurai 게임을 만든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 한편, Gotcha Gotcha Games는 RPG Maker 시리즈 를 만든 회사이다 .
소니가 카도카와를 인수하면 향후 FromSoftware Games가 PlayStation 독점이 될 수 있음
대부분의 게이머가 소니가 카도카와를 인수할 가능성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독점성 문제일 것입니다. 예를 들어 FromSoftware가 이 잠재적 인수의 결과로 소니 소유의 스튜디오가 된다면, 많은 사람이 이 회사의 게임이 앞으로 PlayStation에서만 독점적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FromSoftware의 게임이 얼마나 인기 있고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았는지 감안할 때, 이는 PlayStation 콘솔을 훨씬 더 매력적으로 만들 것입니다. Elden Ring 이나 Sekiro: Shadows Die Twice 의 가상의 후속작은 결국 시스템에서 독점적으로 제공될 경우 PS5의 시스템 셀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FromSoftware 게임이 PlayStation 전용이 되면 Xbox 플레이어와 PC 사용자에게도 엄청나게 실망스러울 것입니다. Sony의 퍼스트파티 타이틀은 결국 Steam과 Epic Games Store와 같은 플랫폼에 출시되지만 Xbox 콘솔에서 출시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Acquire와 Spike Chunsoft 게임은 말할 것도 없고 향후 FromSoftware 출시에 대한 액세스를 잃는 것은 Xbox 브랜드에 큰 타격이 될 것입니다. 특히 Microsoft의 멀티플랫폼 추진 으로 인해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고려할 때 더욱 그렇습니다 .
소니가 가도카와 주식회사를 인수하더라도 자사 게임은 멀티플랫폼으로 유지할 수 있다
여러 소니 자회사가 PlayStation이 아닌 콘솔에서 정기적으로 게임을 출시합니다.
그렇게 말했듯이, 이 거래가 성사되더라도 Sony가 Kadokawa와 FromSoftware를 독립적인 법인으로 운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게임을 PlayStation에서만 독점적으로 제공하지 않고 그대로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Sony는 과거에도 비슷한 일을 했습니다. 2022년에 Bungie를 인수했을 때, 이 회사는 Halo 제작자를 PlayStation Studios와 별도로 반독립적인 개발자로 유지할 의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Sony는 궁극적으로 약속을 지켰습니다. PlayStation에 소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Bungie의 게임은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멀티플랫폼입니다. 다음 릴리스인 SF 추출 슈팅 게임 Marathon 은 PS5 외에도 Xbox Series X/S와 PC 첫날에 출시됩니다.
소니의 또 다른 자회사인 Aniplex도 멀티플랫폼 타이틀을 출시합니다. Aniplex는 게임 퍼블리셔라기보다는 애니메이션 배급사에 가깝지만, 수년에 걸쳐 여러 비디오 게임을 개발하고 제작했으며, 그 중 일부는 PlayStation 콘솔을 완전히 건너뛰었습니다 . Acquire에서 제작하고 Aniplex에서 배급한 최근 출시된 비주얼 노벨 Hookah Haze 는 PC와 Nintendo Switch에서만 출시되었습니다. 한편, Aniplex의 2022년 어드벤처 게임 RPG Time: The Legend of Wright는 Xbox 콘솔 전용으로 출시된 후 몇 달 후 PS4와 Nintendo Switch로 출시되었습니다. Aniplex는 소니의 자회사이지만 이 회사가 PlayStation과 거의 관련이 없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가도카와, 소니 산하 독립법인으로 남을 수도, 플레이스테이션과 별도
소니는 궁극적으로 애니플렉스와 같은 방식으로 가도카와 주식회사를 다룰 의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결국, 소니 그룹 주식회사가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예: 플레이스테이션)가 아니라 가도카와 인수를 고려하는 회사라는 사실은 이 거래가 게임에 대한 것이라기보다는 애니메이션과 만화에 대한 것이라는 것을 시사합니다. 소니는 애니메이션 산업의 거물이며, 이미 크런치롤과 퍼니메이션과 같은 회사를 인수했습니다 . 가도카와를 인수하면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더욱 강화되고 자회사 포트폴리오의 일부 격차가 메워질 것입니다.
