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명조) 전작 퍼니싱 때랑 똑같이 캐릭터가 맛 없음

[ㅌㅀ]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이 서비스를 오래한 최근에 이르어서야 몇몇 개성 좀 챙기는 캐릭이 생겼다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무겁고 어둡고 지루한 캐릭들 뿐임

그나마 퍼니싱은 캐릭터 과거사가 암울하고 매운 맛이라 이 무겁고 어두운 맛을 그나마 잘 살렸다지만

명조는 그런 매운 맛이 없어서 하나같이 슴슴함 ㅋㅋ

[죄수번호-아무번호3]

전반적인 톤이 어두운편이라 밝은색 애들이랑은 겜이 잘 안어울리는거 같더라
전반적으로 검은머리에 검고 흰복장이 잘 어울리도록 셋팅 해두고 하는거같음

[아스타로아 mk.4]

근데 뭐 슴슴한거 좋아하는 유저들도 있겟지

[ㅌㅀ]

오픈하자마자 개성 넘치고 눈에 띄는 캐릭 나오는 겜도 많은데 이렇게 말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
원신, 블루아카만 봐도 오픈 당시에 개성 넘치는 캐릭으로 인기를 끌었는데

[낚시하는 고양이]

오히려 막 오픈 한 게임이 더 특색이 있어야지 기존 다른게임 유저파이를 끌어오지..