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 미개봉 많이들 파는데...
어떤 분이 새거라고 구매했는데 플스4는 밀봉씰이 없어서 살짝 뜯어서
비닐이랑 잘 정리해두고 한두달 하다가 재미없어서 기기포맷하고 살짝 다시 포장해서
판매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새거라고 샀는데 집에가서 뜯어보니 포장은 잘되어 있는데 유광 부분에 잔기스가 조금씩 보여서
꺼림직해서 판매자한테 전화했더니 새거라고 막 우기고 전화 안받는다던데..
미개봉 믿고 사도 될까요?
아님 그냥 1~2만원 더 주더라도 한우리나 매장에서 사는게 답일까요?
구입한지 얼마 안됐는데 포장도 안뜯고 한두달 있다가 9만원식 손해보고 새거를 다시 파는 이유가 몰가요?
한국놈들은 아무도 믿지 마세요. 그냥 매장에서 새거 구입하세요. 맘편하게... 4,50만원짜리 사면서 만원더 뿌라스 못하십니까?
새거로 가장하고 파는사람도 문제가있지만 그걸 믿고사는사람이 있기 때문에 사기를 치는겁니다 ^^ 새거사세여 밀봉이든 중고든 리스크요소가 너무큼
테이프 안붙어있어서 밀봉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힘들어요. 싸다고 중고나 그런거 사지마시고 새제품사세요.
포장이 밀봉이 아니라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사용하다 넣어서 팔아도 알길이 없어요.
글 내용에 이미 답이 있는데 굳이 질문하실 필요가...
호구로 가는 지름길
정말 확실히 확인할 수 만 있다면야.. 정말 밀봉은 기기를 덮고있는 비닐도 테이핑 처리 되어있고 다시 붙질 않습니다. 9만원씩손해보고 파는 거는 아시다시피 인터넷이나 한우리 등에서 그만큼 싸게 팔고 있으니 그 이상 받으면 안팔리니 그렇게 파는거지요.
차라리 중고를 구입하시길 밀봉이나 중고나 거기서 거깁니다. ㅋ
1~2 만원 아끼겠다고 머리 싸매고 고민하면서 중고를 살려는건 도대체 무슨 생각이신지.....저 같으면 그냥 2만원 더 주고 맘 편히 새 것 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