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못 갈 뻔한 사람 중 하나거든
일요일 이벤트 당첨이었는데도 업무 잡혀서
겨우겨우 오전 중에 끝내고 오후 2시에 갔음
도착해서 당첨자 인원 체크하는게 있었는데
내가 2시 넘어서 도착했는데도 빈칸이 많았음
일요일인데도 말이지
뭐 저 짤은 피치못한 사정으로 더 뽑은 것일 수도 있고 말이야
종이가 찢어진다든지 날라간다든지 등등
게다가 현장판매로 돌리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장담 못 함
애초에 용하PD가 리셀러라는 븅1신같은 단어 말고
되팔이라는 단어로 아예 선을 그어버렸지
티켓팅 정책도 그랬고
당장 레바부스 상품만 해도 1부당 5만원까지 올라왔었는데
저 5천원짜리 티켓이 얼마가 될지...
또 5천원 티켓으로 굿즈를 털고 되팔짓을 할지...
되팔놈들의 행동은 상상을 초월한다.
[사람새ㅗ끼라면 안 그러겠지]
걔네는 그래
남는거 현장판매 해버리면 그거라도 줍겠다며 대기 하려는 사람 이건 답 없음
남는거 현장판매 해버리면 그거라도 줍겠다며 대기 하려는 사람 이건 답 없음
줄입장이1시인가2시인가끝났는데 그뒤에 들어온 되팔러들이 부스니 뭐니 우르르 점령하면 뒷감당할수있음? 60렙제걸어도 다못막는데(겜아이디사거나 빌려서입장) 이게현명했음
영상으로 방송도해주고 미니페스도열어주잖슴 그거라도가야지
굿즈는 어차피 간사람도 못샀어 ㅅㅂ
샬레스토어도 현장한정빼곤 통판하고 물론 현장한정도 온다고살수있는건 아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