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주호민 사건은 들리는 소리로만 판단하기 힘든게

[문샤이너]

학부모들이 얼마나 이기적인지..

알기 때문이였음..

그냥 자기 아이 다니는 학교에 그런 불편한 아이가 하나 있는 것만으로도

이슈에 올라타는게 학부모임..

임대 아파트 사는 애들이 왜 우리 단지 초등학교를 다니냐로도

문제 터지는게 학부모들이고

파벌도 생기고 그럼..

아이가 끼면 판단이 흐려지는건 패시브라.

주호민도 그럴수 있고.. 주변 학부모도 그럴수 있음

[문샤이너]

같은 특수반 학무보라 해도 똑같음..우리애가 조금이라도 피해 보는거 싫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문샤이너]

그 피해가 실제가 아니여도 그런 상황에 던저지는 것만으로도 싫어함

[사랑은스릴★쇼크★인격배설♥]

주호민 사건은 내 스스로도 여러의미로 반성하게만들긴했음, 뉴스에선 아예 빼박이라는듯 범죄자취급하듯 뉴스나왔지만
나중에 그 열기가 식고나서 주호민이 해명방송할떄 그날 뉴스는 내 아이를 성범죄자인양 방송했다
고작 초등학생인 아이를 전국민이 욕할수있게만들었다 이렇게말하는데 참 씁쓸하더라

[레스토랑스]

결국 모든 문제의 쟁점이 장애우 학생을 위해서 어디까지 주변에서 배려해줘야 되는가로 귀결됨.

장애우는 장애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어디까지 배려 받아야 하는가? 주변학생들이 무조건 배려만 해야하는건 정당한가?

[루리웹-0414332901]

같은 장애인 학생들 학부모들이 열받은 건데 뭔 소리야 이건 ㅋㅋㅋㅋ
정작 교사 유죄나오고 나서도 문어대가리 편드는 학부모 아무도 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