Kadokawa Corporation을 인수하고 모든 게임을 PlayStation 전용으로 만들면 콘솔 판매가 개선될 가능성이 있지만, Sony가 SIE와 별도로 회사를 운영하고 멀티플랫폼으로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이익이 될 수 있습니다. Spike Chunsoft 및 Acquire와 같이 Kadokawa가 소유한 많은 개발자는 타사 퍼블리셔와의 계약 작업에 크게 의존합니다. 전자는 Bandai Namco와 여러 차례 협업한 반면, 후자는 종종 Square Enix 및 Nintendo와 협력했습니다. 이러한 회사를 PlayStation Studios 배너 아래에 두고 다른 퍼블리셔와 협력하지 못하게 하면 비즈니스 전략이 크게 손상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Sony는 Kadokawa의 게임 부문에 너무 많이 간섭하고 싶지 않을 수 있습니다.
소니 요즘 행보보면 프롬겜은 완전 독점안하고 pc랑 동발하고 콘솔만 독점할듯함.
독점으로 700만이면 엄청 잘팔린거 아님? 다크소울3가 멀티로 천만인데
1. 데몬즈 리메이크급 기술력을 지닌 프롬겜 신작을 할 수 있다 2. 블본2를 빨리 볼 수 있다
네 다음 PC충 PC로 늦게 풀까봐 이딴소리하는거잖아
라오어1.2.호라이즌.스파1.2.갓옵.라그
소니 요즘 행보보면 프롬겜은 완전 독점안하고 pc랑 동발하고 콘솔만 독점할듯함.
기간 독점함
요즘 안하던 퍼파 게임 PC포팅도 자신들이 기술협력 받아서 직접 하기도 하는 것 같던데 과연 어떨지 싶네
동발은 몰라도.. 100% 나오긴 하겠죠. 엑박은 국물도 없어지겠지만,.
일단 듀얼센스 최적화는 좀 잘해줄지도...
프롬게임 듀얼센스 지원은 확실하게 해주겠네 차별화는 두겠지
플스1 시절부터 킹스필드, 에코나이트, 아마드코어 등의 프롬 게임을 접해온 입장에서는 괜히 옆 나라 기업이 손대기 전에 소니가 인수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독점은 하더라도 플스5 기간독점이겠고 돈 벌려면 PC판은 내주겠죠. 그리고 현재 소니가 애니메이션 사업도 하고 있는데 잘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카도카와 인수해도 애니메이션 사업 문제없이 잘 돌아갈 것 같구요. 서브컬처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그냥 같은 일본기업인 소니가 인수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엘든링이 이제 소니게임이 되는건가 블러드본2도 나올 가능성이 생기네
프롬게임 pc매출 포기하기엔 너무 큰거 아닌가
파판처럼 기간독점하겠죠.......... 콘솔은 플스만 독점이고, 스팀에는 판매하던가
슬레이어즈나 풀메탈 패닉 같은 게임이 트리플a급으로 나오려나
카도카와를 인수하면 SMEJ쪽 계열사로 들어갈텐데 프롬을 따로 SIE에 배치하지 않으면 SMEJ 산하 애니플렉스 자회사들처럼 멀티플랫폼이 유지될 가능성이 꽤 높을 겁니다.
어차피 소니가 지금 독점작도 PC로 풀고있는 추세라 기간독점하고 풀던가 아니면 PC쪽은 동시발매할듯
어디로 들어가던 말던 멀티플랫폼을 포기할거면 인수를 하지도 않지 퍼파게임들 죄다 멀티플렛폼으로 전환하고 있는데
1. 데몬즈 리메이크급 기술력을 지닌 프롬겜 신작을 할 수 있다 2. 블본2를 빨리 볼 수 있다
소니가 블본IP 저작권을 가지고 있음에도 블본2를 안내는거보면 아예 관심이 없는걸지도.. 미야자키는 소니가 블본2 개발 요청들어오면 OK의향 있다고 했던걸로
데몬즈처럼 플스6 런칭작으로 블본 리메이크를 준비하고 있다면?
제목 엄청 긴 카도카와 라노벨이 우후죽순 게임으로 나올지도
이미 psp,비타때 포터블시리즈로 독점작 많이 나왔던데 내여귀1,2,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나는 친구가 적다, 시원찮은 그녀의 육성방법, 내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되었다 등등 현세대였다면 스위치로 못내서 안달났을물건들이었지만(내청코가 유일하게 세대를 뛰어넘어 이식)
일본기업의 특성상, 형식으로나마 현재 경영진 전부를 영전시키는 거 아니면, 가도카와는 핵심 경영권을 절대 포기안하려고 할텐데... 추측이지만 프롬소프트도 비슷한 형태로 인수된 거 아니었나? 괜히 그간 가도카와가 터치를 안하는 게 아닐텐데... 가뜩이나 지배구조 거지같이 얽혀있는 가도카와의 소니 인수자체가 의문인데, 본문처럼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까 싶음. 인수된다고 해도 경영권은 현 가도카와 그대로 일임될 가능성이 높다고 봄. 물론 뇌피셜이고, 인수되고 게임부분은 재편재되어 프롬이 PS스튜디오 산하로 가는 경우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봄. 그런데 이 경우에도 기존 프롬의 경영진과의 마찰이 있을테고, 하필 사장이 미야자키 본인이라 수틀리면 걍 떠나서 새회사 차릴지도 모름.
어디서 엑박냄새가...
현실적으로 싹 다 개편하기는 어렵다고 봐야죠. 말씀하신대로 일부만 개편하거나 그대로 안고 갈 거라 생각합니다.
뭔 냄새? 하여간 그놈의 갈라치는 놈들은 정신구조가 특이함 일본기업에 대해서 조금만 알고 있어도 다 아는 건데, 게임만 바라보니까 그렇지 게임만 바라봐도 이제까지 일본게임회사들의 인수방식이 어떤지 알텐데? 반남, 코에테크, 세가사미 등... 지배구조가 인수될 때 어떤지 생각해보삼 하물며 지배구조 복잡하고 나름 거물인 가도카와 인수하는데 수직합병은 말도 안되는 소리이지
원래 본인은 모름.
지금까지 일본게임회사 특성상 이런 모습이 많았던게 맞긴한디. 마지막 멘트 미야자키 떠나서 새회사가 너무 아프고 쎈 멘트라 그런듯. 그냥 당분간은 경영 놔두고 기간독점처럼 굴릴 확률이 높죠.
일본기업이 대기업도 가족경영이 대부분이고, 기업문화자체가 설립자 가계중심으로 돌아감 인수된다고 해도 핵심경영권을 반드시 요구하는 편이며, 사실상 인수보다는 합병에 가까운 형태를 띔. 정말 회사가 망하게 되어 도산위기가 되어서야 경영권에서 물러나며, 메스컴 불러놓고 대국민 도게자 박는 나라임ㅇㅇ 프롬도 인수될 때 당시 사장이 가도카와 이사진으로 합류하였으며, 사실상 영전에 가까운 취급을 해줬음 프롬도 경영권에서 모기업에 제약이나 간섭을 안받은 것으로 보임 미야자키가 창립자 가계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현 프롬의 사장인데 PS스튜디오 산하로 들어가서 소니의 의향대로 감내놔라 배내놔라 들으며 경영권에서도 간섭이 일어나는 등 그 취급이 달라지면, 걍 독립해버릴 가능성은 적지는 않다고 봅니다
산하에 들어가면 프롬만 ㅆ곱창나는거지 엘든링 스팀판매량이 22년도 한해만 천만이상달성인데 가서 독점기간 적용된다고 하면 프롬은 걍 손해보는거임 블러드본 잘만들었대도 플스독점 700만장이 다인거 프롬 지들도 아니까 블러드본2도 언급도 없는거임 소니가 독점때릴수록 ip파워만 줄어들음 그렇다고 소니가 독점없이 멀티를 줄까? 독점하기위한 산하체제인데 아무튼 밑에들어가면 프롬만 ㅂㅅ꼴됨
?
삼천포
독점으로 700만이면 엄청 잘팔린거 아님? 다크소울3가 멀티로 천만인데
삼천포
네 다음 PC충 PC로 늦게 풀까봐 이딴소리하는거잖아
멀티였음 1500만장이상팔렸겠지
당연히 늦게 푸니까 이지럴하는거지 소니독점해서 천만장넘은겜 있긴하냐 ㅋㅋ
삼천포
라오어1.2.호라이즌.스파1.2.갓옵.라그
언챠시리즈도있음...
그 당시에 멀티였음 사람들이 정품으로 안했지.ㅋ
22년 기준 764만장? 뭐 그런거 같네요 합본팩 할인도 엄청 많이해서 1.5만 정도길래 나도 살까 하다가 본편이 무료제공되서 안샀던 기억이
기기가 없어서 못산걸 안샀다고 포장하는 모습ㅋㅋ
풉
그러니까 독점 소울게임으로 잘팔린거는 맞지 다크소울 3 전까지 프롬 게임중 가장 많이 팔렸으니까 그리고 언급을 안하는 이유는 소유권이 소니한테 있기 때문임
춘소프트이면 일본에서 엄청 유명하고 큰 게임회사이지 않나 ? 일본에 출시하는 해외게임들 죄다 현지화 잘 해주는 회사여서 기억하고 있음 위쳐3, 갓오브워, 라오어등 음성더빙 자막 퀄리티가 좋았고 게다가 예전에는 패밀리 슈퍼패미콤으로 드래곤퀘스트 같은 게임들도 제작하지 않았나 초코보의 이상한던전등 각종 플스1 게임들도 게임제작사 보면 춘소프트가 로고가 꼭 붙어있었음.
인수되더라도 한동안은 수익이 누구 주머니로 들어가냐의 차이정도가 아닐까 싶음
인수해도 sie랑 별상관없는 사업에쓸려고 가져가는거같은데.. 당연히 애니플렉스쪽인 SMEJ쪽이랑 시너지낼려고가져간다고봐야지
인수하고 전체적으로 인원 충원 좀 해서 몸집 불리고 빡세게 굴렸으면 좋겠네요
프롬입장에서는 안가는게 나을것 같음…굳이…소니 산하로 들어가서 이런저런 제한 생기느니…지금 못하고 있는것도 아닌데…굳이…
소니가 마소도 아니고. 살려내거나 포텐 터뜨린 퍼스트 스튜디오가 몇갠데. 그런짓을 함. 그리고 pc주의도 그럼, 결국 서양애들이 문제고, 서양 판매의존도가 높아지니 눈치를 안볼수가 없던거지, 소니가 일본인력들로 pc주의적이였었나? 아니거든
솔직히 먹힌다해도 회사수익 극대화하려면 멀티기조 유지해야됨
이제 소울시리즈에서도 게이 레즈 흑형 나오겠군
애초에 지금의 프롬 게임 수익은 스팀 동발에서 나오는거라 소니 입장에서도 플스 독점으로 하면 수익만 줄이들죠
이런 기사 나오는거 보니깐 나가리판 났나보네
오늘 기사 아니고 3일전 기사인듯? 인수 찌라시 처음 나왔을때 쓴거 같은데
마소는 망하는 수순으로 가겠네 ㅋㅋㅋㅋㅋㅋㅋ 게임으로 일본이 대승하고 망하게 해버리네 ㄷㄷ
액블인수해도 큰 변화없는데 프롬 있는 카도카와 인수해도 그닥. 게다가 소니는 이미 시장 리더라서 더더욱 변화는 없을겁니다.
번지인수망 4000억 콩코드가 망해서 카도카와 먹으려고 하는것같은데요
콘코드가 망했는데 뭘 먹는다는건 열등감이죠. 그렇게 크게 망했음 뭘 인수함. 금액도 과장된거고 이정도 인수는 장기간에 걸쳐 고려한 겁니다.
프롬소프트웨어가 엘든링은 힘든 보급도 자체적으로 하고.. 블랙기업 취급 받을 정도로 악착같이 조금씩 전진하던 회사로 아는데.. 거대 기업 아래로 들어간다니 좀 아쉽네요. 혼자서도 충분히 더 커질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퍼스트로 들어가면 요구사항이 꽤 생기죠. 마소가 기이할정도로 풀어준거지..
어차피 지금도 카도카와 아래에 있는 기업이라... 그리고 의외로 카도카와도 소니도 개발사한테 크게 이래라저래라 간섭하는 편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단지 카도카와는 너알아서 다 하라는 식이라서 지원도 그만큼 안해주는 느낌이고;; 소니는 개발은 마음대로 해도 되는 대신 목표판매량 달성 못하면 모가지같으니.
인수하면 세키로 2 내주나? 세키로라도 리메이크해서 한껏 최적화해주면 또 살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